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쪽박은 아직 덜 깨졌습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re] 쪽박은 아직 덜 깨졌습니다!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3829 등록일: 2017-04-14

<a href="javascript:self.close();" target="_blank"><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a>                                                      만신창이가 된 보수우파들의 바닥민심은 아직도 여전히 자유한국당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우파라면서, 이 판국에 이왕 칼을 뽑았으면 못 먹는 무우라도 찔러봐야                    되는 게 도리가 아닌가요?                     철저히 검증안된 보수우파 대선후보들...아무렴 좌파 후보들 보다 못 하                    겠습니까!                     미리 겁을 먹고 손을 든 비바람 님의 예견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찌하여 대선후보 자격을 광주5.18과 제주4.3과 북폭찬성에만 맞추려                    는지, 지금은 우리 보수층이 그런 걸 논할 만큼 여유롭지 못한걸 모르시                    나 봅니다?                     지지율은 항상 유동적입니다! 홍준표 지지율이 왜 5%대 입니까? 아무렴                    남재준이란 이름조차 모르는 1%대도 못 미치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그런 후보를 오직 그 신념 하나만으로 지지해 주라고요? 참 욕심도 많으                    신 거 같습니다?                     지금은 쪽박이 깨질까말까하는 보수우파들의 갈림길에서 깨질 망정 그                    나마 보수정당이라는 이미지만은 살아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이제사 뜬금없이 나타나 자칭 극우후보로 인식되는 그의 공약을 믿고 지                    지해 주라고요? 그 분은 시스템클럽이나 뉴스타운에서 지지하시는 분                    아닌가요? 오랫동안 펼쳐 온 광주5.18, 제주4.3 바로잡기와 종북척결도                    의로우나 지금은 과거보다, 미래보다 현재가 가장 중요한 절박한 심정을                    가진 보수우파라 자칭하는 유권자들입니다.                     더구나 제주4.3이나 종북척결은 가까운 날에 해결될 수도 있는 사안이지                    만 광주5.18의 해결은 아직도 태산같은 먼 기분입니다.                     어쩌면 곧 폭발이 터질까 말까하는 불안한 시기에 처해 있는 국민들이 대                    체 지금 몇 사람이나 귀기울이겠습니까? 다만 희망사항이지, 작금에 이른                    절실한 현실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평범한 보수우파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때 극우도, 우익도 아닌 상대                    가 그저 우파이기를 바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우리들처럼 특정단체에 속                    해 있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만 우파이기만을 바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제발 남재준 후보를 줄기차게 안 뜯는 대신에, 더 이상 3위를 달리                    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탁하온대 이제 저 위의 3개항의 공지는 이제 그만 내려주십사고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우리 논객넷보다 시스템클럽에 더잘 어울리는 공지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비록 깨질때 깨지더라도 역사이래 내내 이어온 보수우파들이 건재하고 있                    다는 것만으로도 보여줘야 되지 않습니까!                     일부 논객넷 회원들께 용기를 못줄 망정 기빠지는 소리만 하시다니, 비바                    람 님께서도 언젠가 올 기회를 위해 용기 가지시길 바랍니다. <div disabled="" style="padding: 8px; border: 1px dotted rgb(222, 222, 222); border-image: none; width: 100%; margin-top: 5px; background-color: rgb(247, 247, 247);"> 이번 대선에서 보수우파의 표는 4등분 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남재준, 조원진, 문재인을 견제하기 위한 안철수 표, 등이다. 오죽하면 보수우파에서 안철수를 지지하겠다고 나서겠는가. 안철수 지지는 정권을 지킬 방도가 전혀 보이지 않는 보수우파로서의 서글픈 선택을 보여주는 이정표다. 안철수를 찍겠다는 보수우파의 애닮은 심정을 홍준표, 남재준, 조원진은 짐작이나 하고 있을까. 세 사람의 지지율은 5% 근처나 이하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보수정당의 대표주자로 나선 홍준표의 지지율이 5% 정도라니, 다른 사람은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게다가 정당의 후보로 나선 홍준표, 조원진은 보수우파 축에 끼지 못할 정도로 색깔이 불분명하다. 그나마 남재준의 색깔은 선명한데 세력이 없는 무소속이다. 이건 더 이상 슬플 수 없는 비극이다.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우파가 절대 정권을 잡지 못할 것이라는 탄식과 절망의 시그널이다. 그런데 5%짜리 지지자들이 서로 할퀴고 싸움박질 하고 있다. 자기네 후보자를 지지해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나 뭐라나. 진심이라면 이건 후보자나 지지자나 사기꾼이다. 정신 차리자. 어디 5%짜리 후보자를 들이대며 지지를 바라느냐. 더욱이 소신도 색깔도 애국심도 없는, 여의도에 흔해빠진 정치인을 들이대며 승리를 바라느냐. 오늘 대선토론회에는 안철수, 문재인, 홍준표, 심상정, 유승민 후보가 등장했다. 그런데 5명 중에 북폭(北暴)에 찬성하는 후보자는 한 명도 없었다. 대한민국의 운이 다 한 모양이다. 북한은 핵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고, 미국에 의한 북폭으로 핵이 제거될 수도 있다. 그런데 유력 대선주자들 중에 북폭에 찬성하는 자들이 한 마리도 없었다니. 퍼주기와 대화라면 이건 이십여 년 동안 케케묵은 수법이다. 이 퍼주기와 대화가 북한에 핵을 만들어준 범인이다. 그런데 이것 말고는 대책이 없는 후보들이라니. 이 5명 중에 한 명이 필연적으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니. 대책도 없으면서 이웃집에서 핵을 제거해 준다고 해도 싫다는 개새끼들이라니. 이건 비극 중에서도 최대의 비극이다. 기어이 대한민국이 망하려는 모양이다. 보수우파가 정권을 잡을 희망은 없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홍준표나 조원준이 당선되더라도 그들은 보수우파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 수 없다. 그런데 쪽박은 이미 깨졌는데 5%짜리 난쟁이들이 서로 치고 박고 난리다. 코끼리 등 위에서 싸우는 개미새끼들이라니. 그 코끼리는 이미 나이가 들어 늙은 몸을 이끌고 자살바위로 투신하러 가는 중인데. 5%짜리 후보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 보수우파의 표를 싸구려로 굴리지 말라. 문재인을 견제한답시고 좌파 안철수에게 보수우파의 표를 주는 것은 제일 하급의 싸구려 선택이다. 보수우파 색깔도 없는, 보수우파라고 할 수도 없는 홍준표나 조원준에게 표를 주는 것은 중급의 선택이다. 대한민국의 애국우파들이여, 어차피 정권은 물 건너갔고 쪽박은 깨졌다. 그렇다면 깃발만이라도 보호해야 한다. 절대 버릴 수 없는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깃발, 그것은 제주4.3과 광주 5.18을 바로잡고, 북한 핵을 제거하고, 김정은의 폭압 아래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구출하여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 가까운 후보는 남재준이다. 남재준은 유일하게 제주4.3과 광주5.18의 진상규명을 천명한 바 있다. 남재준 후보는 북폭에 찬성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기 바란다. 남재준의 깃발은 보수우파의 깃발이 될 수 있다. 어차피 쪽박이 깨졌다면 깃발만이라도 높이 게양하여 미국과 세계만방에 대한민국 보수우파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과시하자. 이번 기회에 미국의 북폭이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에게는 천재일우의 북진 기회가 올 수 있다. 5명의 대선주자로는, 희미한 보수성향의 주자가 대권을 잡는다면 미국은 북폭을 포기할 수 있다. 가장 선명한 보수의 깃발을 드는 자에게 보수우파의 표를 몰아주자. 그리하여 사이비 보수 성향으로는 보수우파의 표를 얻을 수 없다는 절대명제를 높이 세우고, 또한 북진하는 희망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의 애국시민들이여, 논객들이여. 선거에서 지더라도 깃발만은 높이 들자. 5%짜리 선거운동원이 되지 말고, 보수우파가 걸어가야 할, 보수우파가 절대 버릴 수 없는 이념의 깃발을 높이 들고 애국운동을 해보자.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선거운동이고 이념을 선택하는 것은 애국이다. 비바람 </div>

댓글 : 1 건



이전글	쪽박은 깨졌다, 그렇다면 깃발을 들어라 [2]
다음글	종편놈들의 여론조사을 믿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4998	자유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아니고 5.18공화국 국개원들인가?	하늘과 땅사이에	3751	2019-02-12

14997	기무사 계엄문건을 왜곡시키지 말라! (한철용 장군) [3]	관리자	3751	2018-07-15

14996	NL과 PD, 586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긴다	안티다원	3749	2021-05-22

14995	달리는 기차보고 짖는 개 [2]	산동거사	3749	2021-04-01

14994	"김무성의 '바른정당'은 참 '나쁜정당'이다!" [7]	국민검사	3749	2017-01-24

14993	박영선이 세월호 사고의 주범	조고아제	3748	2017-01-07

14992	박원순·이재명의 신천지 때리기, 머쓱하게 끝났다	조고아제	3748	2020-03-19

14991	지만원을 지지하기에 김진태를 지지한다. [2]	비바람	3748	2019-01-23

14990	“매국노 태영호 해외추방 시켜라” 청원 올라온 靑게시판	나그네	3748	2018-05-17

14989	美, 태평양航母 절반 한반도로… 역대 최대 군수지원 작전도	과객	3748	2017-04-10

14988	포용과 용서가 승자의 도리다!	진실과 영혼	3748	2017-02-08

14987	종북빨갱이들이 하는 짓은 늘 추악하다.	탈존	3748	2017-01-06

14986	5.18 세력에 굴복하는 자, 대통 자격 없다.	빨갱이 소탕	3747	2021-09-10

14985	실제 교신: 국적기 한국인 조종사와 뉴욕 존에프 케네디 공항 관제사 공항	배달 겨레	3747	2019-02-23

14984	영국 BBC 가라사대:: 미국 트럼트는 공갈정책의 대가 혹은 장기판의 졸 [1]	야전	3747	2018-05-22

14983	내 생애에 처음 보는것..(2)	펑그르	3747	2017-03-03

14982	보라, 요동치는 찬란한 태극기의 물결을! [5]	아침이슬	3747	2017-01-08

14981	다리 자료] [2]	펑그르	3747	2016-03-14

14980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시키려는 자들은 김정은의 졸개다 [1]	청원	3746	2018-07-08

14979	세월호 드디어 밝혀졌다.ㄷㄷㄷㄷㄷㄷ	조고아제	3745	2018-05-10

14978	트럼프 코피작전 한미연합사 대신 태평양 사령부에 맞김 - 펌	조고아제	3745	2018-02-04

14977	나의 콤플렉스complex. [4]	탈존	3745	2017-08-19

14976	이명박 역적과 김무성 류승민 종북 세작들을 척살하라 ! [1]	안동촌노	3745	2016-12-13

14975	홍준표-김문수 말은 막말이 아니고 참말이고, 막가는 짓은 빨갱이 짓이다	청원	3744	2018-06-02

14974	김제동은 뭐 하고 있냐? [2]	정문	3744	2017-07-31

14973	청문회장에 배째라는 후보가 등장했다 [3]	노변담화	3744	2017-06-30

14972	대선후보들은 자식한텐 맘이 약한가 보다? [1]	아침이슬	3744	2017-04-09

14971	안개 속의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최성령	3744	2017-04-09

14970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8) - 이승만과 안정권의 '슬기로운 감방생활'	운지맨	3743	2022-10-08

14969	제주 4.3 진실 알리는 애국 다큐 영화 [잔혹했던 1948년 탐라의 봄](202	운지맨	3743	2022-07-24

14968	토사양찰팽(兎死兩察烹)을 아시나요? [1]	산동거사	3743	2019-02-16

14967	'비바람 회장의 논객넷 운영 손익 계산서' [3]	국민검사	3743	2017-07-15

14966	자가면역질환에 걸린 나라, 그대의 이름은 대한민국 [2]	최성령	3743	2017-06-25

14965	김정은의 코미디(펌) [2]	탈존	3743	2017-04-18

14964	역시 김 평우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가다 !	안동촌노	3743	2017-02-25

14963	論說三百首 [4]	비바람	3743	2017-01-03

14962	세월호 충돌설도 거짓… “드루킹 후원금 10만원” 김경수 주장도 거짓	조고아제	3742	2018-05-12

14961	애지중지(愛之重之) 다음엔...???	산동거사	3742	2021-04-11

14960	동경댁 박영선 수고해.	정문	3742	2021-03-24

14959	한국당 궤멸과 재벌 해체의 시동이 걸렸다!~	토함산	3742	2019-03-28

14958	<성명서> 제주4·3을 민중항쟁이라 부르며 폭동주동자의 위패를 4.3평화공 [1]	비바람	3742	2017-06-25

14957	북한 핵 실험장 긴박 사람 차량, 활발한 움직임	장재균	3742	2017-06-12

14956	배신당 타령 하던 애들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한 듯.... [4]	새미래	3742	2017-05-02

14955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6) [3]	펑그르	3742	2017-03-24

14954	여러분! 일독을 권합니다.	산동거사	3742	2017-02-10

14953	임시정부 수립일 공휴일 만들어 이승만 부정하려는 문재인	운지맨	3741	2019-02-21

14952	2018.3.24. 문재인 퇴출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3741	2018-03-25

14951	5.18진상조사는 국방차관 정리부터 시작해야 [4]	비바람	3741	2018-02-12

14950	대한민국의 '브로큰 애로우(Broken Arrow)' [4]	비바람	3741	2017-11-30

14949	노 패밀리 640만불 자세히~~~	조고아제	3741	2017-09-01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