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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운명과 더불당의 운명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988 등록일: 2017-05-13

문통은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천심을 역행하지 말라 !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지근[至近]에는 역학을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역대 전 현직 대통령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의 측근 중에 점성가나 역술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국운에 대한 조언은 항시 받아 온 것은 사실이다.  얼마 전에 모 언론에서 그 내용을 심층 취재하여서 방송에 내 보낸 적이 있다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정권을 잡기전이나 잡은 후에도, 자기들의 운명에 대하여 궁금한 것을 이름 있는 점술가에게 물어 보는 것은 이제까지 연례행사처럼 있어온 예이다.  특히 공산사회주의를 신봉하고,   종교를 터부시하는 북한의 정권 마 져도, 저들 지도층들은 자기들의 앞날에 대한 예언가들의 예언[豫言]이나 예고[豫告]를 궁금해 하고, 실제로 그들 또한 그것에 대하여 관심을 두는 것은 인간이기에 당연하다고 본다.  지금 북한의 수령인 김정일이나 김 정은이는 북한 최고의 점성술사들을 여러 명 측근에 두고서, 최고 수령의 나들이까지 모두 그들에게 사전에 조언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역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현대역학전서란 책까지 신문에 연제를 한 사람이고 보면, 닦아오는 미래에 대한 예언이나 예고를   이곳 논장에 천기누설[天氣漏泄]이란 제목으로 국운에 대한 글을 올릴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하여 많은 독자님들이 보고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만 내가 여기 올리는 국운에 대한 천기누설은 우리 모든 국민들을 위하여, 나의 사심이 전혀 없는 오직 객관적인 입장에서 나라의 국운을 예고를 하고 있다.  이번에 탄핵을 당한, 박 근혜 대통령만 해도  나는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곳 논장에 그에 대한 앞날에 대한 예고를 공개적으로 했음에도  박 근혜는 나의 얘기를 전혀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의 측근에 보좌를 하고 있던, 정 윤회와 호형호제하던 사이인 이 세민인가 하는 사람의 얘기를 많이 참고로 한 것으로 보여 진다.  물론 올바른 식견과 정도 원칙의 술사라면 문제가 될 것이 없고, 그들의 조언에 어느 정도는 신빙성이 있을 것이라 보여 지지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심을 두는 술사라면, 그의 예고나 예언의 무게에는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박 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한 나라 당을 새 누리 당으로 개명 적 부터 그것은 잘못된 당 명이다.  새 누리당은 음양오행 상으로도 화음으로 절대 맞지가 않다.   만약 그 당명으로 작명을 한다면, 박 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자기 임기 전에 새 누리당은 풍지박살이 날 것이고, 박 근혜 대통령도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다. 라고 나는 분명하게 예고를 했다.  그래서 내가 새누리 당명 대신 지어준 이름이 바로, 정의민주당[正義民主黨] 약칭 정 민 당[正民黨]이다.  그런데, 박 근혜 후보와 그의 측근들은 기어코 새누리당으로 개명을 한 것이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당기와 로고도 역시 잘못된 것이다. 라고 수없이 이곳 논장에 올렸지만, 박 근혜와 그의 측근들은 나의 예고를 외면했다.   물론 아무리 사람의 이름이 좋고, 정치인들의 집합체인 공당의 이름이 잘 지어 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이름은 유명무실할 뿐이다.  그러나 이름이 좋으면 노력한 만큼의 성공률이 높지만, 이름을 잘못 지으면 결국은 아무리 인간들이 노력을 해도 성공을 하지 못한 다는 것이 바로 작명가의 기술인 것이다.  만약에 새누리당의 당명이 아닌, 정의민주당으로 이름을 지었다면  지금 박 근혜는 탄핵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과거 노 무현이가 김 대중의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열린 우리당으로 이름을 작명한 결과가 어땠는가?  결국은 노 정권은 실패한 정권이 되었고, 노 통은 자기의 고향 봉화바위에서 자기의 몸을 던지면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지금 더불어 민주당은 문 재인을 대통령까지 배출한 당이지만, 이것 또한 오래가지 못할 정당의 이름이다.  그리고 문 통[文 統]은 청와대 본관에서 집무를 보지 않고, 외곽 거소에서 집무를 볼 려는 것도 문통의 사주와 관상으로 보아서는 청와대 본관에서 업무를 본다면, 아마 얼마가지 않아서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은 엄청 나빠질 것이고, 자칫하면 국상을 당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충살[衝殺]이 센 청와대 본관을 피하는 것은 역시 현명한 처사로 본다.  그렇다고 자기가 지금까지 지어온 업보를 피할 방법은  그 어떤 술사들이나 천신들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제부터 자기 본래의 착한 심성으로 돌아가서 치국 평 천[治國平天] 의 덕을 쌓아야 할 것이다.  박 근혜 처럼, 하늘을 무시하고 역천[逆天]을 하는 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자의 원한[怨恨]은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고사도 귀담아 들어 주시길,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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