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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과 폭행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2714 등록일: 2017-12-15

인조는 죄 없는 제 나라 아녀자들이 청에 끌려가게 하여 환향년으로 만들었다. 문재인은 이런 기막힌 일은 기억하지 않으려는 것또는 그의 버릇처럼 까먹은 것으로 보인다. 설마 모르는 것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다. 그는 이 처럼 잘 까먹는 버릇이 있으나 유독 일본이 저질렀다는 위안부 문제는 절대 잊지 않고 전 정권의 합의 사항도 뒤 집어 버리면서조선이 사대로 섬기던 중국이 저지른 침략사와 환향년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는다. 사실 주권이란 것이 같고 싶다고 주어지는 것이라면 누군들 잃을 것이며 빼앗기겠는가.인조가 청에게 머리 조아리고 싶었겠는가. 힘이 없으니 조아린 것이고 힘이 있으니 요구한 것이다. 평화란 것 주권이란 것 심지어 체면과 품위 등등 이 모든 것은 힘과 실력으로 지키는 것 아닌가,군대와 무기가 필요한 이유이며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 쯤 누가 모를 일인가.입으로 외친다고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을 사실로써 증명하는 것 아닌가. 문재인이 국빈으로 초대 받은 중국에 가서 그가 데리고 간 이 나라 기자들이 떼 폭행을 당한 것이것도 결국 여러 말 할 것 없이 힘이 없어 그런 것이다.그럼에도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그는 연신 싱글 벙글 이다. 주권이 이런 것인가. 기자가 정권 나팔수요 수직권력 노동조합의 세포이니 공산당 기관원인 듯싶고한편으로는 고소하기도 하지만 주권 타령하는 그들이 그들에게서 주권을 제대로 찾는지는 지켜볼 일이다. 문재인은 이상한 사고가 한두 곳이 아니다.공산주의 핵심 이론은 누구든지 잘 살든 못 살든 공평한 것이라는데오직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미국이나 일본에 대해서만은 형평성 공평성과는 상관없이 혼자만의 피해망상이 지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그러고 보니 그는 누군가가 주장하는 공산주의자는 아닌 것도 같다.말하자면 이론과 현실 모든 면에서 양다리 걸치기 주의라고나 할까. 사드와 원전 문제를 보면 이런 나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전 정권의 정책을 바꾸겠다는 것에 대한 시비가 아니라 합리성과 경제성 변경의 타당성 그리고 다른 대안이 있느냐. 이런 것을 우선 살핀 후에 충분한 이유 있을 때 바꾸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정권을 정도로 잡은 것이 아니니 정책도 그러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o:p></o:p>미국에 잃은 주권 한 가지만 말해보라 그리고 만약 잃은 주권이 있다면그것은 미국 탓이 아니라 전쟁을 미리 막지 못한 이 나라 탓이지 미국이 먼저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니지 않은가. 오히려 남침한 북과 중국을 물리치고 전쟁을 멈추고 지금은 휴전 중이지 않은가.그것을 탓하려면 먼저 북을 나무라고 중국에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입으로 찾는 주권보다 먼저 할 일이 아닌가. 그래야 공평할 것이며 그래야 공산주의 이념에 충실한 것이 될 것 아닌가 그러니 이도저도 아닌 양다리 기회주의라고 할 수 밖에 달리 무슨 변명을 할 것인가.   <o:p></o:p>   <o:p></o:p>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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