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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정당 민주당을 심판하자!

작성자:

심철주

조회: 7621 등록일: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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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턱없이 낮은 사람과는 말을 섞지 말라고 한다. 상식과 이치에 맞지 않는 억지를 부리는 상대와는 정상 대화가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 처세술에는 수준이 맞지 않는 상대와는 아예 상종을 안하는 게 상책이며 상종할수록 피해를 입게 된다고 가르친다. 이는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의 문제다. 
 
지금 민주당이 하는 행태를 보면, 수준이 형편없이 낮아 사사건건 시비나 걸고 흠집 내고 훼방만 놓는 양아치 집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민주정당이 아니라 맞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저질 집단이다. 그런 부류와 무슨 대화를 나누고 머리를 맞대 민생정치를 논하겠는가. 하는 짓거리라곤 모함 시비 조작 선동 생떼밖엔 할 줄 아는 게 없는 저급한 족속들이 아닌가. 
 
대선 끝난 지가 10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MB정권 당시 국정원 직원개인의 댓글 몇 개와 트윗글 몇 개가 마치 대선판도에 영향을 끼친 양 시비를 걸고 있다. 김대업 병풍 조작 등으로 김대중과 노무현이 10~20만 표의 아슬아슬한 표차로 당선되었음에도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은 이런 치사하고 비겁한 짓은 안했다. 아무리 기관원이라지만 개인의 댓글이나 트윗질이 대세에 무슨 영향을 줄 수 있겠는가. 이 세상 어느 천지에 댓글 몇 개로 대통령이 바뀌는 나라가 있는가? 이 질문만으로도 민주당의 생떼 쓰는 더러운 모습이 적나라하게 투영되고 있다. 
 
조토마 등 여러 웹에 대선기간 동안 부지런히 글을 올린 우리 글객보다도 하찮은 영향력을 트집 잡는 저들이야말로 참 치사하고 더러운 인간들이 아닐 수 없다. 무고한 자에게 시비를 걸고 협박하여 금품을 털어내는 양아치나 조폭과 다를 게 없다.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정부 공공기관 곳곳에 박혀있는 좌빨들의 댓글이나 트윗질에 비하면 세발의 피일 것이다. 105만 표의 압도적인 표차는 양아치들이 생떼 어거지를 쓴다고 지워질 수 있는 숫자가 아니다. 국민이 심판한 엄중한 표심이다. 
 
민주당 대표라는 작자는 “댓글이 대선판도에 영향을 안주었다고 부정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는 어거지 말장난을 한다.  어느 정도 타당한 근거와 논리를 갖고 얘기를 해야지 공당 대표라는 자가 말이라고 아무 말이나 무책임하게 막 내뱉어도 되는 건지 되묻고 싶다. 
 
김한길!  당신이 無타당 無논리로 말장난 하길래 나도 말장난 하겠다. “당신이 길거리 노숙하는 동안 네 처 최명길이가 외간 남자와 동침 안했다고 부정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지금 네 아들은 최명길이가 다른 남자의 씨앗을 받아 낳은 자식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 것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당신의 심정이 어떻겠느냐?  소 도둑놈 같은 눈을 부라리면서 죽이려고 발발 뛰겠지.  김한길! 능력은 없더라도 공당대표로서 최소한의 체통과 품위를 지켜라. 뒷골목 양아치들 수준에서나 하는 막소릴 지껄이니 미친놈 소리나 들으며 당신과 당이 함께 망가지는 게 아닌가. 
 
민주당 일당들이 어처구니없는 생떼를 부릴수록 국민들은 냉소하며 국민에게서 더욱 멀어질 뿐이다.  국민들은 다 안다. NLL 영토포기 발언과 사초 폐기사건을 감추려는 노이즈 전략이오, 박대통령 집권 이래 곳곳에 박혀있는 종북 좌빨들이 색출 처벌되는 것을 방해하려는 공작이다. 또한, 남한사회 내부의 혼란을 유도하고 박근혜 정권의 발목을 잡으라는 북한의 대남정책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도 훤히 알고 있다. 
 
그러기에 민주당은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종북 세력만을 옹호해 왔다. 국가내란을 기도한 이석기 처벌 건은 국민역풍이 무서워 할 수 없이 손을 뺐다지만, 그 외엔 모조리 좌빨들을 적극 편들고 있다. 검찰 채동욱, 윤석렬, 경찰 권은희를 감싸고 합법노조 지위를 상실한 붉은 전교조의 시위 일정에 맞춰 28일부터 짝자쿵 장외투쟁을 재개한다는 민주당이다. 자나 깨나 국민행복을 실현키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는 박대통령의 민생정치에는 사사건건 흠집잡기 훼방을 놓는 반국민적인 집단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에 함 물어보자!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민주정당이냐?  아니면, 종북무리의 숙주로서 좌빨들을 보호 양성하는 종북 정당이냐? 북한 지령대로 움직이는 북 노동당 2중대냐?  지금 국민의 눈에는 종북 정당 내지 노동당 2중대로 보인다. 그러니 하는 짓이라곤 훼방 조작 선동 생떼를 벌이는 꼴이 영락없는 북한 조폭정권 판박이다. 결론적으로, 요즘의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기보다는 종북무리와 북한정권을 위한 이적단체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 
 
이렇다면, 이젠 국민이 일어설 차례다. 종북 무리와 이적단체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대한민국 지키기 범국민 운동”을 전개하여 불순 종북세력들을 소탕하고 사회의 비정상을 정상화하려는 박근혜 정부에 전폭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우리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드리는 것이 국민 된 도리이자 우리의 살 길이다.  이참에 정부 또한 “종북 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하여 국민의 전폭 지지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을 죽이려는 불순세력들을 양방향에서 협공하여 하루속히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국가 과제다. 
 
“박대통령 중심으로 뭉쳐서 종북 무리 몰아내자!” 
이것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댓글 :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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