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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는 김 정일 박지원의 들러리였나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285 등록일: 2017-03-20

박 근혜는 그동안 김정일 박지원의 들러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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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논장에서 내 노라 하는 친 박의 논객들은 아직도 박 근혜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박근혜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그의 실책에 대하여도 가감하게 바른말로 그를 이끌어야 했음에도, 박근혜가 대통령 재임 시 천하의 몹쓸 잡년인, 최 순실과 정윤회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모른 체 넘어갔다는 것에, 친 박의 논객들로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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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통치는 엄연히 구분되어야 하고, 박 근혜는 이제 우리의 역사책에서는 이렇게 기술될 것이다. 정치는 참 잘했는데 선거의 여왕이란 별칭까지 받은 정도로, 선거에서는 그야말로 종횡무진으로 달려왔고, 그의 정치적 모토인 정도 원칙을 그렇게 우리 국민들이 좋아했는데, 막상 대통령이 되고서는 그는 한낱 보잘 것 없는 최 순실이란 요물의 치마폭에 쌓여서 똥오줌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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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빨괭이들에게 탄핵이란 것을 받고,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는 더러운 치욕까지 남기게 된, 불통과 불운의 대통령이었다고 말입니다. 그가 진즉에 우리 우파 애국보수들의 얘길 귀담아 듣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그는 자기 부친의 명예까지 저렇게 허물지는 않았을 것이다. 안동 촌노는 사실 박통이 취임할 적부터, 무언가 진한 종 북 좌파의 냄새를 맡은 것은 사실이고, 그래도 정치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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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 종 북들을 아우르는 정치는 어쩔 수 없는 것이거니 생각했지만, 안 대희 문 창극 국무총리 인준안과 2014 년 개성공단 재가동을 보면서, 나는 그의 사상을 의심해온 것이다. 어째서 자기 측근에 보수 우파의 애국자 정치인들은 나몰라 하면서, 특정지역의 출신들만 끼고 돌았는지 이제는 알 것 같다. 동서화합은 상생이고, 남북통일은 대박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호기롭게 외쳐 되던, 박근혜의 우렁찬 기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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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로 가고 없는가? 박지원의 세작들인, 청와대 이 정현 이 남기 박 관천 조 응천 같은 골수 세작들을 옆에 두고서 그동안 우파 행세를 해온 것이 과연 정도 원칙의 참 정치인가? 구국의 선봉에서 자기 목숨하나 희생하여, 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명세를 했던, 남 재준 안 대희 문 창극 같은 애국투사들을 모가지 자른 사람이 누구인가? 박근혜는 바로 우리의 주군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찬란한 업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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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끼얹은 천하의 불효녀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정치는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제부터 이곳 논장과 다른 몇 곳의 논장에, 박정희 대통령님에 대한 숨겨진 역사를 발굴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님의 우국충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통치 실화를 여러분들은 많이 정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박 근혜를 사랑하시는 친 박 여러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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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 사모 여러분들! 이제는 정치의 현장에서 접어진 박 근혜에 대한 미련과 섭섭함을 모두 지우시고,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우리들 주군으로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야당에서는 분명히 문재인과 안철수가 경합에서 붙을 겁니다. 그러나 역시 안철수는 종 북들의 음해와 시달림에 도중하차할 것이고, 마지막 관문에서는 문재인과 빅딜을 할 것입니다. 문 재인이가 대통령이 되면 안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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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를 준다는 것을 두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보수 우파는 분명히 지금 자유 한국당에서 나오는 주자들 중에는 홍준표와 김진태가 경합을 벌릴 것입니다. 그러나 저가 보기로는 김진태가 보수의 후보로 나온다면, 문 재인에게 깨지는 것은 백퍼센트이고, 문 재인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홍 준표 뿐입니다. 그러나 홍준표도 낙관하지 못하는 것은 보수의 표가 얼마나 집약이 되는가에 달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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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직설적인 화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지 못하는 일면도 있지만, 그가 말하는 내용은 사실 틀린 말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정치지도자는 말을 줄이고, 입을 닫고 삼가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홍준표 후보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그의 말이 다 옳다고 하드라도, 듣는 사람들의 입장은 틀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수 주자들 중에서는 이런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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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지켜 주어야 합니다. 불요불급한 국회를 축소하고, 현재 300 명 정족수를 200 명을 줄인 100 명으로 할 것과 비례대표는 아예 삭제를 시켜야 할 것이고, 저들이 가진 특권도 모두 회수하고 오직 입법에만 전념하도록 국회법을 개정한다는 것과 오만 명의 간첩들이 우글거리지만, 아직 단 한 놈의 간첩도 잡지 못하는 지금의 유명무실한 국정원을 해체하고 미국의 씨아이 정보국과 같은 정보국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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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사상과 인성이 건전하지 못한 검 판사들을 개혁할 것과 공무원들의 정치행동을 엄단 척결하고, 사회의 암적 존재들인 파렴치범이나 살인범들은 법대로 형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정책을 반드시 내어 놓는다면, 그 사람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정치권과 사법부 국정원의 개혁 없이는 그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박 근혜 탄핵 파면의 운명을 벗어나지는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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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촌노 --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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