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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패권 전쟁에 숨겨진 음모(중국 자금)..."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4814 등록일: 2017-01-09

"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패권 전쟁에 숨겨진 음모(중국 자금)..."  한국 내 사드배치 결정은 한.미 방위조약 차원의 주요 전술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면엔 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패권 전술전략이 도사리고 있다. 또한, 이 틈새를 노리는 일본의 간계 전술을 고려하면 현재의 한국은 마치 조선조 말기 현상이 그대로 재현한 듯하다.한반도에 배치될 사드가 뜨거운 감자 돼 늑대들의 만찬 테이블에 올랐다.왜, 미국은 한국 사드배치를 먼저 언론에 흘렸을까...???그저 조용히 배치해버리면 그만인 것을... 미국은 중국의 심사를 어지럽혀 한국의 친중 정책에 제동을 걸고,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도 막고자 하는 동시에, 한국 내 팽배한 핵무기 보유 주장을 잠재울 심산에서 '일타 3피'의 전략을 편다. 여기에 중국은 자국의 방위를 거론하여 한국이 끈질기게 주장하는 북핵 강경 대응엔 눈가리고 아웅하며 미국과 적대함에 '이이제이' 전술로 한국을 옥죄고 있다.  한국이 이처럼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실리를 추구하는 나라가 또 있다. 일본의 아베다. 아베는 일본의 군사적 재활을 꿈꾸는 악의 화신이다.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노리는 놈도 분명 적임을 우리는 알고 기억해야 한다. 아무도 우리를 돕지는 않는다. 그렇다, 궁극적 자주국방 확립 외엔 달리 방법이 없다. 오늘날 이러한 사태는 결국, 박근혜 정부의 과단성 결여와 정책 결단의 미숙에 기인한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의 양다리 아기다리 외교정책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비웃음을 샀다. 여기에 한국의 종북들은 중국의 이간(離間), 반간(反間) 정책에 놀아나 손발이 되고 입이 되어 나라의 근간을 흔들며 분탕질을 해댄다. 자국의 국방을 언제나 중국에 대가리 조아려 지키려는 종북 민주당의 매국 행위는 吐를 유발할 지경이다. 이번 2차 사드반대 방중 개별 사신단의 대표로 임명된 송영길 일당은 결국, 중국을 방문했고, 이렇다 할 성과는커녕 면박만 받고 왔다는 뉴스다. 송영길의 허우대가 참으로 안타깝고 이로써 한민족의 자존감은 처참히 훼손됐다. 그렇다면, 이런 결과는 이미 예측된 것일 텐데, 민주당이 굳이 중국 공산당 외교부 '왕이'를 방문한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의 종북 야권... 참으로 명분도, 배알도, 쓸개도 없는 얼빠진 하찮은 족속들이지 않은가? 유물사관에 입각한 공산주의, 중국이든 문재인이든 인민들의 인권 따위는 안 중에 있을 리가 없다. 오직 정권 탈취란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뿐이다.  '광화문 촛불, 사드배치 반대 시위엔 종북 민주당과 중국의 계산된 고도의 반미 친북 전략이 존재함이 의심된다. '따라서, 사드배치 반대시위와 광화문 촛불은 참된 민심이 결코 아님을 밝힌다. 광화문 일대에 동원된 수많은 관중 수송차량의 임대비용과 동원된 남한 남로당 인민들에게 지급된일당 차원의 자금은, 과연 어디에서 나왔을까? 필자는 중국 공산당 정부의 검은돈이 대거 투입됐다는 의심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다. 이미 중국은 사드배치 반대를 주장하며 이러한 사태가 발발할 것을 경고를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돈으로 한국을 흔들고 있음이다. 북한 때려잡기의 일환으로 친중 정책을 지향하던 박근혜 정부가 북 핵실험과 때를 같이한 시진핑의 배신으로 박근혜의 마음은 차갑게 돌아섰고, 양국 간의 신뢰는 급속히 무너졌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 정권의 전형적인 수법인 이간, 반간계를 통한 앙갚음은 시작된다. 사태가 이러한 때, 애국심 제로인  민주당 그리고 친중파 종북들은, 자기 이념적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조상들이 피땀으로 일군 자유 민주국 대한민국의 5천만 자존심을 제 발로 중국에 찾아가 송두리째바치는 것도 모자라 고작 '왕이'에게 삼배구고두례(三拜九叩頭禮)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다. 쪽팔려 몬 살겠다, 부끄러워 몬 살겠다, 억울해 몬 살겠다... 어이~ 어이~ 어이!   한국의 반체제세력들과 민주당 친중세력의 간계에 더하여 중국 공산당의 대대적인 자금 지원으로, 한국의 대통령인 박근혜 끌어내리기, 한반도 미군 철수, 동북아 패권 주도, 동북공정 실현, 한발더 나아가 징기즈칸의 대업에 도전, 명실상부한 세계 제패의 야망을 이루려는 중국 漢族의 원대한 포부는 이미 시작됐다. 이로써, 시진핑이 내린 칙서(勅書)엔 '문재인'의 이름 석 자가 첫째로, 다음은 비 온 날 천산을 오른 '반기문'의 이름 석 자도 등재된다. 이리들의 뜻은 이러하나, 필자는 우리 한민족을 위해 한반도에 내려주실 지도자로 누굴 점지하셨는지 하늘의 뜻을 헤아려 보고자 한다. 그 이름 누군고 하니, 스스로 청빈하고 당당하여 늘 하느님께 기도하고 경배하며 뜻을 저버리지 않은 俯仰無愧(부앙무괴)의 존재, '황교안' 대행이 아직은 가장 적합해 보인다. <국민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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