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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수 이놈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놈인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565 등록일: 2017-01-19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적부심 기각을 환영한다!
 
나는 15 년 전 삼성과 피터 지는 법정 싸움을 한 사람이고, 대한민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삼성과 재판을 해서 승소한 사람은 아직 나 하나 뿐일 것으로 봅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의 최대재벌사의 보험사 세 개를 동시에 이긴 사람도 나 혼자 일 것입니다.  8 년에 걸친 민사재판에서 더군다나, 참여연대 수장이었던 박 원순이도 이기지 못한 다고 하면서, 
 

오리발 내민 민사재판을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조토마 논장에 기사화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영장 적부심[適否審]에서, 조 의연 판사가 특검 박 영수가 제출한, 이 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수사 영장 청구심을 기각 시킨 것은 참으로 현명한 판결이다.  이번 최 순실 국정농단의 재판을 맞고 있는 특검은 지금 법리적 해석도 제대로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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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간이 맹추들이다.  무조건 종북들의 전유물인 촛불집회의 위력을 빌어서 국민들의 뜻이 어떻고 민심이 어떻고 하면서, 인민재판식으로 이번 특검의 재판을 밀어 부칠려고 하지만, 제대로 법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번에, 박 영수 특검이 서울 중앙지법에다가 제출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뇌물수수에 대한 구속 적부심 신청을 낸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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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에게는 악재로 귀결되었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제, 예전 내가 저들과 법정다툼을 할 적에 화려한 변호사 조직인 김 용철이가 거느리던 124 명의 삼성법무법인은 존재하지도 않고, 자기들이 필요에 따라서 적당한 변호사를 수시로 물색해서 쓰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삼성법무법인 팀의 김 용철 팀장은 특정지역의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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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김 대중 정권 들어서 삼성 법무법인 팀장에 스카웃 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삼성의 등 뒤에 칼을 꼽고서, 삼성을 배신한 사람이다. 김 용철의 배신이 있고부터, 삼성은 법무법인 자체를 아예 해산시켜 버린 것이다. 그래서 지금 삼성은 많은 재판에서 패소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최 순실 사건에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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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오더인, 이 재용 부회장이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지금 부친이신, 이 건희 회장의 유고시에 거대한 삼성의 대 함선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에 서울중앙지법의, 조 의연 부장판사가 특검에서 제출한 이 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 적부심 기각은 삼성재벌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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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주기식의 기각 판결이 아니고, 오직 법리적인 결정에서 올바르게 내려진 것으로 바야 한다.  물론 삼성이라면 엄청난 재벌이고, 국제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대기업 중에 가장 선두주자이고, 삼성이 기업을 운영해서 년 간 벌어드리는 외화가 우리나라 일 년 예산인 400 조에 근접한다.  그렇다면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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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고 있고, 한국의 오천만 인구 반을 먹여 살린다고 바야 할 것이다.  삼성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무려 1 백만 명이 넘고, 거기에 딸린 가족들까지 합하면 무려 500만 명이고, 삼성의 자회사나 삼성의 브랜드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은 차지 할 것이다.  또한 삼성은 거의 외국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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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을 생산해서 외화를 벌어 드리는 기업이다.  그런, 대 기업의 총수를 지금 것 있어온, 힘 있는 현 정권들의 국가재단에 기부형식으로 출연하는 것은 어제 오늘만도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삼성은 역대 정권 들어서, 거의 정부에서 출연하는 복지재단이나 사회기부단체에 출연한 기금만 해도 지금까지 수십조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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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일해재단 김 대중의 아태재단 노무현의 봉화재단 이명박의 00 재단 등에 출연한 자금은 엄청날 것이다.  그런데 이번 최 순실 게이트에서 들어난 460 억은 지난 정권들의 출연금에 비하면, 그야말로 코끼리 입에 비스켓 정도인 것이다.  아마 박 원순이가 삼성 이 건희를 공갈 협박해서 삼성으로부터 받아낸 출연금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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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은 될 것이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유독 박 근혜 정권의 출연금만 가지고서 저 발광을 하는지 모르겠다.  삼성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단 한 시간이면, 학교종이 땡땡이다. 이것은 바로 삼성을 무너뜨려야만, 북괴가 남한을 점령해도 경제적 편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저들은 지금 위험한 불장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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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일 년에 벌어드리는 돈은, 우리나라 년 간 예산에 버금가지만, 삼성이 창출하는 일자리도 년 간 수십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삼성이 무너지면 가장 좋아할 놈들은 일본과 중국이고, 북괴 개 정은이와 북괴 김일성 주체사상을 흠모 찬양하는 남한의 빨괭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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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삼성지분을 가진 외국 자본가들은 삼성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삼성의 지분을 70% 이상 가지고 있는 월가의 삼성주주들이 삼성 본사를 미국에 유치해 간다면, 우리나라는 바로 단 두 시간 만에 경제는 거덜 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북괴에게 먹히기 전에 일본에게 점령된다.

 
사족 : 꼴부리는 경상도 안동지방의 방언이고, 표준어로는 골부리나 우렁이로 불리워진다.  얘들의 생육은 더러운 진흙탕에서 두꺼운 껍대기속에 숨어 살면서 먹이를 찾아 나왔다가는 천적이 오면 재빨리 숨어 버리는 습성을 가진 곤충류이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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