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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統의 때 이른 사과 담화,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진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3841 등록일: 2016-12-25

"朴統의 旣 때 이른 사과 담화,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진다!" 손석희, Jtbc의 태블릿 PC 사기 조작 발표에 즉각 사과 담화를 발표했던 박근혜 대통령, 평소 박통의 처신과는 달리 이 조급한 사과문 발표 대처는 애국 우파 국민에게 있어 두고두고 회한(悔恨)이 사무칠 경솔함이었다. 이는 최순실 사건의 실체를 곧 인정하는 처사였고, 자신의 잘못 또한, 스스로 인정한 것이기에 탄핵 정국에 몹시 안타까움을 낳는다. 얼마 전부터 광화문에서 시위하던 종북 무리는 반 박근혜 세력인 신국회주의, 박지원의 호남당, 김무성. 유승민 등의 비박계 즉, 친이계의 지원으로 김무성의 외척인 방 씨 가의 TV조선을 포함한 한국 언론들은 언론 본연의 사명은 잊은 채 진실 여부를 가릴 의지도 없이, 공격 목표가 명확해진 듯, 일제히 국가의 안위와 미래는 뒷전, 당장 박근혜 끌어내리기에 전력을 다해 올인하는 모습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함이다. 특히나, 같은 보수 우파를 자칭하는 '시스템클럽'은 우파 대동단결을 要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도 태극기의 물결은 애써 외면한 채 사사로움에 갇혀 대의를 망각하고 박근혜만 물러나면 그저 그만이라는 듯, 자신들이 편 주장을 합리화하기에 바쁘다. 나라가 백척간두에 놓였을 때는 각자의 사사로운 주장은 잠시 내려놓고 힘을 합쳐야 마땅할 터인데... 이와 같은 소인배들의 옹고집 처사는 국태민안에 해만 될 뿐이다.   여튼, 최순실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조직을 능히 활용하지 못하고, 사적 관계인 최순실을 포함해 문고리 3인방에 기대어 국가 중요 정책을 수행해왔다는 것은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우파 정부의 몰락으로 적색 정부가 들어선다면, 우파가 이루려는 그 어떤 국가 대사도 한낮 개꿈에 지나지 않음을 각성할 때다.  특히나 새누리 파탄의 원흉인 김무성과 유승민은, 연방제 통일 지지와 주한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주장하며 '범청학련'을 만든 '하태경'의 더러운 입부터 당장 틀어막아야 할 것이다. 이런 놈을 우리는 결코 우파로 인정할 수 없다. 작금 하태경의 입은 김일성에 충성해 전두환 정부를 비판하던 '80년대 딱 그때의 비열한 그 모습이다. 작금, 한국 실정은 어떠한가...? 국가 공권력 실추에 법치와 道德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소위 민주화 세력에 의해 한국의 민주주의는 처참히 무너졌고, 가진 것 없는 국민은 정말 살기 힘들다. 정치하는 놈들은 국민 국민 하지만, 이놈들이 지칭하는 국민은 '표'로 생각될 뿐, 정작 국민은 보이지 않는다. 이 와중에도 혹여 북한 정권이 망할까 불철주야 노심초사 광화문에 모이는 대물림형 이념병자들은 21세기에도 마성의 DNA를 들어내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보수 애국 우파는 분열한다.  애국 우파의 열렬한 지지로 대통령에 오른 박근혜... 오늘에 이르러 우파의 대를 이을 단 한 명의 대통령 후보도 배출하지 못해 결국, 양자를 들여야 할 처지나 망조가 든 가문에 그 누구도 양자로 올 생각은 없는 듯하다. 도대체 박통은 그동안 뭣을 했더란 말인가...! 종북 좌파들의 공격엔 강력한 대응 한 번 못한 채 탄핵받고, 자신이 임명한 검찰에도 결국, 배신당하여 피의자로 입건되고, 자신이 통과시킨 종편에 당하고, 자신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에 당했다. 결국, 이 모든 게 다 자승자박일 진데 누굴 원망하겠는가...!!     우리 박통, 전임 이명박보다는 낫지만 우리 우파가 바라는 대통령의 자질은 보여주지 못했다. 취임 초부터 보여준 실망감은 영원히 나아질 가망 없이 결국, 저질 국회의 탄핵을 받고 급기야 우파의 태극기 물결에 소생할 한 가닥 희망 줄을 붙잡고 있다. 대통령이 국민의 안위를 책임지고 국민을 이끌어야 할 처지에, 오히려 국민이 생업도 포기하고 탄핵 받은 대통령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작금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지했던 국민에 엎드려 사죄해야 하고, 소천하신 부친 박정희 대통령에겐 통성(痛聲)으로 빌어 자신의 단견과 무능을 책망해야 할 것이다. <국민검사>

댓글 :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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