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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문재인과 사이다 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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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2758 등록일: 2018-11-02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860881&sid1=100&date=2018110218&ntype=MEMORANKING  김진태가 "종교와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라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문재인의 별명은 '고구마'이다.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속이 터지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이 별명(nickname)을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는 촛불집회 때 "고구마는 든든해요"라며 '고구마'라는 자신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녔다. 노무현은 국회 국방위 연설에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했지만, 정작 그의 최측근 문재인은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남 탓만 하며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김진태는 연이은 사이다 행보로 국민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 주고 있다. 이번에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린 대법원을 비판하며 안보기강을 허무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김진태에게 팩폭을 당한 빨갱이들은 공군 법무장교 출신에 부친도 6.25 참전용사인 애국지사 김진태가 군 미필자라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님께서는 네이버 뉴스 댓글창에서 김진태 의원님이 군 미필자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문꿀오소리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검찰에 고발하시기 바란다. 빨갱이들은 아무한테나 고소-고발을 남발해서 변희재-강용석을 구속시키고, 지만원 박사님과 뉴스타운 측에 벌금 8,200만 원을 물리고, 윤서인 화백에게 벌금 700만 원을 물렸다. 우리도 빨갱이들과의 법정투쟁에 적극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  김진태 의원님은 단순히 입만 뻥끗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송희영 前 조선일보 주필의 성접대 의혹을 폭로하고, 탄핵정국 때 캐나다,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구속을 막아 내고자 숨 가쁜 외교전을 벌이고, 난민법 개정안을 발의해서 예멘 불법 이민자 국외추방을 추진하는 등 애국-애족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이다. 김진태 의원님의 공약 이행률은 71.4%로, 강원도에서 3위이다. 빨갱이들은 이게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죄로 김진태 의원님을 감옥에 넣으려 했지만,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문재인은 부림사건에 연루된 빨갱이 대학생들과 5.3 동의대 사태 때 경찰들을 쇠파이프로 마구 찔러 죽이던 빨갱이 폭도들을 변호해 준 빨갱이 변호사였지만, 김진태는 빨갱이 때려잡던 공안검사였다. 김진태 의원은 충분히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 것이다.  징병제 국가에서 병역거부를 양심적이라 말하는 게 정상인가? 병역거부가 양심적이면 군대 가기 싫어서 멀쩡한 어금니를 뽑은 MC몽과 군대 간다고 해 놓고 미국으로 재껴서 갑자기 국적 포기하고 군대 안 간다며 국민들의 뒤통수를 친 유승준도 양심적인 사람인가? 나는 군대에 아직 다녀오지 않은 고3 남학생이지만, 내일 모레면 군대 갈 나이이다. 나는 무조건 현역으로, 그것도 육해공 중에서 제일 빡세다는 해병대로 군대를 다녀올 것이다.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라면 2년쯤은 참고 견딜 수 있다. 여자들한테까지 징병제를 실시해도 모자랄 판에, 병역거부가 양심적이라는 판결을 내리면 어쩌자는 말인가? 나는 더 나아가 교련도 부활시키고, 군 복무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건 여호와의 증인 같은 사이비 종교 광신도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리고, 애초에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 자체가 넌센스이다. 헌법에도 나와 있는 국민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저버린다는 것 자체가 비양심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김진태 의원은 100% 팩트만을 말한 것이다.  이래도 병역거부가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MC몽-유승준 같은 인간들이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특히 MC몽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입영을 미루다가 그래도 군 면제 판정이 나오지 않자 최후의 수단으로 발치를 택한 것이고, 파장이 커지자 자원입대를 하겠다고 해 놓고 잠수 타다가 자원입대가 불가능한 나이인 만 35세가 되자 그제서야 MC몽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2014)를 발매하고 기어올라왔다. 앨범 제목부터가 "Miss me, or diss me. (날 그리워하든지, 욕하든지.)"로, 자신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을 대놓고 우롱한 것이고, 그는 자숙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과 절친한 박장근-마이키-챈슬러와 함께 '이단옆차기'라는 작곡 팀까지 결성해서 작곡 활동으로 떼돈을 벌었다. MC몽이 작사-작곡한 티아라 N4의 <전원일기>(2013)에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가사가 나와 있는데, 이는 아예 대놓고 대중들을 조롱한 것이다. 참으로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MC몽은 박진영이 <식스틴>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걸그룹 트와이스를 만들어 성공시킨 것을 보고 <모모랜드를 찾아서>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걸그룹 모모랜드를 만들어서 떼돈을 벌고 있다. 2011년~2014년까지의 K-팝 곡들 중 무려 30%를 MC몽이 작곡했고, 게다가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를 프로듀싱했으니, MC몽은 어떻게 보면 천재인 것 같다. 한마디로 '악마의 재능'인 것이다. 이렇게 국방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도 모자라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이기까지 한 사기꾼 MC몽-유승준이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병역기피가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군 복무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여성에게도 징병제를 실시해야 할 것이고, MC몽-유승준 같은 병역기피자들은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병역거부나, 병역기피나 둘 다 똑같은 말 아닌가? 병역거부를 양심적이라 말하는 빨갱이들은 유승준처럼 북한으로 추방해서 영구 입국금지를 시켜야 한다! 2018.11.02.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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