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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녀석들하고 대화를 하자니

작성자: 서 석영

조회: 12552 등록일: 2013-08-25

어째 하는 짓거리가 하나 같이 전부 그모냥인지 좀 싱겁구먼아래 후문인지 하는 녀석도 머리가 둔해 논리가 딸리니 마춤법을 가지고 툴툴거리더니 같은 최가라는 녀석도 하는 짓거리 하고는 그러고 보니 최가가 두 녀석이구먼 머리들이 어려서 어리둥절 할거 같아 구분까지 지어 줘야 할 수준?한녀석은 마춤법 또한 녀석은 본좌니 비됴니 하더만 헌대 본좌란 말을 해석해 보건대 이건 뭐 자신을 한껏 높이고 싶다 이건대글세나 자신을 자신이 것도 본좌라 칭 할 정도로 높이는 걸 봐 어째 10 대의 존심 높이기 아닌가로 보이누만 게다가 비됴라 ?무슨 로긴까지 툴툴거리던대 내가 왜 로긴하지 않는지는 자신의 돌파리 점으로 서투른 예단까지 ?아무튼지 애들의 특징을 골고루 보여 주는 꼬라지 이건 뭐 상대하기가 좀 싱거워 보이누만 내 마춤법에 관해  후문 녀석에게 설명을 해준거 다시 한번 해 주꾸마이소리 듣고 후문 녀석 마춤법 어쩌구 하는거 안하게 되었단거 알고 잘 읽어 보면 니도 비슷할 정도는 되지 않겠냐 하는 측은지심의 발로 란거 알그라 글이란 말이다 원래 목적이 의사 전달 수단이란다내글을 보고 마춤법이 틀려서 뭔소린동 모를정도는 아니라고 봐도 되냐 ?머리가 워낙에 완전 깡통이라 모르겠다면 내 워드에 있는 마춤법 교정기능을 사용해 다시한번 써 줄수도 있다만 설마 그정도의 돌대가리는 아닐거로 생각해도 되는거로 보고 싶구나 글이란 의사전달 수단이 제일 우선이란다 그러니 일단은 의사전달이 되면 자신의 목적한바의 90% 달성 된거란다그러나 단 하나의 낫말을 써 놓았을 경우에는 마춤법이 틀려선 의사전달이 좀 어려워지긴 하니 그럴때 오해를 줄이기 위해 마춤법이 필요해 지는거란다 이거 뭔소리냐 하면 말이다 여기는 글이 문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곳이란다 그러니 마춤법 신경쓰지 않아도웬만큼 돌머리가 아니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지 않다는거 뭔소린줄 이해를 한다면 후문녀석처럼 마춤법 어쩌구 저쩌구 이젠 중단 하는게 애들스러움을 벗어 나는거 배우그라 허기사 논리로는 반박하기 어려운 꼬맹이들 뭔지 자신의 존심은 세우고 싶어 마춤법이라도 트집을 잡고 싶은 마음 내 이해가 가기는 하다만 나이가 들어 지각이 늘면 그런 짓거리 않한다는거 배우그라 그리고 추가로 말하지만 나는 워드에 있는 마춤법 교정기능 사용해 내가 마춤법 정도는 졸업한 사람으로 보이는 오해조차도 바라지 않는 다는거 그저 원래대로의 인간 원래대로의 수준의 인간으로 보이고 싶어 한단거 가식과 거짓으로 물든 이시대에 영합하고 싶지 않는 솔직한 사람으로 남고 싶단거 이해를 바라고 싶구나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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