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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제 목숨을 걸고, 단연코 MBC는 장악할 수도, 장악될 수도 없는 회사다

작성자:

청원

조회: 2811 등록일: 2017-11-08

김재철-제 목숨을 걸고, 단연코 MBC는 장악할 수도, 장악될 수도 없는 회사다<김재철 前 MBC 사장은 正論直筆을 실천한 義人이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은 義人이고 正論直筆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보기 드문 언론사 사장이다. 당시 좌파가 90% 이상 점령한 언론의 불모지에서 그것도 도가 넘칠 정도로 정부를 비판하는 MBC의 사장으로써 노조와 싸우는 모습은 바로 우국지사의 모습이었다. 나는 그를 한없이 칭찬하였다. 행동하는 양심과 애국심이 없었더라면 감히 그 정도로 노조에 강한 저항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구속되면 이제 좌파 종북세력에 저항한 모든 사람이 구속되는 것이다.  좌파 정권이 제정신이 있다면 김재철 사장 같은 언론인을 잡아넣으면 안 된다. 오히려 큰 상을 주어야 맞다. 김대중이 노조를 만든 이후 언론인이 구속되는 사건은 별로 없었다. 만약 그가 구속되면 매우 큰 사건이다. 그의 가족을 찾아가 위로하고 싶다. 관련 기사: “김재철 영장 청구, 국정원 MBC 장악 직권남용 공범". 좌파 정권이 보는 시각은 국법을 어기는 자들과 사회혼란을 선동하는 자들에게 저항만 해도 공범이고 죄인이다. 설상가상으로 좌파 정권의 피비린내 나는 보복행위이고, 환장한 자들의 불장난이다.  MBC를 정상화하려는 김재철 사장을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공모, 업무방해·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도, 국정원 담당관-MBC 기획조정실장-김재철 순 '순차적 공모' 정황”으로 죄를 덮어씌웠다. 정당한 정권이라면 김재철 전 사장을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국지사에 대한 반대되는 평가는 망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는 것을 웅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저항하는 놈들은 모두 적이다. 이놈들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 라는 생각은 독재자나 봉건 군주가 할 수 있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KBS, SBS, MBC 등 방송은 광우병을 선동하는 촛불시위 때부터 막가파식으로 선동에 악용되었다. 당시 우파인사들은 광우병 촛불시위를 술 취한 미친 소로 비판하였다. 박근혜 탄핵 때도 그랬지만 언론사가 거짓말과 선동을 일삼으면 국민은 귀머거리와 벙어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正論直筆과 法治는 국가 유지의 최후의 보루라는 것이다. 김재철에게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 업무방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다면 그의 죄가 태산같이 크다는 말 아닌가?  혹세무민하고 국민 갈등을 증폭시켜 정부 전복을 꾀하려고 못된 짓만 가려서 한 자들을 비록 방송에서 제외시켰다 하더라도 죄가 될 수 없다. 우파가 집권하면 좌파 종북세력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처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좌파가 집권을 했으니 죄 없는 우파 인사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죄를 덮어씌우는 짓들을 하고 있지 않은가? 검찰에 끌려가면서 김재철 전 MBC 사장이 한 말! "제 목숨을 걸고, 단연코 MBC는 장악할 수도, 장악될 수도 없는 회사"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재철, 그는 반듯하고 애국심이 강한 언론인이라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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