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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372 등록일: 2017-02-11

오늘 저녁  촛불집회가  고비이다!
 
 

나는 지금의 정치상황을 이미 오래전에 예견하였다. 박 근혜 대통령은 자기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 적부터 동서화합은 자기의 정치적 소신이고, 남북통일 역시 평화적인 통일이 되어야 하고 남북통일은 대박이란 말을 시도 때도 없이 하면서, 죽은 김대중의 묘소를 참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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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묘소를 찾아가고 광주망월동의 광주오일팔 내란 폭도들의 무덤까지 찾아가서 눈시울을 붉히면서 정치인으로서 민주화를 위해서 헌신한 민주화 열사들에게 반대편에 있던 정치인으로서 사죄를 한다고 했고, 제주도 4,3 사태당시에 폭도들이 안치되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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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모공원에서도 자기는 지난 정권들의 잘못을 사과하는 요상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영삼의 발밑에 엎드려서는 자기 아버지의 지난 잘못까지 빌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당시 나는 박 근혜 후보에 대한 신랄한 비판 적인 글을 제하 신문토론방과 칼럼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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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박 근혜 후보는 자기의 아버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제주 4,3 폭동과 광주오일팔 내란에 대하여 자기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빈단 말인가? 아무리 표가 궁하기로 전혀 이치에 맞지 않은 사과를 하는 것인가? 이것은 언어도단이고 너무 정치를 모르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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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고 했다. 제주 4,3 사태는 이미 지난 역사가 말해 주고 있다. 공산당 남노당 괴수 박헌영 김 달삼 같은 공산사회주의 프락치들이 북괴 김일성의 사주를 받아서 제주지역의 경찰관서를 폭파하고 군경들과 무고한 양민들을 죽이면서 폭동을 일으킨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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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사회주의 혁명이다. 그 리고 광주 오일팔 사태도 김대중이란 전라도 목포 출신의 일개 야당 정치인을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폭동이고, 내란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것이 박 근혜 아버지의 잘못이고, 자기의 잘못인가 말이다. 그러면서 자기 선거 후보 진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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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 호남의 인맥들인 특히 김대중 정권시절의 요직에 있던 자들을 자기 선거 캠프에 영입을 한 것이다. 물론 그 당시로 보아서는 같은 경상도 출신인, 문 재인이와 격돌하는 박빙의 선거라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오히려 경상도와 보수우파의 표가 기권표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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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박근혜가 그때만 해도 자기의 정체성을 좌파 진보 쪽이 아닌, 우파 보수 쪽으로 무게를 주었다면 그 당시 선거 양상은 문재인보다가 월등했을 것으로 본다. 그 리고, 문 재인이가 여론이 월등한 지경으로 몰리자, 위기를 느낀 우리 보수 세력들이 선거막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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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으로 몰리면서, 문재인 선거 캠프에서는 다 이긴 것으로 알고, 환호작약[歡呼雀躍 =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했던 문 재인이가 박 근혜 후보에게 개표결과 108 만 750 표란 아슬아슬한 표차로 석패를 한 것이다. 그래서 문 재인이는 그때의 억울함을 아직 잊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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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렇게 앙앙불락[怏怏不樂 = 마음에 차지 않아 불쾌함]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최 순실과 고영태의 개인적인 불륜관계로 빚어진 게이트이지, 정작 박 근혜 정권에서 잘못한 것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러나 박 근혜 대통령이 잘 못한 것은 자기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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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당시부터 좌파 쪽으로, 너무 치우친 것 때문에 보수 우파들에게 따돌림과 냉대를 받은 것이고, 그것은 바로 좌파들에게 먹이 감을 제공하여 주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종북 몸통인 박지원의 오랜 전술전략에 하나하나 진행이 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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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정원댓글 사건에서부터, 박 통의 미국 순방 중에 일어난 윤 창중 성추행 조작사건, 세월호 침몰사건, 메리스 사건, 국정원 직원의 자살 건, 성 완종의 조작유서건과 타살 건, 청와대 박 관천 조응천의 감찰문건 유출사건 이번에 발생한 고영태의 폭로사건으로 야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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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순실 게이트로 박 근혜 대통령의 탄핵사건까지, 그 모두가 박지원의 전술전략에서 발생한 것이다. 문재인 이재명 박 원순 안철수 같은 조무래기들은 그냥 박지원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허수아비일 뿐이다. 문재인 역시 백만 송이의 문성근 명계남의 마루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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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박 지원이는 헌재의 탄핵 기각 쪽이 유력해지자, 탄핵열풍에서 비켜나는 언동을 하고 있다. 이미 이 모든 것은 북괴 통전부와 한국에 숨어들은 수많은 고정간첩들에게 포섭된 사법부의 검 판사들이 고영태의 모든 죄상을 덮어두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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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도 충분히 감지할 것이다. 어제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오늘 촛불 총동원령을 내린 것만 보아도, 이번 탄핵 조작은 이미 실패한 것으로 보이고, 국회의 존속여부역시 국민들에 의하여 해산될 것에 대비하여 오늘은 한국에 숨어들은 모든 북괴 고정간첩들과 저들에게 포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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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분자들이 오늘 밤을 세워가면서 촛불시위를 하겠다는 것은 오늘이 저들에게는 마지막 전술이 될 것이다. 정신이 나간 뮈친 놈들 여러 놈을 동원하여 술과 음료수에 정신이 돌아버리는 마약성이 강한 약을 먹여서, 그 어떤 폭동을 일으킬지? 거기에 대하여 황 교안 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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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적 전술을 기대해 본다. 오늘 촛불집회의 결과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지키느냐! 북괴의 인공기로 바뀌어 지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 촛불집회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아닌, 북괴의 전사들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군이나 경찰들에도 종북 세작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안동 촌노 --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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