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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세대의 눈물을 젊은 너희들은 아느냐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712 등록일: 2017-07-04

<div> </div>  <div class="brd_view_body" style="font-size: 21px;">    산업화 세대의 눈물을 너희들은 아느냐 ?        박통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당시 고생스런 삶도 살아 보지도 못한 어중이 떠중이 민주 팔이 들은 어찌하여 박정희 시대를 폄훼하는 것인가요.     우리들은 쌀과 식량이 없어서 이틀 사흘 나물죽이나 조당수[조 쌀로 만든 멀건 죽], 보리등겨 죽이나 소나무구피 속껍질로 만든 송구 죽을 먹고서,  어린애들은 항문이 막혀 이틀 사흘 변을 못 봐서 나무 꼬챙이로 대변을 파내던 그 시절을, 어찌 겪어나 보고서 지금 배부른 소릴 하는 가요 ?      초가집에 구더기가 바글거리고, 뱀들과 구렁이들이 지붕에 오르내리던 그 때를 어찌 알 것인가요 ? 전기불이 없어서 호롱불 남폿불을 켜고   먹고 살기 위해서 우리 어머님들은 잠까지 설쳐 가면서, 물레 돌리고 우는 애기 미음 먹여 가면서, 베틀에서 무명 삼배 짜던 그 시절을 어찌 겪어나 보았는가 ?      50 년 전 이맘때면, 먹는 식량이 떨어져서 익지도 않은 보리 이삭 베어 와서 솥에 쪄서 말리고, 디딜방아에 찧어서 보리 풀대 죽 끓여 놓고, 그것도 온 식구 퍼 주고 나면 정작 어머니는 남는 것이 없어서  부엌 한 구석에서 냉수로 요기하시면서, 자식들에게는 너희들 배고프지? 하시면서, 그래도 자식 배고플까 걱정 하시던 그 시절을 너희들은 알고나 하는 소리냐 ?     동네 어귀에서 소바리짐 한 짐 지우고 우리는 지게에다가 무거운 짐 지고서산등성이 좁은길 힘들게 다녀야 했고, 리어카 길 농로가 없어서 지게로 짐을 지던   그 시절이 불과 50 년 전 일인데,      박 통 집권하고 동리에 리어카 길을 만들고 넓직한 농로길로 확장을 했고, 이곳 안동 촌 노[安東 村 勞]가 젊은 시절에 그 당시 대구 한번 갈려면, 가는데 일곱 시간, 볼일 보고 오려면 꼬박 이틀이 걸리던 것이 지금 경북대 병원 치료 받으러 가면,     안동에서 동대구까지 고속버스로 1 시간밖에 안 걸리고, 대구를 왕복 한다면 이제는 하루에 일곱 번은 충분하답니다. 이 고속도로 누가 만들었나요?   야당 대표들인, 김영삼 씨 김대중 씨와 그들을 따르는 민주 팔이 정치인들은 결사반대 하였지만, 박통의 끈기와 혜안이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탄생이나 하였을 까요 ?     그 당시 나는 새마을 지도자로서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서 일을 하였기에오늘도 가감 없이 젊은 여러분들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당시 오직, 우리들은 고생이 되고 힘이 들더라도 자식들과 후손들에게는 가난이란 굴레를 대 물림 하지 않기 위해서   오직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까, 어느덧 인생 말년에 이르러서 쓸모없는 늙은이가 되었지만, 우리 젊은이들은 그 시대와 박정희를 폄훼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박정희란 위대한 지도자를 잘 만나서 지금 이렇게 입으로 민주화 씨부리면서 배때지에 기름이 차서 넘쳐나고온갖 향락[享樂]으로 몸을 망치면서 마음껏 노닥거리고 있지만,   지금 저 북한을 보고서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것인가요? 우리는 오직 역사에 부끄럽지 않는 조상이 되기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나라에 바쳤는데 우리 세대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 가요?당신들의 주군이 누구인지는 모르나,  제발 박정희의 백분의 일만이라도 업적을 쌓아주길 기대합니다.        < 안동 촌노 >       자유논객연합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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