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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베트남에 간 이유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648 등록일: 2018-10-07

문재인이 하는 일이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가 베트남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용이 박근혜와 만난 것도 범죄시하며 관심법으로 처벌한 정권 아닌가.
그러면서도 그는 베트남에 삼성의 행사에 이재용을 제치고 그 자신이 주인공처럼 행세하며 행사를 치러 베트남 지도자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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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업의 일자리 창출로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베트남에 간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의 생각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가 베트남에 가서 한 말을 생각해 보면 그곳에 간 이유는 명백해 보인다.
그는 우리국군의 월남파병에 대해 베트남이 요구하지도 않은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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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군의 파병은 설사 당시의 정권적 차원에서 행한 일이라 하더라도 정파적 관점에서 국가의 지난 일에 대해 당사국과 우리 국민의 동의나 요구가 없음에도 그러한 행동을 했다는 것은 국가 원수를 자처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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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가 벌이는 평화와 통일 쇼를 통한 남북 교류와 종전선언에 매달리는 것을 보면 베트남에 가서 사과한 것은 평화나 인류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그들이 이룬 적화통일을 본받고 싶은 마음에서 한 숨에 달려가 대한민국의 격을 떨어뜨려서라도 묘수를 훈수 받고자 했던 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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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으로 평화와 종전이 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남북의 밀월관계로 보아 그것보다는 그들의 일치하는 이념적 정파적 통일로 헌법보다 우선하는 적화통일을 위한 지름길을 닦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동맹국과 머리를 맞대기 보다는 정전협정을 무시하며 벌인 침략 도발자와 머리를 맞댄다는 것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음을 내 보이는 것이다.
이런데도 종전선언에 매달리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믿고 따르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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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치와 사과를 요구하고 시간을 두고 그들의 진정성과 신뢰가 쌓이고
동맹국과 일치된 검증 후에 군사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것이 상식에 속할 것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첫째 임무인 자신의 책무를 다 하지 아니하고 동맹국과 유엔의 합의도 없이 번개 불에 콩 굽듯 적을 돕지 못해 안달하는 행동으로 보아 또 평소 그의 이념과 정체성을 보아 적화통일에 목매는 행동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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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청와대 보좌진의 면면을 보면 우리가 그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여기서 그들의 면면에 대해서는 생략한다.
그는 종전선언은 정치적 선언일 뿐이며 어길 경우 없던 일로하면 된다고 했지만 세습왕조 북이 지금껏 저지른 과거를 음미해 보면 자유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일이다. 뒤집을 일을 왜 하려는 것인지 거기에 매 달리는 이유와 함께 숨기야만 하는 것이다. 종선선언은 곧바로 민주화 화염병 세력을 이용하여 격렬한 반미 폭동시위를 부추기고 곧바로 미군철수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니 월남의 전철을 밟기 전에 미국이 떠나 주기를 은근히 바라는 암시는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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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출신이라는 사람이 모든 국민의 인권을 두루 살펴야지 자신의 이념과 정파적 신념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의 인권은 살피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국가지도자 자격은 상실된 적을 이롭게 하는 자라고 말해도 변명할 말이 마땅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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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장악된 언론이 다루지 않는 정권에 비판적 시각을 갖는 언로에 대해 가짜 뉴스란 딱지를 붙이고 정권 스스로 재단하여 국민의 비판적 입을 봉해서라도 적화통일을 실현하려는 작업으로 보이는 것이다. 
적화된 베트남의 묘수를 전수받고 확인받으러 간 일로 보이며 종선선언 후 
민주화 화염병 세력이 미군을 몰아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다.
화염병 민주화 세력을 옆에 둔 이유는 미군을 몰아내었을 때 곧바로 적화통일로 가기 위한 포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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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끼리를 외치는 화염병 민주화 세력을 안고 같은 민족인 북의 인권에 대해 입 다문다는 것은 민족애 인류애 보다는 북의 독재자와 이념적 동질성을 적화통일로 달성하려는 개인적 사상적 욕망이 앞선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그의 정권을 잡은 이전이나 이후의 일치된 언행과 그를 돕는 참모진의 면면을 본다면 그의 질주를 막지 못한다면 적화통일은 곧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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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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