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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방어로 교활함이 드러난 이정희

작성자: 최두남

조회: 12596 등록일: 2013-09-04

100%날조 왜곡이라고 말하다가 하나씩 증거가 드러나니까 
날조수준이라고 말의 수위가 낮아지는 단어편집으로 바뀌더니
날이 갈수록 하나하나 드러나니까
이제는 “(그 모든 사실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모두가 그 말들이 농담이였고 
생각만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내란음모를 적용하느냐?”로 말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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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100%날조”라고 우기더니 어떻게 급기야는 “농담”이라는 단어로 바뀌냐?
처음에는 전면적으로 부정하다가 회합과 모의했던 사실을 인정하면서 
(총기탈취와 시설파괴는)농담으로, 단순한 생각으로만 치부하려는 빨갱이식 전략
  <o:p></o:p>
 
본질은 내란음모인데 그 음모를 제보했던 자와 제보된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사건의 본질과 그 속성을 바꿔치기와 돌려막기로 왜곡 호도하는 뒤통수전술.
무섭다고 생각되지 않나?
  <o:p></o:p>
 
공인으로, 변호사로, 국회의원신분으로, 제도권정당으로 국민 앞에 보였던 자들이
모든 사실을 농담으로, 단순한 생각만으로 치부하여 교활·얍삽하게 빠져 나갈려는 
이런 무리들을 누가 공인으로 변호사로, 국회의원으로 제도권정당으로 
치부하고 인정해줘야 한단 말인가?

 
 
애국가 대신에 님을 위한 행진곡을 선호하는 무리가, 적기가도 불렀다는 무리가,
태극기보다는 한반도기나 인공기를 존중하는 무리들이,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 또는 존중하지 않는 무리들이,
더하여 국보법을 폐지하라고 하는 무리가,
지금 대한민국법을 교묘히 악용해 ‘내란음모가 되지 않는다’느니 하며
사건의 본질을 단순법리적용으로 돌려막기 바꿔치기로 호도하고 역이용하면서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 대한민국과 헌법을 부정과 악용을 해 먹는 이런 무리들.
한방에 보내버려야 하지 않겠나?
  <o:p></o:p>
 
선전·선동질로 여론재판몰이의 전문가들이 역으로 여론재판 운운하는 
이런 황당무계하고 후안무치한 적반하장의 개꼬라지를 봤는가? 
  <o:p></o:p>
  <o:p></o:p>
누군가 이런 기자회견하는 이정희를 빠말떼기를 허벌나게 패놓고
“장난으로 농담하듯이 재미로 그리고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하려고 빠말떼기 때려봤다”
라고 한다면 이정희는 어떻게 나올까?
 
누군가가 이정희부부를 살해 모의하고 그리하여 그런 증거들이 구체적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 그 혐의자가 “농담으로 재미로 장난으로 했다”라고 
오리발까면 법조인 출신 이정희의 낯짝 빛깔은 어떻게 변할까?
형법제255조의 살인예비·음모죄(殺人豫備·陰謀罪)는 살인죄(250조) 
또는 위계·위력살인죄(253조)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하는 죄이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중죄다. '예비와 음모'라는 말 자체가 갖는 그 의미는 
살인죄를 범하기 위한 준비행위인데 이것을 혐의자가 농담으로 장난으로 했다고
말한다면 그게 세상에 먹힐까 말이다.
  <o:p></o:p>
 
논리와 합리성, 정직과 도덕성을 생명으로 해야 할 법조인 출신이 황당무계한 궤변과
교활한 말장난으로 튀기고 나온다면 이 여자야 말로 국회의원 퇴출1호가 아니겠는가?
국회윤리위는 이정희도 이참에 자질자격론 심사에 붙여야 할 것이다.
차제에 국회의원 자질론과 대한민국 국민자질론에도 심각한 문제를 보이는 자를 
우리는 속히 척결·퇴출해야 할 것이다.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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