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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출마는 뻔뻔하고 가당찮다

작성자:

현산

조회: 3937 등록일: 2016-12-15

어미
잡아먹고 독사가 되는 살모사,
나경원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을
살모사당으로 만든다.
당치도 않은 이유로 자기당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야당과 좌파의 앞잽이로 혹은
그들의 선봉대로 설친 나경원이 감히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출마? 징계
출당시켜도 시원찮은 인간이,,,
참으로 뻔뻔하고 가당찮다.
보수우파의 상징인 새누리당을
내부에서 완전 파괴시키려는 수작이라 볼 수밖에 없다.


 

나경원은
제 행위가 정치신념이면 새누리당을 탈당함이 당연하고,
실패한 모반으로 목숨을
구걸할 처지이면 자숙하고 묻혀 있는 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양심이다. 만약
나경원이 원내대표가 된 다음 헌법재판소에서 나경원이
주동한 탄핵이 기각되면 대통령을 어떻게 볼 거야?
또 새누리당당원과 국민은
뭔 낯짝으로? 새누리당을
지탱해 온 보수우파 국민들로부터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 아닐까?
 

진짜로
나경원이 원내대표되면 새누리당은 살모사 정당에
금수저 은수저클럽이 된다.
친박 비박,
주류 비주류가 문제 아닌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으로는 자립이 불가한 그들은 정체성 위장용으로
새누리당 간판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보수우파 상징 새누리당은
알기 쉽게 망하는 길이다.
새누리당의원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다 죽는다.


 

나경원에게는
잊어서도 간과해서도 안 될 또 다른 문제가 있다.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만들어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린 책임에서도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아가는 배후 중심인물이 박원순이고,
오세훈 나경원 이혜훈은
박원순 서울시장 만든 조력자들이다.
그리고는 지금 또 박원순과
손 잡고 대통령 때려잡기 운동하고....
보수의 그늘에서 단물은
가장 많이 빨아먹은 자들이,,
인간이냐?
이들이 소위 비박계의
중심이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명박 청와대의 긴밀한 협조
지원하에 도박을 벌였다 실패함으로서 서울시장 자리를
날린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이에 따른 서울시장선거에
나경원 출마와 이명박 낙점은 상식적으로 가당치 않은,
낙선이 정해진 상황이었다.
오세훈의 부러진 깃발을
다시 들고 나선다는 게 말이나 되나?
더구나 나경원은 부자와
서민의 구도까지 겹치는데,,,
최소한의 애국심과 애당심이
있다면 나경원은 나설 자리가 아니었다.


 

지난
박원순의 재선도 마찬가지,
택도 아닌 이혜훈이 촐랑대며
괜히 박근혜 대통령 물고 늘어지는 짓만 하지 않았어도
박원순 재선은 막을 수 있었다.
정몽준 김황식 경선으로
여론의 불을 붙인 다음 김황식을 새누리당후보로
선출했더라면 상황이 다르다.
정몽준 박원순 대결 역시
부자와 서민으로 필패의 구도,
이를 만든 조력자가
이혜훈이었다. 이들이
몽땅 비박계이고 지금 박원순과 함께 대통령 하야에
광분하는 현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나경원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저 제 이익만을
위해 새누리당을 살모사당,
패륜당,
은수저클럽으로 만들려고
하나?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국회의원 쪽수가 많으니 원내대표는
불문곡직하고 우리차지가 되어야한다고?
날강도가 탄식할 늠들...
그래,
돈도 세도 너희들이 많으니
맘대로 해 봐라. 그러나
하늘의 두려움을 알았을 때는 늦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할 것. 인과응보의
업보는 하늘에 빌어도 소용 없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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