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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새끼들아 이희호와 계훈제의 러브스토리를 아느냐

작성자:

정문

조회: 34490 등록일: 2013-10-15

김대중의 처 이희호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하여 재야운동가 계훈제와의 러브스토리를 짤막하게 고백하고 있다. 두 아들을 낳은 홀애비로 살던 김대중과 만나 40대 늦깍이 결혼한 이희호는 김대중과 새로운 삶을 산다. 
 

김대중과 사이에 아들도 낳은 이희호는 아마도 김대중의 사생아 딸 스캔들로 마음고생을 하는 등 평탄한 삶은 살지 못했다. 
 

계훈제는 여러차례 옥고를 치르며 질곡진 삶을 살았고 이희호가 고백했듯 폐결핵 등 투병중에 있어 건강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이희호와 헤어진다. 어찌보면 병들고 지친 계훈제를 두고 이희호가 떠났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마음의 빚을 이희호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음을 고백한다. 병들고 지친 계훈제를 떠나 젊고 싱싱한 연하의 김대중을 만난 이희호가 죄책감을 가지는 것은 당연했을 것이다.
 

늘 박정희 대통령의 육영수 여사 전처 문제를 들고 나와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하는 빨갱이들이 김대중의 이러한 가정사에는 철저하게 함구한다. 
 

개는 주인을 위해 짖을 때 주인이 아니면 모두 짖어대는 개 같은 공평성은 있다. 그러나 빨갱이들이 짖을 때는 개 조차 가진 개 같은 공평성 조차 없다. 그러니 빨갱이 새끼들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재혼을 한 것이나 김대중이 재혼을 한 것이나 다른 것이 있나. 그러나 빨갱이 새끼들 눙깔을 덮은 빨간 선그라스는 늘 같은색깔 김대중에게는 관대하다. 
 

하기사 개정은이 집구석 같은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개잡것들이 개보다 나으라는 주문은 사치일 것이다. 
 

에라이 개만도 못한 빨갱이 새끼들아~~~~

댓글 :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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