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4) 불량(不良)-비(痞)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4) 불량(不良)-비(痞)

작성자:

정재학

조회: 13467 등록일: 2013-08-28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4) 불량(不良)-비(痞)
- 불한당들을 끌어들인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o:p></o:p>
불량(不良)은 사악의 기초이고, 사악(邪惡)해지려면 불량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공산혁명에서는 항상 불량이 봉기의 선두에 있었다. 따라서 좌파들이 공산혁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경찰들은 이들에게 끊임없이 폭력을 당한다고 보아야 한다. 
  <o:p></o:p>
우리는 지난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집회와 용산 사태를 빌미로 벌이고 있는 일련(一連)의 시위에서 극렬 난동(亂動)을 부리다 검거된 자들을 조사한 경찰 기록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전과자들이었다. 경찰을 때리고 카드를 빼앗아 17만원어치의 물건을 산 자도 절도 전과자였다.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범법자들이거나 불만을 품은 사회 이단자들이었다.
  <o:p></o:p>
그러한 자들이 왜 민노당(현 통진당)이나 민노총 등 좌익들의 집회에 주된 시위인물로 나타나는가 하는 문제. 그것은 이런 범법자들을 투쟁의 전위부대로 이용코자 하는 공산당 전략과 같은 맥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들은 대개 민노당 소속이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이 민노당 이하 좌익들의 의도된 기획에서 비롯된 것이다. 
  <o:p></o:p>
중국공산당도 문화혁명 기간에 이들 범죄자들을 이용하여 수많은 인민을 숙청하는데 사용하였다. 사회정의와 인간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범죄자들은 누적된 사회 불만을 폭력으로 발산하였다. 이어 이들의 잔인한 폭력은 엄청난 공포를 야기(惹起)시켰다. 이 공포는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 인민을 복종케 만들었으니, 중국은 마침내 공포에 의한 공산통치가 시작된 것이었다. 
  <o:p></o:p>
예를 들어 공산당의 경전과도 같은 ‘파리 코뮌’에서도 ‘혁명시기 순전히 사회의 불량배와 난봉꾼들이 살인(殺人) 방화(放火)하고, 때리고, 짓부수고, 약탈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o:p></o:p>
중국 공산당은 사악한 방면에서 이러한 마르크스의 것을 발전시켰는데, 마오쩌둥은 “깡패 불량배(Hoodlums and Social Scum)들은 항상 사회적으로 기피하는 무리들이지만 사실 농촌 혁명에서는 가장 용감하고 가장 철저하며 가장 단호한 자들이다.”고 하였다.
* 참조: 〚마오쩌둥의 “후난농민운동시찰보고 (1927년 3월)
  <o:p></o:p>
사회범법자들은 정상적인 인간성과 사회윤리에서 거리가 먼 자들이다. 불법과 폭력을 업(業)으로 삼고 살던 이들이 좌파들에 의해 불법과 폭력에 대한 면죄부를 받게 된 것이다. 멸시당하고 조롱당하던 그들이 마침내 좌파들에 의해 혁명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좌파들은 사회범법자들이 품고 있는 불만을 증오로, 혁명의 정당성을 위한 위대한 도구로 칭송하면서 그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랑스럽게 투쟁의 선두에 서서 더욱 치열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o:p></o:p>
드디어 경찰이 이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게 되었으며, 이 무법자들은 민주주의의 이름 밑에 숨었다. 사회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로 정체를 감추면서 이 나라 사회질서와 기강(紀綱)은 무너졌다. 민주(民主)라는 공산주의자들의 가공(加工)된 미명(美名)에 무너진 것이다. 
  <o:p></o:p>
우리의 공권력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힘이다. 그러나 이 국가의 힘이 사회주의 좌파들의 공격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우리의 현실.
  <o:p></o:p>
그리고 이 선두(先頭)에 사회악으로 멸시를 받던 전과자들이 있다는 것은, 현 대한민국 좌파들의 정체를 가늠하게 해 주는 일일 것이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목표하여 이토록 무서운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답은 분명하게 있다. 그 목표는 대한민국 파괴에 있고, 북한 인민공화국을 위한 남한 적화다.
  <o:p></o:p>
  <o:p></o:p>
정재학
자유논객연합 부회장, 시인, 자유지성300인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자유교원조합 중앙고문, 국가유공자, 데일리저널 편집위원, IPF국제방송 편집위원, US인사이드월드 편집위원, 전추연 공동대표

댓글 : 1 건



이전글	국정원 통진당 압수수색 짝짝짝! [1]
다음글	야당이란 넘들 하는 비맞은 개꼬랑지가...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100	영웅은 영원하다 (이명박과 4대강) [1]	서 석영	15322	2013-07-15

3099	조선일보 왜 이러나	빨갱이 소탕	15303	2013-08-19

3098	남재준 국정원장의 외로운,의로운 전쟁 [2]	빨갱이 소탕	15298	2013-07-29

3097	제2기 박근혜대통령의 새로운 국정과제 [4]	참 숯	15273	2013-08-06

3096	어버이 연합에 참석해 보니 [3]	서 석영	15270	2013-08-08

3095	그래도 북한 보다 중국 보다 일본이 좋다 [2]	서 석영	15245	2013-07-22

3094	민족의 수준을 평가해 볼꺼나 ? [1]	서 석영	15194	2013-06-28

3093	즐겁고 반가운 이정희의 단식투쟁:동남풍 [8]	서 석영	15120	2013-09-03

3092	한동훈 그는 윤 대통령의 계륵일까.	빨갱이 소탕	15085	2024-01-26

3091	대구 지하철 사건과 이석기 사건과 연계성은?	안동 촌노	15057	2013-09-02

3090	엽전수준이라 그런 겁니다	서 석영	14956	2013-08-10

3089	탄핵과 독재. 촛불은 애국이요 태극기는 반역이란 말인가. 이제와서 법을 따 [2]	빨갱이 소탕	14934	2017-03-10

3088	똘똘한 후문 [3]	서 석영	14910	2013-08-07

3087	이석기 동조 세력을 잡아라	빨갱이 소탕	14904	2013-09-04

3086	막장 드라마의 실존?	빨갱이 소탕	14894	2013-09-30

3085	종북 역사 학자 넘들에게! [1]	안동 촌노	14863	2013-08-19

3084	노무현을 두번 죽인 문재인 [1]	참 숯	14862	2013-07-26

3083	권은희는 사표를 내야 성공한다. [3]	빨갱이 소탕	14842	2013-08-23

3082	채동욱 아직도 정리가 안되나	빨갱이 소탕	14836	2013-09-22

3081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은 위헌이다. [1]	빨갱이 소탕	14825	2013-07-11

3080	박정희의 독재로 오늘의 한국이 가능했다 [8]	서 석영	14794	2013-08-27

3079	체제 부정은 반역죄로 다스려야 [1]	빨갱이 소탕	14793	2013-06-30

3078	아래 정문 같은 훌륭한 분은	서 석영	14773	2013-08-21

3077	호남인들이 바뀌지 않고 서는! [1]	안동 촌노	14757	2013-08-16

3076	머리나쁜 한국인의 특징 [3]	서 석영	14702	2013-08-06

3075	이제는 군을 동원해서라도 발갱이를 척살하라!	안동 촌노	14694	2013-08-31

3074	사기꾼 이재명 등과 봐주는 윤석열 일당들? [2]	빨갱이 소탕	14661	2024-02-01

3073	[re] 월세 주인 말에 의하면 채동욱은 본처 대신 임정순과 살지 않았을까? [1]	서 석영	14650	2013-09-26

3072	최성령군이 내글 안본다는 선언을 하누만 [29]	서 석영	14648	2013-08-22

3071	채동욱이는 아직도 뉘우치지 못하는 것인가? [1]	안동 촌노	14629	2013-10-02

3070	채동욱은 정도를 가라	빨갱이 소탕	14625	2013-09-11

3069	민심의 경고인가 왜곡인가. [2]	빨갱이 소탕	14615	2023-10-12

3068	채동욱은 즉시 옷을 벗어라	빨갱이 소탕	14581	2013-09-11

3067	국회 안에서 암약하고 있는 간첩들 부터 색출하라!	안동 촌노	14554	2013-08-29

3066	촛불 끄기 동참 [1]	빨갱이 소탕	14537	2013-08-09

3065	똥개와 덩덕개 그리고 정청래 [2]	진실과 영혼	14533	2016-01-27

3064	빨갱이 소탕없이 미래는 없다 [1]	빨갱이 소탕	14465	2013-08-23

3063	김무성 의원에게 바란다.	빨갱이 소탕	14449	2013-08-27

3062	빨갱이는 때려잡아 그 씨를 말려야한다.	빨갱이 소탕	14428	2013-09-03

3061	한국인에게는 나보다 정문씨가 적합하다 [2]	서 석영	14377	2013-08-20

3060	어떤 협상 전문가란 분이 올린글에!	안동 촌노	14368	2013-09-19

3059	배신자와 살인자를 애국자라니 [1]	빨갱이 소탕	14335	2013-08-21

3058	문재인의 문제는? [2]	빨갱이 소탕	14334	2013-08-08

3057	바보도 이정도면 구제불능 [3]	서 석영	14304	2013-08-20

3056	과연 박근혜 정권도 믿을 수 있을까? [2]	안동 촌노	14298	2013-08-24

3055	잔인하고 어리석은 민족 한국인 [1]	서 석영	14288	2013-08-16

3054	종북들의 만행을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1]	안동 촌노	14256	2013-08-11

3053	채동욱은 왜?	빨갱이 소탕	14243	2013-09-09

3052	정문이 논객넷에 후원을 하라고 하누만..	서 석영	14234	2013-09-12

3051	별 희한 얄궂은 인간들이 설치고 다닌다! [1]	안동 촌노	14188	2013-09-2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