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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16)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729 등록일: 2019-01-26

<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16)</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  도올은 그의 <큐 복음서>(통나무, 2008) p.39에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바울은 유대인이기는 하지만 로마시민권의 소유자이며 정통적 희랍문화권의 소양에서 자라난 사상가로서 그는 매우 신화적 비젼의 소유자였다 바울은 우선 역사적 예수를 모른다. 그에게는 갈릴리 지평의 풍진 속에서 민중들과 헤매는 예수의 이미지가 전무하다. 그는 예수 개인신상에 관한 일체의 정보를 언급하지 않는다. 바울은 예수가 어디서 태어났고 어디서 성장했고 어디서 활약했는지에 관해 일체 몰랐을 수도 있다.... ” 하였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지만 이것은 도올의 무리한 논리다.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다소에서 출생했고 로마의 시민권자이지만 일찍이 12세 정도에 예루살렘으로 유학 가서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을 공부했다. 바울의 출생년도를 자세히 밝혀줄 자료는 없지만 그가 주후 30년대 초반에 이미 스데반을 위시하여 초대 기독교인을 핍박하는데 앞장 설 만큼 당시 유대 바리새파 지도자 중의 한사람으로 부각된 점을 볼 때 당시 바울의 나이는 적어도 25살 이상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은 주전 4-6년경에 탄생한 것으로 보이는 예수님보다 8-9년 뒤인 주후 4-5년경에 출생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최갑종, <사도 바울> 기독교연합신문사,2001, p.27,28)</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바울은 가말리엘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율법학자들과 교류하고 바리새파 사람이기도 한 자로, 당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유명해진 예수운동에 대해 충분히 듣고 토론했을 것이다. 바울이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잔해하고 스데반을 죽이는 데까지 이른 과정에는 예수운동에 대한 정보와 논의가 있었기에 이에 대한 안티심리가 만들어졌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말대로라면 예수에 대해 아무 정보나 지식이 없었던 바울이 갑자기 다메섹 도상에서의 체험을 통해 매우 주관적이고 신비적인 종교를 만들었다는 얘긴데 안 될 말이다 다메섹 사건 이전의 바울은 예수운동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가 있었기에 이에 대한 안티신념이 발생했고 그 신념에 따라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스데반을 죽이는 데 까지 참여한 것이다 바울처럼 명석하고 박식한 인사가 아무 지식이나 정보도 없이 우발적으로 또는 감정에 의해 기독교인 박해운동에 나선단 말인가 자료가 없지만 10여살 정도의 나이차 밖에 안 나는 동시대인들이기에 바울이 예수를 보거나 만났을 가능성 또한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예수와 바울을 분리시키고 성경계시(기독교 신앙 체계)의 통전성과 진리가치를 파괴하려 드는 흉계다 지금 기독교 신앙(성경 계시에 토대한 신앙 )을 해체시키려는 음모의 핵심 중 하나는 예수와 바울을 분리시키고 바울 서신 13서를 모두 무력화 시키는 일이다. 그런 의도로 ‘바울은 예수를 모른다 예수와 상관없는 사람인데 다메섹 체험 통해 자기 주관적인 기독교를 만들었다’는 주장인 것이고 이런 심리의 배경에는 예수는 정치투쟁가요 인권운동가이며 지혜의 교사일 뿐인데 바울이 예수를 종교화, 신비화시켜 예수의 인간해방운동을 묵살시키고 허황한 신비종교로 만들었다는 원망이 깔려 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한마디로 좌파운동이나, 마르크스 식 인간해방 운동가,지혜 담론가인 예수를 신으로 올려놓고 기독교란 애물을 만들어 예수 본래 정신인 인간해방운동을 왜곡시켰다는 투정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래서 도올은 예수의 신성과 관련된 동정녀 탄생,기적 행하심, 대속적 죽으심과 부활승천 하심, 재림주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심 등 불편한 내용이 전혀 없는 큐 자료와 도마복음이란 걸 가지고 현존하는 기독교를 대체하고 싶어 안달하는 모습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이런 생각은 망상이요 판타지에 불과한 것일 뿐 아니라 악을 도모하는 일이다 큐 자료란 아예 없는 것이고 도마복음도 신뢰가치가 없는 이단문서일 뿐인데 이것들로 기독교를 대체하고 새로운 예수교를 만들어야 한다니 단단히 잘못 됐다 성경계시가 어떤 기철학도요 지식 잡상인에 불과한 자의 손에 놀아날 콘텐츠인가 성경이야말로 만대만인에게 주신 창조주의 계시요 구원역사의 집대성이거늘 각종 지식으로 오염된 자의 입놀림으로 감당할 수 없는 절대권위인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은 그의 <큐 복음서>p.41,42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바울이 전도여행 하는 시기에 Q복음서를 만든 사람들은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바울의 전도여행 시기에도 Q 커뮤니티, 그리고 그와 유사한 수많은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전혀 다른 성격의 예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예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살아있는 예수의 가르침만이 문제되었던 것이다 그들의 심상 속에는 예수의 십자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이 사랑했던 것은 살아있는 예수가 그들의 삶에 예시한 실천의 도(道,the Way)였다”  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우선 큐 커뮤니티가 있었다는 말인데 도올이 그들을 만나봤었나 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고 나팔 부는가 이런 그룹이 있었다면, 순전히 도올의 머릿속에만 살고 있는 존재들일 것이다. 큐란 것 자체가 없는 것인데 학자군상들이 마가 안에서 마태 누가의 구절(마가에 없는)을 뽑아 조합한 건데 무슨 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단 말인가 도올이 이런 걸 주장하려면 억지로라도 근거가 될 만 한 건덕지라도 제시한다든지 해야지 나 홀로 뇌까려대는 망상 형 토크를 누가 신뢰 하겠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은 자기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큐커뮤니티의 멤버들이 참! 멋있어 보이는 모양이다 예수의 십자가 부활 같은 부담스럽고 고대적 신화 프레임이 없는, 매우 이성적이며 지적으로 고양된 무리들일텐데, 그들은 십자가 대속적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무지한 광신도들과는 달리 주의 말씀(Logia)만 믿는 무리들이고 현자(賢者)의 길을 걷는 신사들이며 사도들이 전하는</div><div>허황된 kerygma(케리그마, 사도들의 선포, 설교)에 속지 않는 지적 성숙 자들일 것이다   이렇게 도올의 머리에는 사도들의 선포를 따라 믿는 자들과 이를 거부하고 오직 로기아(말씀)에 만 가치를 두는 큐커뮤니티 두 그룹이 싸우고 있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사도들의 선포를 믿는 자들은 무지몽매한 자들이고 그들은 사도들의 과장 된, 부흥강사 같은 설교에 설득 당한 자들이며 큐 멤버들은 멋있는 시대의 선구자들 아닌가 도올도 케리그마 그룹은 너무 싫고 이들이 만든 기독교야 말로 없어져 마땅한 것이고 큐 멤버들과 도마책의 사람들이야말로 진성 예수교인들이고 정통이라는 강박이다      도올은 말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죽음과 부활의 신화적 세계는 사실 헬레니즘의 미스테리 컬트나 그 이전의 중동지역이나 이집트 문명의 모든 신화양식에 만연되어 있는 진부한 상식이다........이러한 신화적 이방문명의 컬트를 탈색 시키고 나면 오히려 우리는 예수교(예수의 가르침)을 얻는다. 기독교로부터 바울의 케리그마를 탈색시킬 때 오히려 우리는 예수교를 발견 한다"(도올의 위의 책,P.43)</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한마디로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사건이 미워 못 견디겠다는 거며 이를 케리그마로 만든 바울은 더욱 밉다는 심보인 것이다. 대속제물이나 부활스토리가 고대의 흔해빠진 것들인데 이 것에 토대를 둔 기독교야말로 크게 잘못된 거며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 바울이란 논조다. 그래서 도올 부류의 리버럴 학도들이 일치단결, 바울신학을 비난, 난리치는 게 요즘 이단 신학계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거듭 말하지만 이단 신학은 신천지보다 더 고약한 집단이다 종파이단들은 성경을 악용하지만 이단 신학도들은 아예 성경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신뢰할 수 없는 자료의 집합이요 조작, 편집된 것이라 주입시켜 아예 교회신앙을 퐈괴시켜버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 부류가 꿈꾸는대로 바울의 성경을 없애고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서 십자가 대속 부활, 기적 행하심으로 신성(神性) 발현하셨음을 모두 제거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대신 Q라는 것과 도마책을 들먹이면서 예수를 세상의 흔한 지혜 담론의 교사로 둔갑시킨다면 그야말로 막장드라마일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구원 받지 못하고 성령의 감동이 없는 영혼이 성경이나 기독교의 본질을 파고들다 보면 백이면 백 사탄의 음모에 말려들게 된다. 그 영혼은 이성이란 자대를 가지고 기적이나 초월적 계시들을 모두 신화나 미신으로 처리하려들게 마련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것은 사실상 그 영혼에 침노한 어둠의 영을 따르는 행위인 것이다 악한 영은 성경을 불신케 하고 그 대신 죄인의 혼에서 만들어낸 괴설을 낭송하게 만든다. 도올의 말대로 사도들이 전한 케리그마가 과장됐거나 픽션이라면 그 픽션이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킨단 말인가 픽션이나 과장된 것이 2천 년 간 지속 가능하며 이 문명세계의 수십억 인구를 믿게할 수 있단 말인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 부류는 저 독일의 Bultmann식 사고에 묶인 자아들이다 불트만은 기독교를 케리그마의 소산으로 보고 케리그마는 철저히 교회를 전제로 한 것이며 케리그마는 믿음을 넣어주기 위해 과장된 스피치라는 식이다(위 도올의 책,p.43)</div><div>위에 언급한대로 죽음과 부활 같은 것은 이방문명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이런 이방 문명적 컬트(cult,종교의식)를 탈색시켜야 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기독교로부터 바울의 케리그마를 탈색시켜 예수교를 발견해야 한다는 논리다( 같은책,p.42,43) 그래서 도올은 케리그마 이전의 순결함을 Q나 도마책에서 발견해얀다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러면서도 도올은 이런 Q와 도마책이 험난한 현실을 견뎌내기에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마가라는 천재가 어록복음서(saying gospel,큐나 도마책)와 바울의 케리그마 적 흐름,그리고 이적 설화,신화적 담론, 제식 담론 등을 종합해 새로운 설화복음서(narrative gospel,즉 마가복음) 창안했고 그러면서 예수운동은 기독교로 변질되어갔다고 한다(같은책,p.43)</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말하자면 Q나 도마책이 오리지널이고 이게 진짜 예수 진면목인데 이것 가지고는 종교운동 하기에 역부족여서( 안 먹혀서 ) 마가가 모든 걸 고려, 특히 바울의 케리그마를 중심하여 마가복음을 작성했고 이 걸 자료로 마태와 누가복음이 기록 됐다는 식이고,  도올 부류가 할 일이라면 이 기독교에서 컬트를 삭제하기위해 바울의 케리그마를 어떻게해서든  처리해버리고 Q와 도마책 같은 것으로 오리지널 예수운동을 회복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렇게 복원된 예수교야말로 지혜 담론가, 인권운동가, 해방자로서의 예수이며 미신적이고 신화적 요소를 전부 탈색시킨 이성적 종교가 되는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꿈도 야무지다만 도올은  꿈에 떡 먹는 격의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다 별도 존재해본 적도 없는 가상 자료인 Q와 이단문서로 처리된 도마책을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로 위치시키려는 자체가 허황한 낭만인 것이며 마가가 이런 환경을 의식해 억지 종교운동용 문서를 만든 것처럼 뇌까리는 도올의 지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 사람은 무슨 세상지식 쪼가리들 좀 수집한 것 가지고 만용을 부리고 있다 마치 당대를 살아본 사람처럼 말이다 이사람 식으로 한다면 큐나 도마책으로 사업이 안 되니까 마가를 시켜 신화적 요소를 추가한 스토리를 만들게 했다는 식인데 가소로운 얘기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말대로 지혜 담론가, 해방운동가 같은 사람은 쌓이고 쌓였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인사들 수두룩하다 말쟁이들 얼마나 많은가 공자왈 맹자왈...담론들이 넘쳐난다 십자가 대속적 죽으심과 부활이 없는 예수, 기적을 행하시사 신성을 발현하신 적이 없는 예수, 아버지와 본질과 영광이 동등하시며 창조에 참여한 적이 없으신 예수, 심판주로 재림하시지 않는 예수는 그야말로 도올 비슷한 인사에 불과할 것이다 도올이 그리스도를 이렇게 다운시켜 흔한 인사들 중 하나로 만들고 성경도그마를 파괴할 사명을 받은 자인가 그 미션이 어디서 온 것인가 분명 어둠의 세계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이 그렇게 망상과 발악을 한다고 기독교가 변해 Q집단이 되거나 도마책이 성경을 대신할 일은 없다 헛된 수고 일찍 멈추고 사시는 하나님께 통회할 기회를 얻기 바란다 가장 질 나쁜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파괴하려 드는 사람이다 세상의 지식 쪼가리 수집상이 뭐 대단한 것 아니다 하나님 앞에 배설물 같은 공해식품을 포식하고 임시 느끼는 포만감으로 하나님을 향해 대들고 있는 것이다 도올이 그런 공해물질을 가지고 영적으로 무지한 방송국과 결탁, 허황한 썰로 뭇 영혼들을 타락시켰으나 그 세상 지식 쪼가리들의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실로 이백성은 풀이며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한 것이다(이사야 40:7,8)</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숨 끊어지면 그만인 인생이 뭐가 대단하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헐뜯는가 그것도 근거 없는 황당한 소설식 낭만‘썰’로 말이다. 인류 역사상 성경을 헐뜯고 인기를 끌던 사람들의 말로는 모두 좋지 않았다. 일일이 예를 들 것도 없다 도올이 가증한 낭설을 중지하고 회개하여 그간 써 놓은 기독교관련 서책들 모두를 폐기 소각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그게 정도다 한 때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오만해져서 나쁜 이념에 급급했을 수 있다 도올은 metanoia(회개)를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발설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신앙을 상실 당한 줄 아는가 청년들에게 ‘교회 가느니 북한산에 놀러 가는 게 낫다’고 한 말 천상에 모두 기록됐을 것이다. 도올의 주장 그대로라면 도올은 교회역사상  큰 이단 급의 주장을 서슴치 않았다   마치 골리앗이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을 조롱했듯이 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이 왜 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복음을 왜 싫어하고 증오하다 싶을 정도의 반응을 하는가 영혼이 구원 받지 않았거나 영혼을 질 나쁜 영이 교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울이 아라비아에 3년간 있었듯이 도올도 인기나 시류에 급급하지 말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노출시키고 바울처럼 침잠한 채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게다가 도올은 우리 자유대한민국 체제에도 지은 오류가 있다 천안함 폭침이 북의 소행이란 걸 0.0001%도 못 믿는다며 사람들을 선동한 것이나 주체사상을 위대한 것이라고 떠든 행위 등은 선한양식 소유자라면 못할 일일 것이다 하나님 앞과 자유 대한 역사에 속죄해야 마땅하고 그래야 본인에게도 복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은 자주 모태신앙이라면서 어머니 새벽기도 다닌 것을 자랑하곤 한다.제발 그소리 그만 했으면 좋겠다. 모태신앙이고 새벽마다 기도한 어머니에 대한 보답이 이단 사설 유포요 청년들에게 교회 가지 말라고 선동하는 건가 어머니가 그렇게 기도하셨나 모태신앙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성경 파괴요 교회신앙 해체이며 김일성사교 교리를 옹호하는 에너지였나 한국 교회 신학계의 수치 중 1호라면 신학자란 인사들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이 한국교회의 루터와 칼빈”</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라고 떠들어 댄 일일 것이다 도대체 그 신학선생은 도올의 어느 면을 보고 그런 막말을 했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두 번 째 수치라면 이런 영적 악동이요 이단사설 유포자 겸 교회 신앙 파괴자를 신학교 석좌교수랍시며 우대한 일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세 번째는 뭘까 김일성 사교집단의 수괴를 목사들이 찾아가 포옹하고 김일성을 ‘조선의 하늘’이라고 아부 떨었거나 도우미 노릇 했던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이분들이 겸손히 하나님 앞에 metanoia 하기를 바란다. 특히 도올은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氣철학이니 논어니 하는 것들 접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의 공로를 믿고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복음 전도자로 다시태어나기를 권면해 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도올의 영혼이 이렇게 되기까지는 자유주의 신학교 책임이 크다 그가 목사가 되려고 신학교엘 갔을 때 철저 성경계시중심교육을 받았다면 아마  변증가요 복음의 사람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놈의 성경 비평학이란 걸 접하면서 Bultmann이나 Feubrbach같은 악설을 배웠을 터이니 민감한 청년이 뛰쳐나갈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지만 어찌하리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탕자를 맞아주시는  하나님의 품안으로 들어가길 바랄 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div><div>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div><div>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계22:7)</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div><div>            (<교회와 이단> 기고문)</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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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8	마누라가 일하는 부동산에 매일경제,중앙일보 기자가 전화 하더란다 [2]	조고아제	4606	2016-10-28

17967	종북이적세력에 분노하고 신속히 소탕하여야 할때... [2]	발명소년	4606	2016-07-10

17966	4.29 재보선 결과로 본 19대 대선 결과 예측	새미래	4605	2017-04-23

17965	멍청한 개보수들이 종빨들을 이기겠다라 고 ? [2]	안동촌노	4604	2017-05-25

17964	새마을운동 노벨경제상 범국민 추진 운동, 개사곡부르기, 애국가수 김영선,	하모니십	4603	2021-04-05

17963	이대로 문재인 종 북 주사파 일당들에게 [2]	안동촌노	4603	2020-12-14

17962	박근혜를 탄(嘆)한다. [3]	산동거사	4603	2017-06-09

17961	깜-쨉-택도 안 되는 유영하는 더 이상 박근혜를 팔지 마라!	진실과 영혼	4602	2022-04-25

17960	이딴게 경찰이냐	운지맨	4602	2019-04-29

17959	"김대중정부, 대우차 GM에 거의 공짜로 넘겼다"	조고아제	4601	2018-02-19

17958	윤석열과 손무(孫武)의 법치주의	산동거사	4601	2021-05-04

17957	이종걸을 반박한다.	산동거사	4601	2017-04-21

17956	후보는 태극기로 하나 되어야 한다 [1]	늘푸른	4601	2017-04-15

17955	이런 때 일수록 기회주의자들 만 들 끓는 법 이다.	凡平	4601	2016-10-30

17954	헌법재판소의 사법범죄와 그림자정부 훼파	정창화	4601	2016-07-20

17953	유신 부활이 답이다 [4]	운지맨	4599	2019-04-26

17952	김대중,김정일 노벨 평화상 공동수상에 대한 본인이 겪은 사실 [2]	조고아제	4599	2017-04-14

17951	이게 국회냐? - 조폭범죄단이지!	진실과 영혼	4599	2016-12-02

17950	대한민국 말아먹은 진정한 범죄자들! [1]	최성령	4599	2016-11-09

17949	아무래도 내가 옹졸한가보다. [2]	탈존	4598	2017-05-11

17948	트럼프당선 미군철수, 대통령 박근혜를 문제인으로 바꾸면 적화통일로 가는	남자천사	4598	2016-11-10

17947	옛날 미인 사진 자료	펑그르	4598	2016-02-09

17946	요즈음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안동촌노	4597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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