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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제68주년 광복절

작성자:

장재균

조회: 13638 등록일: 2013-08-15

“경축” 제68주년 광복절   전범국 아베 총리는 무릎 꿇고 석고대죄 하라!   장재균 <A href="mailto:wo5rbs@hanmail.net">wo5rbs@hanmail.net</A>   8월15일 오늘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1945년 8월15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과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제 6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에 대해 "양국 국민 모두의 바람처럼 진정한 협력동반자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일본의 정치인들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용기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받쳐가며, 일제억압 속에서도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에게 온 국민과 함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애국선열들은 36년간의 온갖 탄압 속에서도 조국광복을 위한 독립운동을 했으며, 해외에서는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고, 광복군은 조직적 항일투쟁을 했었다.   1943년 11 월 카이로 회담에서 미국, 영국, 중국의 원수들이 모여 우리의 독립을 밝혔고, 1945년 7월 포츠담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을 재확인하였다.   광복(光復)이란 말 그대로 빛이 되돌아 왔다는 의미로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주체성을 지켜 다시는 치욕의 식민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각오를 다지는 날이 되어야 한다. <IMG style="WIDTH: 650px; HEIGHT: 432px" alt="" src="http://www.frontiertimes.co.kr/upload/ft_bbsimages/DSC_a0236(1).jpg"> ▲2011년 8월15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마도는 우리땅 이라는 현지 기자회견  아베 신조 내각 1~2기 각료의 망언   2007년 1월27일 야나기사와 하쿠오 후생노동상 : 여성은 아이를 낳는 기계이고, 장치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   2007년 6월30일 규마 후미오 방위상 :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이 지금 와서 보면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2007년 7월20일 아소 다로 외무상 : 일본에선 표준미 한 가마가 1만 6000엔이지만 중국에서는 7만 8000엔에 팔리고 있다 어느 쪽이 비싼지는 치매 환자라도 알 수 있다며, 치매 환자 비하 발언을 했다.   2기 집권 2012년~ 현재 2013년 7월29일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 독일 나치 치하에서 이뤄진 바이마르 헌법은 어느 날 보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바뀌었다. 일본이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떤가라는 나치를 우상화하는 발언을 했다.   2013년 7월30일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 :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한, 일전 관련 그 나라의 민도가 의심된다. 만약 일본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다른 응원단이 제지하지 않았겠느냐,   아베 1차 내각의 관방부장관으로 있던 2007년 3월25일 ‘라디오니혼’의 한 프로그램에서 “종군간호부나 종군기자는 있었지만, 종군위안부는 없었다”며 “위안부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부모가 딸을 파는 일이 있었을 뿐 일본군이 관여한 것은 아니다”라는 망언을 했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을 일부 인정한 1993년의 고노 담화뿐만 아니라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 운용에 관여했다는 1992년의 가토 담화까지 부정하는 발언으로 당시 일본에서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은 지난 5월6일 야마타니 에리코(山谷えり子) 의원과 함께 방미, 미국 뉴저지 주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한국의 독도 지배 강화 실태를 살펴보겠다며 울릉도 방문길에 나섰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의원은 각각 총무상과 행정개혁상에 임명됐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도 2003년 5월 “창씨개명은 조선인이 원한 일”이라고 하는 등 역사 인식에 문제가 있는 발언을 해왔다.   ● 일본의 침략전쟁을 부정하는 아베총리의 작태는 대한민국과 세계에 대한 반역을 자행하는 것이다. 아베신조(安倍晋) 일본정권은 일그러진 역사인식으로, 유엔헌장과 결의에 정면도전하고 인류공영에 도전하는 만행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하라!   ● 아베신조(安倍晋三) 정권은 역사교과서 “이웃나라를 배려한다.”는 검정기준의 근린제국(近隣諸國) 조항에 대한 수정작업을 즉각 중지하라!   ● 작금의 아베정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과거사를 부정하고 군국주의의 부활 만행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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