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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총수가 북에 간 이유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659 등록일: 2018-09-28

말 또 그 말을 바탕으로 한 문서만으로도 평화가 유지되고 전쟁이 사라진다면 오죽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이중 삼중으로 대비하는 것이 국가안보와 국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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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정권을 꿰차고 실질적으로 이룩한 것은 김정은 과의 무슨 선언이라는 것을 근거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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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는 비무장 지대 우리 감시초소(G.P)를 없애고 휴전선 일대의 지뢰를 제거하고 대전차 방호벽을 부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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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와 다름없는 짓을 벌이며 마치 당장 평화적 남북통일이 될 것처럼 대중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아 국방력을 약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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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NNL을 후퇴시켜 사실상 영해를 적에게 내어 주었으며 문정권의 이러한 군사 국방력을 약화시키는 행위에 버금가는 북한의 군사력을 감축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증거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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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문재인이 벌인 대 인민 대 국민 평화 쇼 뿐 
실질적인 비핵화 프로그램을 가동 했다거나 재래식 무기를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실천했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것이다.
  <O:P></O:P>
우리가 우려하는 것처럼 김정은과 문재인이 서로 짜고 비핵화를 매개로 
종선선언에 동의하도록 트럼프를 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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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간인을 가장한 북한 특수군을 투입 우리민족 끼리를 내세우며 소요사태를 유발해서 미군철수를 유도하고 한반도 적화통일을 달성하려는 것. 
  <O:P></O:P>
이런 것이 아니라고 믿을 만한 증거를 보이고 있지 않으면서 종전선언에 매달리며 미리 남과 북을 잇는 철도 등 육로를 건설하려는 것은 5.18의 북한군 침투 수법을 재현하여 적화통일을 하려는 것으로 읽혀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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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북한군 침투여부에 대하여 사실여부를 조사하자는 주장에 대하여 전혀 수용할 의사가 없으면서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을 잡아가두겠다는 발상이 진정한 5.18 민주화운동의 본질인 것 같아 그들이 하는 말에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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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을 내 세우는 자들이 거룩하고 자랑스러운 유공자 명단 밝히기를 거부하는 것을 볼 때 민주화운동은 가면이고 적화통일 야욕을 감추고 행동 해온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것이며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합리적 반론 제시 없이 반민주적 행태로 대중의 입을 단속 한다면 그것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란 것을 바로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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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국민의 혈세를 동의도 없이 마구 퍼 주려는 것은 노무현이 아무리 퍼 줘도 남는 장사라고 한 말을 문재인이 실천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그러려면 당연히 국민의 동의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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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인민을 그들의 주장처럼 민주주의의 주인으로 대접하지도 않고 분단 이후 그들이 벌인 도발과 침략에 대하여 사과와 재발방지 장치 확보도 없이 무조건 퍼 주면서 전 정권이 일본과 합의한 사항을 깨뜨리는 것은 정말로 낯 뜨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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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 비추어 본다면 청나라에 잡혀갔다 돌아 온 환향녀에 대해서도 당연히 중공에 사과를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문재인은 베트남이 요구하지도 않은 국군 월남파병에 대해 국민의 동의 없이 사과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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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은 파리 평화회담 이후에 적화통일 당했다. 지금 김정은과 문재인이 벌이는 평화 쇼가 파리 평화회담 연장선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공산주의자들이 벌이는 말잔치에 기대를 걸 수 없는 명백한 이유이며 김정은과 문재인은 전쟁 없는 평화를 앞세워 전쟁 없이 적화통일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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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경제력을 도둑질하여 인민들에게 무상 증여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공산주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기업 총수를 북에 끌고 간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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