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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통은 더이상 무엇을 잃을 것이며 망서리는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4693 등록일: 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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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21px"></O:P>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제 종북[從北]들의 시위가 광화문에, 30 만 명 전국 동시 다발적 시위대까지 합하여 40 만 명의 시위가 아무런 불상사 없이 끝이 나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이어가게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종빨들에게 나라가 뺏길 근심 하나는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고 종빨들의 평화적인 시위가 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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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난동이 잠재워 졌다는 것은 아니다. 광화문 5 차 시위까지는 사실 종빨들은 엄청난 인해전술로 박 근혜 정권과 자유대한민국을 겁탈할려고 했지만, 하늘은 그래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다. 더욱이 5 차에 걸쳐서 시위에 참석한 모든 숨은 종빨들의 모든 실상과 저들의 신분이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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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백일하에 노출이 된 것이고, 이제는 박 근혜 대통령이 차분하게, 저들의 공세를 역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으로 바야 한다. 진정 박근혜가 우리의 주군이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따님이 맡고, 박정희 대통령님의 디엔에이를 조금이라도 물려받았다면,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할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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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청와대 안에서나 밖에서, 어떤 놈이 숫까마귀인지 암까마귀인지 우군인지? 빨괭인지 전혀 모르던 상태에서 이미 여러 번 실기[失起]를 놓쳤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실상이 다 들어난 상태에서, 박 통은 자기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서 종빨들을 일격으로 박살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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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박 통은 모든 것을 홀라당 종 빨들에게 발가벗기 우고, 더 이상 벗겨질 것은 없다. 인간이 가장 홀가분하게 느끼는 것은 목욕탕에서 발가벗고 목욕을 할 때의 그 기분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이다. 일상에서 힘든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곳이 바로 목욕탕이다.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과 짙은 때를 모조리 벗겨 낸다는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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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간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듯이, 이제 박 통은 육순이 넘은 지난 인생사 동안 얽히고 설킨 인연과 악연을 통해서, 이번에 인간 본연에 숨겨져 있던 내면의 심성을 가진, 자기 측근은 물론 자기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배신을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 본다. 자기에게 친절하는척 했던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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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지극히 아껴 주는 척 하면서, 그토록 믿어왔던 지인들이 배신을 하는 것에, 자기는 자기 부친의 전철[前轍]을 보고서 이미 배웠지만, 이번 최 순실의 배신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가슴 절절하게 느꼈을 것으로 본다. 이제는 더 줄 것도 더 내어놓을 것도 더 망가질 것도 없다. 다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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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를 잊지 말고, 차분하게 대책을 마련하면서 그동안 머리카락 한 올 보이지 않게 꼭꼭 숨어있던, 종 빨들의 참 모습을 상세히 이번에는 보았을 것이고, 그들의 신분을 정확하게 스케치 했을 것으로 본다. 이제는 박 통의 빈틈없는 역전의 반격을 기대해 본다. 그동안 전 국정원장 남 재준 장군이 데리고 왔던, 장 성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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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통전부 참모장이 북한을 탈출하면서 가져왔던, 한국 내에 암약하고 은신했던 남 빨들의 인명부를 조속히 밝히고, 박지원이가 김정일에게 주었던 4 억 5 천만 달러의 비자금 출처와, 문재인의 앤 앨앨 상납 건에 대한 문건의 멸실[滅失]을 찾아내어서, 낱낱이 국민들에게 공개를 해야 한다. 부산 저축은행의 부정 대출건 7 조원 행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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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과 종 빨들이 합작해서 빅딜 한, 사 자 방 [방사청. 사대강사업. 자원외교] 비자금 수백조도 이번 기회에 사실대로 모든 진상을 밝혀야 한다. 또한 이명박 정권시절에 강만수 재경장관이 하룻만에 인위적 환률 조작으로 수십억 달러의 엄청난 국고를 탕진한 사실도 전부 밝혀야 한다. 또한 이명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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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이[親李 = 이명박 계열]들이 환율조작으로 꿍쳐둔 수십억 달러의 비자금 출처도 밝혀야 한다. 그렇다면, 박통은 이제 황 교안 총리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이선으로 후퇴를 해서 특검에 대비를 하고, 탄핵열풍을 잠재울 수 있는 묘안을 시급히 찾아내어 공개를 해야 한다. 이제 박 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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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갈 길도 없다. 그동안 동서 화합이니, 남북통일은 대박이니 하는 헛소리는 다 부질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종 빨들에게 여기에서 밀리면, 박 통만 개죽음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당신을 믿었던 우리 국민들과 보수 우파들까지 모두 생매장 된다는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은 영원히 그 맥이 끊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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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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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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