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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4359 등록일: 2019-01-0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5) 
도올이 요한계록을 '미친소리'라고 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얘기다.  도올이 그런 발설을 한 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교만한 행위이며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의 괴성(怪聲)일 것이다 정작 도올이야말로 미친소리를 내고 다니는 장본인 아닌가  
요한계시록은 성경 계시의 완성이며 오묘하고 심오한 암호와 상징, 기호로 가득 채워진 묵시서이다 이 계시가 구원 받지 않은 영혼에게 열리지 않고 캄캄하게 보일 것은  당연지사다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고 성령이 감동하지 않은 영혼이 어떻게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시를 해독하겠는가 
도올의 영혼이 계시서를 해독할 처지가 안 되면 잠잠히 제 할일이나 할 것이지 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건드리고 시비하며 죄업(罪業)을 쌓고 있는가 죽고 사는 게 혀의 권세에 있다고 (잠 18:21) 하였는데 그렇게 혀를 함부로 써서야 복을 받겠는가. 
계시록이 "어렵습니다" 거나 "모르겠습니다" 하면 모를까 미친소리라니 제 정신이 고장나지 않고서야 그런 말을 어떻게 내 밷겠는가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거늘(시 1장) 말씀에 발길질을 하고 심한 행패를 부린다는 건 자신의 영혼이 악인임과 그 내면의 죄상(罪狀)을  드러내 전시하는 꼴일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계시의 완성이며 종말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시는 종말론의 백미이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시고 주께서 천사에게 주사 요한에게 계시하셔서 종말의 종들로 하여금 마땅히 될 일에 대비케 하신 예언이다  
도올의 영혼이 병들지 않고서야 이렇게  교만하고 분수에 넘는 말을  내 밷는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이 건드릴 수 없는 절대 권위인 것이다 이 세계의 실상을 알기위해서 진화론,빅뱅,주역,노자,노스트라다무스 ..다 찾아 헤매도 시원한 답이 안 된다 
오직 천지를 지으신 분이 하신 말씀이라야 정답이요 영혼의 진정한 양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 있다(히 4:12-13)고 하시는 것이다  숨 넘어가면 그만인 인생,도올이 건드리거나 입에 넣고 타령할 대상이 아니다 
"실로 이백성은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사 40:7,8) 
고 하신 말씀대로 도올은 풀이요 잘 해바야 한 때 피었다가 곧 시드는 꽃한송이 격에 불과하다 유한자요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해야할 죄인들 중 하나에 불과한 피조체일 뿐이다. 호흡을 주장하시는(단 5:23) 하나님께서 호출하시면 금방 숨을 멈추고 심판받야 하는 인생이 두려우신 한나님의 말씀을 비난해서야 되겠는가. 
계시록엔 거짓 선지자 군상이 등장한다 이 거짓 선지자는 역사상 무수히 있어왔으나 계시록의 거짓 선지는 종말기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주관하는 바벨론 제국을 만드는 데 수종들고 그 짐승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잔해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짐승의 표(666으로 암호화 된 바벨론국 시민된 신분 표시)를 받게 하는 운동을 한다  
성경은 그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라고 한다(계 13장) 그러니까 종말기의 지구촌은 바벨론제국(문명,사회)인데 두 짐승이 연합하여 지배하는 체제다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적 그리스도)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13:11) 두 짐승이 다스리는 세계였다가 나중 후반기엔 완전히 바다에서 온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유일 체제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 적그리스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미리 나와서  뛰는 세력들이 있는데 이 들이 거짓선지자들이다 이들이  나중 연합하여 17장의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가 되는 것이고,그래서 종말세상은 짐승과 음녀가 결합하여 세계를 통치하는 체제가 되어 대환란을 맞게 된다. 
적그리스도 체제가 들어서기 전에 그 체제를 준비하려고 나온 자들이 거짓선지자들(개별자들)이고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주장이 '종교다원주의', '세계 평화'이고 그 콘텐츠를 위해 성경비판,예수그리스도의 유일구주 되심에 대한  알러지 반응, 교회와 성도들, 교회 교리체계에 대한  반항과 부정,퐈괴를 일삼게 된다 
계시록 13장 11절에는 이들을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한다고 하였다 이는 이들이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화려한 스팩을 자랑하고 각종 성직자나 종교인,전문가로 치장하여 사람들을 현혹하게 된다는 계시이다 이들의 말(이론, 주장.)이 용의말이란 뜻은 그들의 주장하는 이데올로기가 짐승,즉 적그리스도의 지배체제 구축을 위한 것이라는 것이고,  이들은 적그리스도 곧 용(마귀)을 대리한 체제를 위해 일하는캐릭터들인 것이다.   미리 나타난 거짓 선지자들은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며 종교간 일치(처음엔 대화 주장)를 통해 지구촌의 평화를 구축하자는 명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독교의 교리나 진리체계, 성경계시 등을 공격하게 된다 왜냐면 기독교회가 성경신앙에 충실한다면 종교간 평화와 통일을 이룰 수 없고  적그리스도 체제의 기반 구축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의 권위를 추락시키기 위한 각종 작업이 진행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유일구주 되심과 재림주로 오심, 세상을 심판하심 등의 도그마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대중을 현혹하고 배교하게 한다. 이들은 용의 힘을 받아 일하기 때문에 강한 설득력과 호소력을 가지고 대중을 리드한다 
도올 같은 인사들은  이런 영적 구도에서 나타난 아이콘들인 것이다. 성경계시를 무력화시키고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를 무의미한 것으로 희석시키며 교회 신앙을 해체시켜가는 종말 프로젝트에 자유주의적 인본주의신학이나 이성주의에 입각한 성경비평학이 동원된다. 
예로 루돌프 불트만(Bultmann,<a href="1884-1976">1884-1976</a>) 같은 경우는 현대인에게 기독교 신앙을 이해시킨다는 명분으로 실존론(實存論)적 해석이니 비신화화(非神話化)니 하는 작업을 시도 했지만, 결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고 교회 신앙을 해체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이 됐다 
그는 신약성경에는 신화적 요소와 비신화적 요소, 묵시적 요소와 비유적 요소들이 혼재됐는데 이는 편집자들의 의도를 따라 취합된 것이며 비과학적이거나 신화적 요소,상식에서 벗어난 기적기사 같은 것들도  주의 제자들에 의해 과장된 내용이므로 빼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 
이는 성경을 이성으로 재단,비평 분석한 것으로 성경의 본 의도와 어긋난 것이며 인간 이성의 오만에서 발생한 오류인 것이다 이런 학문적 결과물들도 계시록적 종말 프로젝트로 보자면 모두가 적그리스도 체제 구축을 위한 거짓 선지자들의 할동 범주 안에 드는 부류들인 것이다. 
도올 현상도 바로 이런 지적 환경들을 매개로한 거짓 선지자 부류 중 하나에 다름 아니다 성경을 비난하고 무력화시키며 교회신앙의 각종 도그마들을 해체시키는 이데올로기들을 계시록은 "용같이 말한다",즉 용의 말을 대변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자신을 계시하시고 구원 역사를 행하신 기록으로써 세상의 어떤 정보와도 다른 계시서이며 인간이 기댈 유일한 언덕이고 등대이며 이 세계의 존재 근거와 토대,미래를 밝히는 유일한 정보이며, 인간의 손을 통해 기록 됐으나 그 저자는 하나님이신 절대진리이다. 
그리스도인이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성경은 믿고 순종할  진리이지 비판이나 그 권위를 침해할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인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성경 교리를 비난하거나 공개리에 트집잡는 행위는 용의 의도를 대행하고 있는 현상이다 
성경은 인간 이성의 영역을 넘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이성이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은 하나님께 맡겨 기도하며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할지언정 언감생심 성경위에 앉아 함부로 뇌까리는 행위야말로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일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계시록 22장 9절에는 요한에게 계시를 전하는 천사가 자신을  가리켜 
 "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 
이라고 하면서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신 주의 음성을 전하고 있다(7절)  아울러 성경 계시를 함부로 허무는 자들에 대한 경고를 전한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들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셨다  
도올이 계시록을 '미친소리' 라는 등의 말을 한 것은 그 영혼이 지옥자식이나 진배 없는 상태임을 발설한 것이다 사실 미친소리 하는 장본인은 김도올이다  동양철학이나 읊어댄다고 우쭐해져서 하나님 말씀에까지 악담을 하는 건 분수에 넘는 일이다 
세상의 이런저런 잡종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뭐 대단한 것인양 떠벌리는 행위는 영적 무지의 소치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들의 혼에서 생산된 지식들이 배설물이요 초등학문에 불과한 것이다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빌2:20) 
하신 성경의 경고처럼 기초학문에 얽메이고 그 규례들에 묶여 있는 자가 제 동굴 속 맹인 된 처지를 모르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하고 있다. 동굴에 갇혀 있으면 동굴 밖의 큰 세상을 모르듯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란 동굴에 갇힌 영혼이 감히 지극히 크고 높은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도올은 속히 두려우신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여 성경비난의 큰 죄악을 끊고 겸손해져야할 것이다.  도올이 좋아하는 동양철학적 지식들이 대수가 아니다 거기에 구원,죄사함,참 하나님께 가는 길이 있던가? 그리스도이신 예수 밖에는 창조주께 가는 길이 없다. 기독교인이나 유사한 인사들치고 동양철학에 탐닉했다가 신앙지켜낸 자 만나보기 어렵다  안동교회 교인이었던 류영모 선생도 동양사상에 심취하더니 예수님의 부활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가 하면 '씨알'이란 범신(凡神) 사상으로 일생을 사셨고 함석헌 옹 또한 그러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탕자가 되어  세상지식을 먹고 배불려보려 하는 영혼은 결국 쥐엄열매 같은 배설물에 영혼을 의탁하고 방황하다가 곤고해지고 말 것이다 탕자는 손들고 회개하여 아버지 집으로 가야하지만 세상지식으로 채워진 영혼은 교만해져서 회개가 잘 안 된다 
세상지식을 악용하는 교만악령이 그 영혼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도올이 도마복음이니 Q자료니 하는 것들 가지고 사람들 현혹시켜 신앙 탈취하는 행위를 중지하는 게 좋다 초기 교회서 스레기로 분류 처리한 걸 지금 꺼내서 장사하려는 건 마귀의 사람이나 할 일이다 누가 큐자료란 것 본 적이 있는가? 
이리저리 조합하고 섞어대면서 하나님의 정경계시를 훼손하려는 흉계에 부패한 자유주의 신학도들이나 부화뇌동할까 제 정신 가진 성도들은 속지 않는다 알곡 성도들은  성령께서 지켜주셔서 거짓선지자 부류의 악담을 물리친다
 한국교계의 수치 중 수치라면 도올 같은 신앙 탈취 전문 악담가를  " 한국교회의 루터와 칼빈" 이라며 부추기고 그런 자와 티뷔 대담하고, 그 뿐이랴 신학교에 데려다가 강의하게 하며 석좌교수인지 하는 것 걸쳐주는 등의 행위였다 도올과 함께 놀아난 그 신학교란 곳과  신학선생이란 사람들의 멘타리티가 의심스럽다.  용의 말이 그렇게도 달콤했고 그 용음(龍音)의 괴설(怪說)을 파해쳐  비판할 지식이나 능력이 안됐던가 그리도 무기력하고 정신줄이 풀려버렸는가 
도올의 기독교 관련 악담은 사탄방송이나 다를 바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허접 쓰레기 같은 지식 판매상을 신학교에까지 끌어드려 헛소리 떠들게 하는  인사들,교단이란 곳 참 불쌍하다.  북왕국 여로보암왕이 베델에 단을 만들고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을 섬기게 하여 여호와 섬기는 신앙을 우상숭배로 교대시켰듯이 도올류의 잡설로 우상의 제단을 만들 심산인가  성경을 비난하고  주의 몸된 교회를 공격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대속 구원의 복음을 희석시키고 세상의 우상종교들을 부추겨 함께 영적 음행을 하도록 미혹하는면서 큰음녀(계시록 17장의 세계혼합 종교 형태)의 출현을 도와 짐승 정치의 바벨론국 형성에 도우미 노릇하는 모든 거짓선지자 부류들은(바벨론국 시민권인 짐승의 표 받자고 선동한 자들) 큰음녀(거짓선지의 총체)가 심판 당할 때 함께 심판 받게 된다고 계시록은 외친다 이 큰음녀의 도우미들인 거짓선지자들의 활동,즉 교회 신앙 파괴와 성경계시 무력화 종교들간의 연합을 통한 영적 혼음행위들로 인해 종말기 사회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악한 영들)의 모이는 곳이 되고 그 음행의 술로 인해 만국이 무너지게 된다고 하였다(18:2,3)  
13장에서 거짓선지자들의 활동을 보면 짐승으로부터 받은 기적을 행하면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짐승을 위한 우상을 만들자고 선동하며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협박하고 이 표를 거절하는 자들의 생계(경제)활동도 못하게 한다.  거짓선지자들의 영혼에 새겨진 이데올로기를 폭로하는 말씀이다  
짐승의 표를 받은자들(바벨론국 시민증 소유자)과 이 운동을 부추긴 거짓선지자들이 함께 받을 심판에 대하여 14장9-12절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쉼을 얻지 못하리라" 
  
김도올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묵시인 계시록을 나무랄 게 아니고 제 영혼이 자신의 이름 그대로 '돌'이 되지 않았나 성찰하고 영적 악행을 끊고 전능하신 주께 엎드려 용서를 빌고 한국교회 앞에도 통회자복 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를 부추기고 다니며 헛소리 해댄 얼빠진 신학도 부류도 물론 통회함이 당연지사일 것이다. (아직 그들의 신학양심에 화인火印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교회와 이단 >기고문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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