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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민심!~

작성자:

토함산

조회: 4085 등록일: 2017-01-21

요즘 스마트폰으로 하루 평균 5-8건 이상 애국 국민들이 퍼트리는 글과 사진,유튜브가 온다.미국등 해외교민들이 한국에서 온 것을 다시 고국의 친구와 친척들에게 역송부하기도 한다. 하나같이 조국을 걱정하고 우리들이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내용들이다.명분은 박근혜 구명이지만,실제 속마음은 조국을 구해야 한다는 절박한 내용들이다. 사실상 반란군 집단인 야당,언론,사법부는 박근혜만 감옥에 보내면 전국민들이 자기들의 발아래 무릎을 꿇을 줄 알고 있는데,이 더르븐 매국노들이 일으킨 대역죄가 설령 성공한다 해도,우리 5천만 국민들은 절대로 너 놈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명명백백한 진실을 태극기물결에서 보았다. 몸과 마음으로 애국을 실천하는 장재균씨는 이 사람에게 하루에 4-5건의 글과 영상들을 보낸다.그가 오늘 저녁에 보낸 영상중에 눈물이 핑 도는 장면들이 있었다. 촟불집회에 단골로 등장하는 어린 아이를 수레에 태우고 또는 포대에 싸서 나오는 젊은 주부들/3-40대 남자들이..... 이제는 태극기를 아이 손에 들게 하고 손을 잡고 나오는 분들,아기를 포대에 싸서 등에 업고나오는 젊은 주부들,눈만 빠꼼히 보이게 한 너댓살 아이를 등에 태우고 나온 젊은 남편들이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16도에 눈보라가 날리는 서울 도심에 수백,수천명이 나와 태극기물결을 이루는 모습을 보는 이 사람은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뭉클하였다. 저 들은 언론의 선동에 속아,촟불집회에 열심히 참여하다가 정치권력을 탐하는 무리들의 거짓 선동에 속았다고 생각하고, 감연히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다는 분들도 있을거고,이 외에도 남의 일처럼 여기고,자기의 생업에만 치중하던 사람들도 이건 아니다“란 위기감에 혹한을 무릅쓰고 나온 국민들도 매우 많다고 한다. 만약 내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도,과연 저 태극기 집회에 선뜻 나갈 수 있었을까?~~여기 남쪽 성주에서 편안히 지내면서 이런 허접스런 글질이나 하는 것을 애국인양 자위하는내 모습에 참담한 실망을 한다. 오늘은 우째 종편 개색기들이 촟불집회를 대대적으로 실시간으로 보도방영하지 않는 것 같다.지 놈들도 너무 춥고 태극기가 촟불을 능가하는 기세에 눌려 슬그머니 개꼬리를 내리는가?!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반추해 본다.겨우 눈만 빼꼼히 내고 엄마를 쳐다보는 네 살 정도 어린 아이의 천진한 눈망울과 두꺼운 포대기에 싸여 등에 업혀 나온 아기..아빠 손을 잡고 종종 걸음치면서도 벙어리 장갑을 낀 손으로 태극기를 꼬옥 쥔 손이 시야에 어른거리며 눈시울을 뜨겁게 한다.  저 종북빨갱이들의 국정농단과 정권찬탈을 막기 위해 집에 두고 나올 수 없어 데리고 나온 그어린아이의 엄마와 아빠~그들은 이제 조국의 위기를 보았고,부모가 피 땀,흘려 일구어 놓은 내 조국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촟불에는 수많은 철부지 중,고생들이 천지를 모르고 재벌총수 구속,박근혜 구속을 외치면서 사회주의 국가가 정답이란 피켓을 들고 희희덕 거린다. 바로 쳐 죽여도 시원치 않을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이 수십년간 조립해 놓은 우리들 아이다. 근래에는 전교조 교사들이 대놓고 북한 찬양과 남한 비하 교육을 가르친다고 한다.그래도 교육부 수장은 스스로 좌파사회주의 민중혁명을 외치는 야당의 해임건의안/탄핵이무서워 전교조의 매국적 대역죄를 묻지 못하고 방관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반란집단에게 이렇게 총 한방 쏘지 못하고 주군이 감금되고 각료와 측근 수하들이 구속 수감되는 경우는 근대 국가중에서는 대한민국이 처음일게다.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내 차에..내 집과 아파트에..내 회사에..심지어 내 왼편 가슴에..태극기가 달리는 날~종북빨갱이들은 기겁을 하고 언론들은 오줌을 싸고,사법부의 빨갱이 판,검사는 졸도를 하고,전교조 민노총등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단체들은 자진 해산을 공개할 것이다. 촟불과 횃불을 들고/그리고 세월호 노린리본을 달고 다니는 자들/산 자를 관에 담겠다고 상여까지 매고 지랄발광하는 무리들은 분명코 종북좌빨이란 표식이며, 태극기를 차량에 달고,내 집과 사무실에 걸고,내 가슴에 태극기 문양을 달고 다니는 국민들은무조건 대한민국의 정통 국민이며 애국자란 표식이다.그들만이 이 나라 헌법 제 1조에 해당하는 주인임을 선포한다.내일로,모레로 미루지 말고 당장 태극기를 집에 아파트 베란다에 내다 걸어야 한다.내 차 오른쪽에 태극기 봉 꽂을 작은 장식(차량부품상)을 달고 태극기를 꽂으라! 종북개들이 화들짝 놀라 기절내지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구국의 깃발이다.2002년 월드컵에 4위를 차지한 한국 축구가 이룬 쾌거는 바로 대한민국~~짝짝 짝“이란 전국민의 구호였다. 나는 내일 우선 차에 태극기 봉을 달 것이며,내일 아침에 베란다에 태극기를 꽂을 것이다.그리고 대한민국이 반듯이 서는 그 날까지 그대로 둘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갑자기 떠 오르는 얼굴들이 있으니, 비바람님/아침이슬님/조고아제님/정문님/정창화님/우익대사님/청천산수님/현산님/안동촌노님그리고 갑자기 필명이 생각나지 않은 그날 만났던 애국논객님들이다.괜히 보고싶다 하면 뭐라 하실까?  우쨋든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경북 성주에서 토함산 배상“       <o:p></o:p>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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