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 심훈 (명시감상)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그날이 오면 - 심훈 (명시감상)

작성자:

샤갈의마을

조회: 3819 등록일: 2018-04-21

첨부파일:

%C5±ر%E2_%C8ֳ%AF%B8%AE%B8%E7_(1).jpg(27.4KB)Download: 0, %C5±ر%E2.jpg(67.2KB)Download: 0, 1qsL4MniSyp.jpg(23.2KB)Download: 0, 4wopFzx9JMt.jpg(16.4KB)Download: 0, CQyGcawOimW.jpg(10.0KB)Download: 0, AWnrjffnGHb.jpg(12.0KB)Download: 0

<table width="30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0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8028051.jpg"></td></tr></tbody></table><table width="42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2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7923335.jpg"></td></tr></tbody></table><table width="42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2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7807933.jpg"></td></tr></tbody></table><table width="22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2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8761903.jpg"></td></tr></tbody></table><table width="254"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54"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8148712.jpg"></td></tr></tbody></table><table width="9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9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ca123/15243098270972.jpg"></td></tr></tbody></table> 그날이 오면   <o:p></o:p>   <o:p></o:p>심훈(1901~1936)   <o:p></o:p>   <o:p></o:p>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o:p></o:p>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o:p></o:p>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o:p></o:p>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 양이면,   <o:p></o:p>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o:p></o:p>종로(鐘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o:p></o:p>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o:p></o:p>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o:p></o:p>   <o:p></o:p>   <o:p></o:p>   <o:p></o:p>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o:p></o:p>육조(六曹)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o:p></o:p>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하거든   <o:p></o:p>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o:p></o:p>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o:p></o:p>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o:p></o:p>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o:p></o:p>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o:p></o:p>             <div class="section_wrap "><div class="headword_title"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한국민족문화대백과<h2 class="headword">심훈</h2>[沈熏]</div><div class="size_ct_v2" id="size_ct">

<div class="att_type"><div class="thmb thmb_border"><a href="http://terms.naver.com/imageDetail.nhn?docId=579070&imageUrl=https%3A%2F%2Fdbscthumb-phinf.pstatic.net%2F2644_000_1%2F20170907185919414_W52JTTQHJ.jpg%2Fca21e235-a93f-42.jpg%3Ftype%3Dm935_fst_nce%26wm%3DY" target="_blank"><img width="247" height="250" id="innerImage0" alt="심훈" 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644_000_1/20170907185919414_W52JTTQHJ.jpg/ca21e235-a93f-42.jpg?type=m250_fst_nce&wm=Y" type="OUTSIDE" origin_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644_000_1/20170907185919414_W52JTTQHJ.jpg/ca21e235-a93f-42.jpg?type=m935_fst_nce&wm=Y" origin_width="924" origin_height="935" desc="1901-1936. 소설가.시인. 영화인 농민계몽문학에서 이후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본격적인 농민문학의 장을 여는 데 크게 공헌한 작가로서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대표작은 소설 '상록수', '영원의 미소',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 등이 있다." source="한국민족문화대백과" origin_service_src_pc="" isrep="true" data-title="심훈" data-src="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644_000_1/20170907185919414_W52JTTQHJ.jpg/ca21e235-a93f-42.jpg?type=m250_fst_nce&wm=Y"></a><div class="enlarge"><a class="enlarge_button" href="http://terms.naver.com/imageDetail.nhn?docId=579070&imageUrl=https%3A%2F%2Fdbscthumb-phinf.pstatic.net%2F2644_000_1%2F20170907185919414_W52JTTQHJ.jpg%2Fca21e235-a93f-42.jpg%3Ftype%3Dm935_fst_nce%26wm%3DY" target="_blank">이미지 크게보기</a></div>1901-1936. 소설가.시인. 영화인 농민계몽문학에서 이후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본격적인 농민문학의 장을 여는 데 크게 공헌한 작가로서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대표작은 소설 '상록수', '영원의 미소',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 등이 있다.</div><div class="wr_tmp_profile"><div class="tmp_profile"><table class="tmp_profile_tb"><colgroup><col class="tmp_col"><col width="*"></colgroup><tbody><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이칭별칭</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호 해풍(海風)</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유형</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인물</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시대</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근대</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출생 - 사망</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1901년 ~ 1936년</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성격</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소설가</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성별</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남</td></tr><tr><th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 scope="row">본관</th><td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청송(靑松)</td></tr></tbody></table></div></div></div><div class="tmp_agenda"><h3>목차</h3><ol><li><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9070&cid=46645&categoryId=46645#TABLE_OF_CONTENT1">정의</a></li><li><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9070&cid=46645&categoryId=46645#TABLE_OF_CONTENT2">개설</a></li><li><a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9070&cid=46645&categoryId=46645#TABLE_OF_CONTENT3">생애 및 활동사항</a></li></ol></div><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1"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정의</h3>1901∼1936. 소설가·시인·영화인.<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2"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개설</h3>본명은 심대섭(沈大燮). 본관은 청송(靑松). 호는 해풍(海風). 아명은 삼준 또는 삼보. 서울 출생. 아버지 심상정(沈相珽)의 3남 1녀 중 3남이다.<h3 class="stress" id="TABLE_OF_CONTENT3" style="-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생애 및 활동사항</h3>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고, 1917년 왕족인 이해영(李海暎)과 혼인하였다.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 퇴학당하였다. 1920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1921년항저우(杭州)치장대학(之江大學)에 입학하였다.1923년 귀국하여 연극·영화·소설집필 등에 몰두하였는데 처음에는 특히 영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1924년 이해영과 이혼하였고 같은 해 동아일보사에 입사하였다. 1925년조일제(趙一齊) 번안의 「장한몽(長恨夢)」이 영화화될 때 이수일(李守一)역으로 출연하였고, 1926년 우리 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기도 하였다.이듬해 도일하여 본격적인 영화수업을 받은 뒤 귀국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원작집필·각색·감독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를 단성사에서 개봉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식민지 현실을 다루었던 이 영화는 「어둠에서 어둠으로」라는 제목이 말썽을 빚자 개작한 작품이며 영화제작은 이것으로 마지막이었다.그 뒤 1928년 조선일보사에 다시 입사하였고, 1930년안정옥(安貞玉)과 재혼하였다. 1931년경성방송국(京城放送局)으로 옮겼으나 사상 문제로 곧 퇴직하였다. 1932년 고향인 충청남도 당진으로 낙향하여 집필에 전념하다가 이듬해 상경하여 조선중앙일보사에 입사하였으나 다시 낙향하였다. 1936년 장티푸스로 사망하였다.영화 「먼동이 틀 때」가 성공한 이후 그의 관심은 소설 쪽으로 기울었다. 1930년『조선일보』에 장편 「동방(東方)의 애인(愛人)」을 연재하다가 검열에 걸려 중단 당하였고, 이어 같은 신문에 「불사조(不死鳥)」를 연재하다가 다시 중단 당하였다. 같은 해 시 「그날이 오면」을 발표하였는데 1932년 향리에서 시집 『그날이 오면』을 출간하려다 검열로 인하여 무산되었다(이는 1949년 유고집으로 출간되었다.).1933년 장편 「영원(永遠)의 미소(微笑)」를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에 연재하였고, 단편 「황공(黃公)의 최후(最後)」를 탈고하였다(발표는 1936년 1월 신동아). 1934년 장편 「직녀성(織女星)」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였으며 1935년 장편 「상록수(常綠樹)」가 『동아일보』창간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공모에 당선, 연재되었다.「동방의 애인」·「불사조」 등 두 번에 걸친 연재 중단사건과 애국시 「그날이 오면」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작품에는 강한 민족의식이 담겨 있다. 「영원의 미소」에는 가난한 인텔리의 계급적 저항의식, 식민지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정신, 그리고 귀농 의지가 잘 그려져 있으며 대표작 「상록수」에서는 젊은이들의 희생적인 농촌사업을 통하여 강한 휴머니즘과 저항의식을 고취시킨다.행동적이고 저항적인 지성인이었던 그의 작품들에는 민족주의와 계급적 저항의식 및 휴머니즘이 기본정신으로 관류하고 있다. 특히, 농민계몽문학에서 이후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본격적인 농민문학의 장을 여는 데 크게 공헌한 작가로서 의의를 지닌다.<div class="autosourcing-stub">[ë„¤ì´ë²„ ì§

댓글 : 0 건



이전글	김정은의 사기 쑈 “핵 실험장 폐기·ICBM 발사 중단” [1]
다음글	광야(曠野) - 이육사 (명시감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805	대한민국의 주적은 대체 누구이며~ 어느 정부인가?? [2]	토함산	3788	2017-06-21

15804	박근혜 대통령, 국가 영웅 지만원-안정권 구명 운동에 적극 나서야	운지맨	3787	2023-01-19

15803	광화문 사자 머리가 뭐라고 지껄이는 내용	조고아제	3787	2019-10-08

15802	태극기애국집회 내란음모죄적용은 적화통일 하겠다는 뜻	남자천사	3787	2017-09-01

15801	광우병·오염수 괴담 본질은 대선불복이란 주장이 나왔다.	도형	3786	2023-07-04

15800	박근혜일기 구매운동(박일구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3786	2022-04-01

15799	김종인은 무엇을 했나?	안티다원	3786	2021-04-09

15798	우리도 외인부대를 만들자!!! [2]	산동거사	3786	2021-02-19

1579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똑립문	3786	2017-02-26

15796	이재명 민주당 괴담정치가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남자천사	3785	2023-06-26

15795	영선이와 영춘이는 헛다리 잡고 삐약삐약	진실과 영혼	3785	2021-03-29

15794	내가 대한애국당을 지지하는 이유	운지맨	3785	2019-04-18

15793	백지수표와 헌법재판소	최성령	3785	2017-02-10

15792	개무성 개새끼 말하는 꼬라지 보소! 난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지 구속에 앞	조고아제	3784	2018-12-06

15791	언어의 유희 그리고 우상호의 자가당착 [4]	오대산	3784	2017-02-06

15790	천주교인이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경종을 주는 2편의 글	남자천사	3784	2017-01-20

15789	손정민 의문사 사건 복습	운지맨	3783	2023-04-16

15788	삽살개 꼬랑지 흔들다. [2]	산동거사	3783	2021-03-24

15787	전남도청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사람은? [3]	비바람	3783	2017-06-17

15786	학생운동전술론(필독) [1]	정재학	3783	2017-01-12

15785	세월호 잠수함 충돌 과 사기꾼 손석희 [4]	정문	3783	2016-12-28

15784	Unjiman - 양양가	운지맨	3782	2019-04-13

15783	소망이 있다. 5.9.선거 보이콧 전략에 올*인하자 [2]	정창화	3782	2017-04-08

15782	나는 왜 태극기를 흔드는가? [1]	최성령	3782	2017-03-04

15781	함께 이루자! [12]	아침이슬	3782	2017-01-01

15780	내곡동 공방 [2]	산동거사	3781	2021-03-31

15779	박근혜를 욕 먹이는 등쉰들. [2]	산동거사	3781	2017-05-21

15778	[re]지금은 똥 묻은 걸레도... [2]	최성령	3781	2017-05-03

15777	촛불에 꾄 잡룡부나비와 반란군들을 소탕하자!	진실과 영혼	3781	2016-12-09

15776	보수 우파들은 너무 물러 터져서 [2]	안동촌노	3780	2021-04-02

15775	박근혜 대통령과 내기하라. [1]	凡平	3780	2016-11-28

15774	노익장(老益壯)의 폐해(弊害)	산동거사	3779	2021-04-12

15773	중국방문 혼밥·미국방문 찬밥 외교참사 문재인, 창피해서 못살겠다.	남자천사	3779	2019-04-15

15772	월드컵 단상(1부: 망할 놈들)	산동거사	3779	2018-06-26

15771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이미 한국을 버렸다고 본다 [1]	현산	3779	2017-05-21

15770	문재인의 북풍(北風) 몰이. [2]	산동거사	3779	2017-03-15

15769	촛불탄핵은 최대의 국정농단행위, 태극기물결로 막아내자	남자천사	3779	2016-12-28

15768	제4회 '아침이슬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3]	관리자	3778	2021-03-29

15767	박근혜 대통령과 배우 김영애.	산동거사	3778	2017-04-10

15766	자기 신앙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탈존	3778	2017-02-21

15765	문재인 대북 원전지원 이적행위에 동의하는가? [5]	도형	3777	2021-02-01

15764	장제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때문에 두통이 오는가 [1]	비바람	3776	2023-03-16

15763	국립호텔 입실 얼마 안 남었다..부지런히 해 처먹거라..	하늘과 땅사이에	3776	2019-04-10

15762	내가 홍준표를 지지하는 이유. [2]	산동거사	3776	2017-04-10

15761	새누리당 친박들은 창녀가? [1]	현산	3776	2017-02-18

15760	아가리, 대가리, 염통의 삼위일체	산동거사	3775	2021-04-01

15759	홍준표 후보에게 바랍니다.	산동거사	3775	2017-04-12

15758	문재인과 시진핑의 본색이 드러나다. [3]	탈존	3774	2017-07-08

15757	홍준표 후보님에게 간절히 부탁합니다.	안동촌노	3774	2017-04-10

15756	논객넷에서는 열띤 토론을 환영합니다 [5]	관리자	3774	2017-02-08


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