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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17)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358 등록일: 2019-02-13

<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17)</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이 집착하는 <도마복음>이란 건 1945년 이집트의 나그함마디(Nag Hamadi)마을서 발견된 문건인데 12권의 가죽 파피루스로 돼 밀봉된 채 항아리에 들어 있었던 것을 모하마드 알리란 농부가 발견했다 이 문서들은 모두 콥틱어(이집트의 고대어)로 됐으며 그리스어로 된 원본을 콥틱어로 번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div><div>여기엔</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영지주의적문서가 52편, 헤르메스주의(Hermetica) 글 3편, Platon의 國家 번역본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도마복음이란 게 들어있었고 여기엔 예수의 어록(Logia)들이 기록돼 있었다. 여기엔 설화나 기적 이야기 등의 예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기록은 전무했다 물론 예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예수의 말씀만 모아놓은 수집록에 지나지 않는다.( <도마복음서 연구> 김용옥,1983,대한기독교 출판사 p.13,14,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도마복음의 자료들에 대한 견해는 학자들마다 달라서 여기서 순수한 예수의 말씀을 찾아낼 수 없다고 보는 학자가 있는가하면( 가트너,Gartener)우리의 경전 복음서들에 의존한 자료들도 있다고 보고, 깊이 연구하면 할수록 도마복음서가 공관복음서에 의존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진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카서,Kasser) (위의책,p.24,25)</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여하간 도마복음은 Q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생애에 관한 자료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어떤 특수목적을 가진 집단이 자기들의 의도에 맞춰 작성했을 가능성이 많다 이 문서에는 영지주의적 요소들이 메인이고 또 영지주의와 일치하지 않아 보이는 부분도 일부 있다는 점으로 봐 초대 기독교 시대에 나타난 여러 이단적 운동 중의 한 분파가 작성 했을 것으로 보인다( 위의 책,p.17)</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책의 저작 년대도 학자들 간 의견이 분분하나 저자가 AD 150년에 작성된 <히브리인의 복음서>를 언급하고 있다는 점과 세기 초의 교부들의 문서를 인용한 것 등으로 봐 180 년경에 작성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위의 책,p.162)</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렇게  이문서의 저작 년대를 명확하게 추정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도올은 이 문서의 저작 년대를 AD 50년대로 잡고 있다(<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1,2011,통나무>P.352)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렇게 되면 가장 먼저 기록된 것으로 연구되는 마가복음이 AD 70 년경이니까 도마책이 더 오리지날한 권위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도마책을 전문으로 연구한 전 감신대 교수 김용옥이 180년 경으로 잡는 데 비해 도올 김용옥은 50년대로 잡고 있는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렇게 도올이 이른 년대를 주장하는 동기는 뻔하다. 도마책이 더 오리날한 권위를 가진 것이고 정경 복음서들이 도마책을 인용했을 것이란 추정을 정당화하려는 심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술한 바와 같이 도올의 의도는 Q와 도마책을 가지고 기존의 기독교를 대신한 예수교란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욕망이다 기존의 기독교는 사실성이 없는 사도들의 신앙 강조를 위한 선포(kerygma)에 기초한 것이기에 폐기되면 좋을 물건이고 도마책과 Q만 가지고 만들어내는 예수교야말로 진성 예수정신에 부합한다는 프레임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 의도는 바로 사도들의 선포에 의존한 속죄 주 예수, 삼위일체 예수, 신성을 발현하사 기적을 행하신 예수, 부활승천 하신 예수, 즉 정경이 증언하는 예수를 지혜 담론가 예수, 민중운동가 예수로 리모델링해서 그 이름을 예수교로 하겠다는 거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생각에 사도들이 선포한 케리그마(Kerygma) 속 예수상은 고대인들의 신화적 표현양식에 불과한 것이기에 폐기 되어야 하고 이에 영향 받지 않은 순전 예수 Logia(말씀)로만 구성된Q와 도마책이야말로 오리지날 예수운동의 텍스트란 논리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은 예수의 기적 행하심 ,동정녀 탄생, 신성 발현, 대속적 죽으심, 부활 승천하심, 재림주로 다시 오심 같은 비과학적이며 이성적이지 않은 자료들 즉, 이런 신화적 요소가 전혀 없고 오직 지혜스런 말씀만 담긴 Q와 도마책을 만나 기뻐 죽겠다는 투인 것 같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거야말로 참 예수모습의 발견이기에 이 것들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계몽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뜨거워진 것이다 그러기에 Q와 도마책 가지고 사방에 다니며 강연, 방송하고 저술 하는 등 나대고 있는 것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지만 이런 도올의 생각과 신념은 뜬구름 잡으려거나 허공에다 대고 나팔 불어대는, 부질없는 짓이다 전술한대로 도마책은 영감 받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27정경을 완성시킬 때 끼지 못한 이단문서에 불과한 것이고(도올 말대로 만에 하나 50년 경 문서라 해도) Q란 것도 학자 군상들의 상념 속 산물에 불과한 가상의 것에 지나지 않은데 누가 도올씨 말 듣고 헷가닥 할 것 같은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말에 넘어가는 자라면 뻔하다. 철부지 뭘 모르는 청년층, 교회에 잔뜩 불만인 자, 자유주의 신학도, 붉은 물 먹은 좌파 기질 자, 종교 혼합적 망상에 최면 된 종교 다원론가 부류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진성 기독교인이요 성령의 사람이라면 도올의 기독교 관련 말이 龍聲(용의말)을 대변하는 것 단번에 알아차리고 “사탄아! 물러가라!” 추방 시킨다 성령의 감동받은 사람 아타나시우스가 27서를 정경화 할 때는 그의 이성으로만 한 게 아니다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성령의 감동에 의해 된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구원받지 못하고 성령의 감화가 없으며 각종 인본 적 지식으로 오염된 영혼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이해하겠으며 그 크신 경륜을 헤아릴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아타나시우스의 27서 정경화 과정도 그저 인간들끼리 싸우다가 그렇게 된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계시인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리스도 밖에 있으며 성령의 감화가 없는 세상 사람에게 성경이란 인봉된 책이다 영적 눈이 감긴 채 성경을 파고들면 오류는 물론 어둠의 영에게 유인당할 가능성 오픈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대체 도올이 애지중지하는 도마책이란 것의 정체가 뭔가? 도마복음 전문 연구가 감신대 교수 김용옥 교수의 말대로 당시 산재한 여러 종파나 수행 단체, 특히 영지주의 단체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 중 하나, 특히 영지주의(Gnositism)적 성격의 단체가 정경에서 일부 베끼고 자기들 주장도 끼워 넣은 것에 불과한 것일 뿐이다(위, 전 감신대 김용옥의 책, 같은 페이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리고 그 Q란 것도 가상의 것에 불과한 거지만 자꾸 학자군상들이 실재하는 것처럼 떠들어대니까 말인데 그래 그게 있다 하자! 그래도 그것에 주예수의 생애는 없고 말씀(Logia)만 있는 거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혹 발견이 돼도 도마 책처럼 예수의 구주되심과 신성을 발현하심, 기적 행하심,부활승천하심이 없는 예수가 무슨 의미를 지닌단 말인가 그것이야말로 또 하나의 도마책 같은 이단문서에 불과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말씀만 하시고 신성발현이 없으신 예수라면 그야말로 담론가에 불과할 것이며 그런 사람은 우리 주변에도 널렸다 도올도 이말저말 하고 다니는 지혜담론가 아닌가 요즘 유투브 방송에 나와 별별 주장하는 인사들 다 한가락씩 하지 않는가 도올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그렇게 흔한 말장수의 하나로 만들고 싶어 안달인 것 같은데 헛되고 헛되며 헛된 일이다.(전1:2)</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집요한 강박은 정경에 기록된 예수생애 중 기적 같은 것들은 모두 신화프레임이란 것이다 그는 그런 주장의 근거를 바울서신에서 찾는다. 그의 <도마복음이야기1>의 p.204를 보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바울의 서신에는 역사적 예수에 관한 언급이 일절 없다......나사렛 예수도 갈리리 군중도 본디오 빌라도에 고난 받은 예루살렘의 예수도 없다 ...그에게 계시된 예수(Revealed)는 오직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예수((Resurrected Jesus)일 뿐이다 그의 계시 속에 부활한 예수는 추상적 예수(Abstract Jesus)이며 추상적 예수인 만큼 이론적 예수(Theoretical Jesus)였다......그의 부활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한다. 그의 부활사상의 핵심에 그가 말하는 하나님의 의(義,the righteousness of God)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라는 언급이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여기서 도올은 바울이 역사적 예수를 모르고 있으며 오직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것 뿐인데 그 부활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울의 부활사상의 핵심은 하나님의 義라고 말하고 있다 말하자면 바울은 역사적 예수를 아는 바 없고 다메섹 체험을 통해서만 알 뿐인데 그 체험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과 하나님의가 실현되는 현상이란얘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전술 했던 대로 바울이 10여세 차이 밖에 안 나는 예수를 몰랐을 리가 없고 스데반을 죽이고 교인들을 체포하려고 다메섹까지 가는 그가 예수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이 그런 신념이 생겼을 리는 만무한 일이다 도올의 의도는 어떻든지 예수와 바울을 분리시키고 바울이 체험한 것은 단지 심령 상 어떤 변화의 계기가 된 영적 갱신이고 부활도 일종의 심리적 현상이며 의롭게 살려는(하나님의 義 )결단의 계기가 된 이벤트라는 투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을 비롯한 자유주의 신학도들이 바울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울신학이 예수를 구약에 예언 된 메시야, 즉 그리스도요 그의 죽으심은 대속적 죽으심이요 부활은 몸의 부활이요 재림주로 오실 만왕의 왕이심을 증언하기 때문에 싫은 것이다. 바울이 증거 하는 부활은 도올이 말하는 것처럼 추상적이고 심리적 현상이 아니다 고전15장에서의 부활 보도는 매우 생생하고 구체적이다</div><div> </div><div>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3-6)</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얼마나 생생한 증언인가 여기에 무슨 영적으로 태어났느니 하나님의 義니하는 왜곡이 왜 필요한가 바울과 예수를 이간시키려는 세력들은 언제나 바울의 다메섹 체험을 비난하고 그가치를 평가절하시키려 안달 낸다. 문동환 교수의 <예수냐 바울이나>(도서출판 삼인,2015) P.279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바울은 한 많은 갈릴리에서 나온 예수가 메시야가 되어 로마제국을 물리치고 새 내일을 창출하리라고 확신하고 대중이 모여 있는 도시에서 선교를 했다 그러나 그가 전한 복음은 망상에 불과 했다.....그러기에 우리는 바울에게서 예수에게로 돌아와야 한다. 남아메리카에서 시작된 해방신학에서부터 흑인신학, 여성신학, 그리고 한국의 민중신학이 모두 바울신학에서 돌아서서 예수에게서 생명의 길을 찾으려는 한 좋은 예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말을 보면 바울은 망상을 하는 사람이란다. 민중들은 예수가 로마제국을 물리치고 새 세상을 만들어 주길 기대하는데(민중운동가나 혁명가) 바울이 엉뚱한 망상으로 예수를 신격화 시키고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투이고 이런 바울의 망상에서 떠나 예수에게로 와야 한다는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때 문동환 교수가 말하는 예수는 바울이 신격화시킨 예수가 아니고 민중을 위해 싸우는 예수인 것이다 그래서 문 교수는 해방신학, 민중신학, 흑인신학, 여성신학 같은 것들이야말로 바울의 ‘망상에 불과한 복음’에서 떠나 예수에게로 돌아가는 모델이라는 논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렇게 문교수나 도올 같은 인사들의 바울에 대한 안티감정 표출은 한결같은 소망, 즉 이 땅에 평등한 공동체를 만드는 게 교회가 할 일이고 예수는 이것을 위해 사신 분인데 바울이 예수를 추상화,형이상학, 종교화시켜버렸다는 불만에 기인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문교수의 책 p.273에는</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다윗왕 전통을 이어받은 바울은 예수의 이름까지 오용하여 종교를 조작하였다 다윗 왕조가 조작한 신을 온 인류의 유일신이라고 주장하면서 예수는 본질적으로 그 神과 같으니 모든 인류는 그 神을 믿고 구원을 얻으라고 선포했다.” 라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우리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어처구니없는 망발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종교를 조작했고 이 조작된 신을 믿으라고 선포 했고 이 선포에 따라 현재의 기독교가 형성 됐다는 것이니 얼마나 엉터리인가 바울이뭐가 아쉬워서 조작을 한단 말인가 그가 종교를 조작해서 왕이라도 해먹어 보려 했단 말인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들은 한결같이 마르크스적 민중투쟁 망령을 가지고 성경을 공격하고 있다 바울은 유대교인였다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만나 평생을 복음 전하고 성경 13권을 저술해 교회신앙의 기본을 구축하고 아무 재산,무덤, 묘비, 방한 칸도 남기지 않고 투옥, 구타, 굶주림, 몸의 질병과 싸우며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다가 생명까지 주께 바친 우리 신앙의 사표요 모델이며 대사도이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바울 없는 그리스도는 생각조차 안 된다 그 따위 민중투쟁이나 썩어빠진 사회구원적 발상을 가지고 바울을 비난하고 뭘 조작했다는등 시비하는 건 악귀의 침노를 받은 영혼의 怪聲일 것이다. 자칭 그리스도인이요 교회의 녹을 먹는 목사요 신학선생이라면 이따위 망발 삼가야 한다. 무슨 바울에게 원한 있는 자들마냥 떠드는 게 DNA가 된 사람들의 말로는 마르크스의 종이요 무책임선동가요 하늘의일을 땅의일로 바꿔치기한 안티맨들이요 좌파난동꾼들의 서비스맨 정도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불쌍하다 종교좌익맨들이여 이런 질곡에서 벗어나 구주예수의 십자가 부활의 복음으로 새옷을 입고 천국 백성으로 새출발하기바란다 성경은 당신들이 떠드는 것처럼 누구의 조작이 아니다 인간에 의해 쓰여졌다고 인간의 책으로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성경의 저자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주 예수는 참신이시며 참 사람으로 오시고 죄인을 구원하신 유일한 구주이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당신들이 성경을 허물고 바울을 욕하고 조작이니 뭐니 떠든다 해서 성경이나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바울이 조작한 게 아니고 당신들의 영혼에 조작의 영이 활개치고 있어서 착시하고 있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역사상 성경 물어뜯으려던 사람들은 모두 쓸쓸히 흙으로 갔고 성경은 건재하며 구원 얻은 성도들의 등불이요 양식이다 성경은 과학과 이성을 넘는 하나님의 계이이다 바울은 계시의 수여자로 그 권세가 뉴턴, 아인슈타인,소크라테스, Platon, Aristoteles, Tales, 석가, 공자, 노자, 마호멧 모두 한 덩어리로 달려들어도 못 당할 하나님의 종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어디다 대고 조작이니 뭐니 떠든단 말인가 소위 자유주의 신학 계통에서 성경 비판하고 시부렁대는 소리들은 거개가 쓰레기 통에 넣어야할 오물들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제발 바울 비판해대면서 구주예수를 운동권 예수, 지혜 담론가 예수로 만들어보려는 꼼수 집어 치우기 바란다. 무슨 대학 1학년 생들도 아니고 나이 잔뜩 먹은 인사들이 하릴없이 성경비판, 운동권 열망, 바울 시비...이게 장성한 자의 할 일인가 그렇다고 기독교회가 꿈쩍이나 할 것 같은가 바울에게 배워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div><div>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div><div>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 (고전13:11)</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세상에 성경을 이길 지식은 없다 왜? 성경만이 세계 창조주이신  성삼위 하나님 여호와의 역사하심과 구원하심, 계시하심 기록이기 때문이다 성경엔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 오류가 있다면 하나님의 책일 수 없다 오류로 보이는 건 부패한 이성의 한계 때문에 그리 비취는 것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 역사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직접 목격하거나 계시적 사건에 쓰임 받은 자들의 기록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십자가와 부활 등 구주 예수의 역사를 기록한 사람들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모두 당대 목격자들이거나 증인들이다 당시를 목격한자들의 생생한 기록이 옳은가 2천년 후 각종 부패하고 불확실한 인간의 지식으로 잔뜩 오염된 자들의 중얼거림이 옳은지는 초등학생도 알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성경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도올은 특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의 아이콘이다 교만은 일종의 무지와 관련 있다</div><div>성경은 말씀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div><div>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div><div>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div><div>구원에 이르게 하기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div><div>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7,28)</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교회와 이단>기고문)</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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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2	[re] 팩트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2]	비바람	4357	2017-01-01

17281	김구의 치하포 사건은 강도살인 (펌)	나그네	4356	2018-09-27

17280	예수 빨아 천당 가는 것에 대한 중대한 의문 [3]	정문	4356	2017-07-13

17279	19대 대통령선거 개표부정이 밝혀지다 [4]	최성령	4356	2017-05-14

17278	전화위복의 대한민국 입니다.	凡平	4355	2017-05-10

1727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똑립문	4355	2016-11-08

17276	두 사람에게 전한다! [4]	토함산	4354	2021-03-18

17275	13개 좌파교육감 당선을 반면교사로 삼고 홍준표로 단일화 하라	정창화	4354	2017-05-03

17274	중국의 북폭참가 이유 - 증거인멸	동남풍	4354	2017-04-12

17273	2000만을 이루소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보수애국시민들이시	정재학	4354	2017-02-21

17272	'헌팅!(Hunting)', '박근혜' [3]	국민검사	4354	2016-11-22

17271	TV 방송 피로감 [3]	청천산수	4354	2016-11-24

17270	문재인 4년 나라는 빚 2000조 미래세대 인생 도둑질했다	남자천사	4353	2021-04-28

17269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 욕하는 놈들은 다 빨갱이	운지맨	4353	2019-05-04

17268	[패러디] 이니의 몰락 : 히틀문 레임덕의 서막 [1]	조고아제	4353	2017-06-10

17267	자존심自尊心을 잃은 한국인. [2]	탈존	4353	2017-05-01

17266	보수대선후보 단일화로 축제의 태극기 집회를 열자 [2]	남자천사	4353	2017-04-22

17265	보수는 죽어야 산다	최성령	4352	2017-05-21

17264	앞으로의 정국은 이럴것이다 라는 예상.	凡平	4352	2017-05-12

17263	통일지도자 세미나 초대장	제산	4352	2017-03-19

17262	고용참사‧집값폭등‧세금폭탄‧부동산투기 문재인	남자천사	4351	2021-03-29

17261	박근혜 대통령의 헌재판결 불복은 법치회복을 위해 소중하다. [2]	탈존	4351	2017-03-14

17260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24) [3]	정문	4350	2023-03-26

17259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32)	펑그르	4350	2017-10-26

17258	보수우파를 재건하고 나라가 살기 위해서는 [1]	현산	4350	2017-05-30

17257	어두일미魚頭一味	탈존	4350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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