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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철면피에 진저리 난다(제목수정)

작성자:

토함산

조회: 2947 등록일: 2016-12-25

종편의 오만방자한 왜곡 보도는 이제 그 도를 넘어 발광에 가깝다. 한 시절 보수로 자칭하던 패널들은 이미 종편이 주문한 토론분석 각본을 앵무새처럼 지껄이는데, 대체 얼마의 출연료를 받는지 모르지만 양심을 팔아 인기와 돈을 한꺼번 벌어 보겠다는 그 발상에, 보는 내가 수치스러워 눈과 귀를 막는다. 인간이 어디까지 타락하고 철면피해 지는지 그 한계를 가늠할 수 없다. 최순실이 독일등 해외에 10조원의 돈을 은닉하였다는 카더라식"의 토론에서는 자기들도 너무 심했다 싶었는지 다른 놈이 그건 좀 지나치고, 뭐" ~한 1조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지 족"꼴리는데로 수정한다. 닝기럴~최순실이 10조원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까짓 7-800억원을 더 욕심을 낼 이유도 없거니와 지금처럼 쓰레기 인생이 될 필요도 없을게다. 1천억원만 있어도 두 모녀가 물 버리듯 돈을 쓰도 100년은 쓸 액수다. 문제는 이런 어불성설의 소설을 믿는 국민놈들이 있으니 더 기가찬다. 이제 곧~반기문이 귀국한다고 전해지자,찌라시와 종편들이 다투어 거짓날조 보도를 해 댄다. 노무현을 자살로 내몬 박연차 게이트"유령을 다시 불러내어 당시 반기문이 박연차로 부터 23만불을 수수했다고 일제히 보도하는 추태를 보였다. 유엔에서 임기 종료 인사를 하자 마자....전세계가 보는 앞에서 반기문을욕 보이는 이 나라 언론의 추악한 마타도어는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다. 아무리 미친 언론이라도 명색이 유엔의 수장이였던 인물을 급전직하로매장하는 짓은 국격을 송두리채 짓밟는 매국 역도짓이라 할 것이다. 이 나라 언론을 대청소하지 않으면 언론이 망국의 주역 노릇을 할 것이다. 기다렸다는 듯이 인간 말종이 모인 민주당이 검찰을 향해 즉각 반기문을수사하라고 주문한다. 검찰과 재판부,그리고 언론 방송은 야당에 줄 서기에 혈안이 되었다. 요즘~박지원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그림자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가 어떤 모임에 나타나면 모든 정치인,참석자들이 정중하게 맞이하고,이 놈은 번들 번들한 상판떼기로 오만하게 일일히 악수를 한다. 그가 어찌 이리도 당당하고 자신감에 넘치는가? 이 더르븐 포주"는...2002년 언론사 대표 46명을 김정일에게 데리고 가서경배시키고 일주일간 북한 미인을 호텔방에 들여 보내 엑스파일"을 만든장본인으로 이미 세간에 잘 알려진 놈이다. 오늘~20여년간 국가기관에 근무하다 김대중 시절에 쫒겨난 상당 직위의 친구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박지원"의 2002년 언론대표 동반 방북 이야기에 미치자, 그건 어느 나라나 어느 기관이나 당연히 공작"하는 임무라고 했다. 더구나 북한은 외국의 정치인,귀빈은 이미 비밀 카메라와 도청장치가 된호텔방에 넣고 머무는 기일 동안에 모든 언행을 수집하고 미인계로 약점을 잡는게 일상적이라는 것이다. 당연지사~어느 국가고간에 서로 알고도 묵인하는 사실이란거다. 때문에,방문국가의 정부 초청으로 가는 정치인,공직자는 언행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지침서를 달달 외우고 있다는 거다. 그러나 박지원이 데리고 간 이 나라 언론사대표들은 아예 이를 몰랐을 것'이며 알려 주지도 않았을 것이라 추리한다. 대한민국 언론사는 이미 적화된 상태로 보면 정확할 것이다. 이 집단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전국민에게 알릴 방도가 없다. 이런 글질로는 이 나라 언론은 눈 하나 깜박하지 않을 것이다. 설령 당시 방북했던 언론사 대표가 자신의 X 파일"로 인해 모인물의 지시대로 편집 보도하고 있다고 양심고백을 한들... 당사자만 허위 유언비어로 아작나고 말 것이라 여겨 아무리 나라가 망국의 길로 가더라도 입을 열지 않을 것이라 본다. 2002년 방북 당시 당했던 엑스파일'을 폭로할 의인이 없단 말인가? 인생 7-80 그 나이에 접어든 언론사 대표들이 상당수다. 마약류에 최면상태에서 미인계에 당한 인간적 실수는 용서할 수 있다. 이 나라를 구할 유일한 방도는 바로 당시 방북한 인물들중 용기있는 의인단 한 사람만 있어도 이를 만방에 고하고 조국을 구하라! 최순실이 해외에 은닉한 10조원"~ 반기문이 박연차로 부터 수수한 뇌물 23만불~ 조금 더 있으면 이 보다 더한 재밋는 소설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절하게 바라노니" 이 나라 언론사와 국회에만 대지진이 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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