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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와 조국에 대한 상념. 둥지를 잃으면 알들은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은, 둥지 즉 나라를 지키라는 표현이다

작성자:

정재학

조회: 3448 등록일: 2017-01-06

둥지와 조국에 대한 상념   <o:p></o:p>   <o:p></o:p>   <o:p></o:p>-둥지가 엎어지면 알들은 무사할 수 없다 -   <o:p></o:p>남경대학살 기념관에 적혀있는 글귀이다. 일제는 남경을 점령한 후 무려 30만 명이 넘는 무고한 중국인들을 살해하였다. 그 비참한 일을 잊지 않기 위해, 중국인들은 위와 같은 문구를 기념관에 새기어 후세에 남기고 있다.   <o:p></o:p>둥지를 잃으면 알들은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은, 둥지 즉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은유의 표현이다. 우리 역시 둥지를 잃고 얼마나 비참한 질곡을 헤매어 왔던가. 우리는 중국인들이 학살을 당하던 그 시기에 곡식과 천연자원의 수탈을 비롯하여 징병, 징용, 정신대, 심지어 종군위안부로 끌려다니던 노예들이었다.   <o:p></o:p>나라를 빼앗기게 만든 자들은 불과 소수의 몇몇 정치인, 즉 위정자들이었지만 고통은 고스란히 이 나라 수천만 백성들이 받았다. 나라를 넘긴 위정자들이 그 대가로 작위(爵位)를 받고 돈을 받아 호의호식할 때, 우리 백성들은 한 맺힌 눈물을 토하고 있었다.   <o:p></o:p>이제 우리는 그 역사의 교훈에서 정치인이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그들은 나라를 지키고 백성의 삶을 돌보아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만약 우리의 정치인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백성의 삶을 돌보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제거해야 한다.   <o:p></o:p>민주당과 통진당 잔존세력, 그리고 이적단체를 본다. 그들은 천추(千秋)에 잊지 못할 우리 민족의 적(敵)인 북한 김일성 김정일을 위한 친북노선을 걷는 친북주의자들이었다. 그들은 무너져 가는 북한 김정일에게 수많은 원조를 주어 재기(再起)를 도왔다. 그 결과 북한 동포들은 김정일의 노예생활을 연장하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 북녘 동포들은 얼마나 또 언제까지 굶주리면서 죽어가야 하는지 모른다.   <o:p></o:p>그러므로 현재 친북 노선을 걷고 있는 정치인들은 죄인들이다. 그들은 우리의 둥지, 대한민국마저 북으로 넘기려는 음모를 진행하고 있다. 미군철수와 한미연합사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면서 심지어 북의 공격으로 일어난 서해해전까지 비난하면서 북을 돕고 있다.   <o:p></o:p>그러므로 민주당과 통진당 잔존세력, 그리고 이적단체 정치인들은 분명히 나라를 좀먹고 있는 죄인들임에 틀림없다. 이에 대한 해법은 단 한 가지다. 이들이 벌이고 있는 음모와 친북주의의 진상을 세상 온 국민들 앞에 밝히고, 민족의 죄인으로 처단하는 길뿐이다.   <o:p></o:p>우리의 둥지를 엎고, 그 둥지 안에 살고 있는 우리를 무사할 수 없게 만드는 죄인들.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이 이런 자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처단에 앞장서야 한다.   <o:p></o:p>중국인들의 뼈아픈 반성을 보면서, 우리의 현재를 돌아본다. 중국인들이 과거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둥지를 몇 번이나 엎었던가도 생각해 본다. 자기들이 일본에 겪은 치욕만큼 우리도 중국인들로부터 얼마나 많이 둥지를 잃었던가. 그들은 지금도 티베트, 위구르 사람들의 둥지를 엎고 있다. 그러나 이 가증스런 이중성에 침을 뱉고 싶은 생각은 없다.   <o:p></o:p>지금 우리는 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나라 안에서 내 나라 둥지를 엎고자 하는 친북 혹은 종북(從北) 무리들이 준동하고 있는 시절이다. 내 나라 내 둥지를 지키고 보전하여야 할 일이 시급하다.   <o:p></o:p>   <o:p></o:p>2010년에 쓰고 2017년 1월 6일에 다시 발표함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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