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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밀을 파내 퍼뜨리는 언론

작성자:

장재균

조회: 13151 등록일: 2013-08-13

국가 기밀을 파내 퍼뜨리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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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발설했을까,
  <o:p></o:p>
장재균 <A href="mailto:wo5rbs@hanamil.net">wo5rbs@hanamil.net</A>
  <o:p></o:p>
국정원 댓글사건을 침소봉대(針小棒大) 일파만파로 확대 재생산하여 국가의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려는 종북세력들의 작태다.
  <o:p></o:p>
국정원이란 중앙 행정기관의 하나로써 대통령 직속으로 국내외 보안 정보의 수집과 작성, 배포, 국가 기밀보안, 국가 안보관련 범죄수사 등에 관한 일을 담당한다. 
  <o:p></o:p>
국정원은 1961년 중앙정보부(中央情報部)로 창설되었다가 1981년 국가안전기획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1999년부터 국정원으로 불리고 있다. 
  <o:p></o:p>
각 언론에서 국정원의 가상기업이 들어났다며, 미래○○사·국제○○진흥원. 등이라 했다.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저러한 명칭 가상의 사와 원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피치 못할 사정이 나름대로 있다.
  <o:p></o:p>
군을 다녀온 분들이라면 군이 작전지역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작전지역 장소는 급비로 되어있다. 만약 적에 우리 군이 이동하는 시간과 작전지역이 탈로난다면 우리군은 전멸을 면치 못한다.
  <o:p></o:p>
그리고 군 작전에는 암호가 있다. 적이 알 수 없는 작전에 참여하는 우리군들만이 알 수 있는 암호가 있다. 쉽게 말해 화랑이라고 상대방에 암호를 물으면 담배, 아니면 초전, 박살이라고 답해야 한다. 이렇게 군이나 정보기관은 사회의 일반기업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o:p></o:p>
국가기밀 보안, 국가안보에 관련한 일을 하고자 할 때에는 주적과 일반인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모처의 ○○사, ○○진흥원 등과 같이 가상을 선정해 놓고 움직인다. 
  <o:p></o:p>
그런데 ○○사 국정원 또는 ○○진흥 국정원이라고 한다면 국가 기밀을 어떻게 수행할 것이며, 다룰 수 있겠는가, 보안이 우선인 국가의 기밀을 전담하는 국정원으로서는 피치 못할 사정 국정원만이 해야 할 마땅한 기능으로 봐야 한다. 
  <o:p></o:p>
국정원이 하는 일을 구지 알려든다는 것은 국가의 1급 비밀을 알고자 하는 매국행위이며, 국정원의 기밀을 빼내 국정무력화 및 사회혼란을 야기 시켜 주적에 협력하려는 매국행위로 봐야 한다.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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