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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신문이라는 조선일보가 왜 이러는가?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5552 등록일: 2016-08-31

<o:p style="font-size: 19px;"></o:p>나는 열일 곱 살부터 조선일보를 애독한 사람이다.  박 정희 정권과 전 두환 정권당시에는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조선을 장 농 밑에 숨겨두고서 남들 모르게 본적이 있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조선일보는 그 당시 그 어떤 신문 보다가, 정론직필을 표방하는 진실 된 기사만을 어느 힘있는 정권의 눈치도 보지 않으면서 기사를 썼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조선일보 신문의 기사를 좋아했고,   <o:p style="font-size: 19px;"></o:p>조선일보를 사랑한 사람이다.  지금도 그 마음은 한결같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조선일보의 기사는 옛날에 우리들이 보던 기사가 아니고, 종북 좌파들을 편애하는 종북 찌라시 신문이 되었고, 조선일보 기자들은 기래기 수준으로 전락한 볼품없는 하류신문으로 추락한 것이 어찌 보면, 조선일보 사주나 편집인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사설이나 칼럼도 예전의 조선일보가 아니라, 국가를 위기에 몰아넣는   <o:p style="font-size: 19px;"></o:p>위험한 수준의 칼럼들이고 사설이다.  더욱이 조선일보사에서 운영하는 종편 조선티브이도 예외는 아니다.  정치나 시사에 출연하는 패널들을 보면, 수준이하의 상식도 없는 쓰레기 패널들을 앉혀놓고서 저들끼리 주절거리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민족의 신문이고 정론직필을 고수하던 조선일보가 아니라, 종북들을 찬양하는 쓰레기 신문으로 변질된 느낌이다.  허기 사  지금 조선일보의 사설이나   <o:p style="font-size: 19px;"></o:p>칼럼을 쓰는 사람들이 거의 특정지역의 인맥들로 채어졌다면, 조선일보도 정론직필이 아니라, 그쪽 사람들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나는 이제 조선일보의 사설이나 칼럼 쪽은 아예 보지도 않는다.  조선티브이의 정치 시사 방송 채널은 돌려 버린다.  안동 촌노가 조선일보를 좋아한 이유가, 정론직필의 기사만을 송출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지만, 그 어떤 독재 권력에도 힘 있는 자들에게도 꿀리지 않고   <o:p style="font-size: 19px;"></o:p>올바른 기사만을 송출하는 것에, 나는 그동안 조선일보의 신문을 좋아했다.  그런데  약 이삼년 전부터 조선일보의 운영진 핵심들이 거의 특정지역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나서부터, 조선일보의 민족정신이 와해된 것으로 안다.  신문사의 승패는 독자들의 눈을 벗어나면 그 신문은 죽고 마는 것이고, 독자들은 정확한 정보와 진실 된 기사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편향적인 신문에는 거리감을 두고 외면하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9px;"></o:p>그 옛날 경향신문이 한때는 잘 나갔던 신문이 좌파 쪽으로 변질된 기사만을 고집하다가 결국은 망한 것이다.  그렇다면 조선일보가 살아날려면 운영진부터 대거 교체하고, 좌편향의 기자들을 다시 재교육시켜서 진실 된 기사만을 쓸 수 있도록 해야만, 조선일보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송 희영의 개인적인 일탈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조선일보 운영진과 사주가 직접 우리 독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o:p style="font-size: 19px;"></o:p>송 희영은 조선일보사의 주필이었고 편집인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고, 사실상 조선일보 운영을 책임졌던 사람이다.  그런대도 송 희영의 개인적인 일탈로 치부하고 정치와 권력과 연계하지 말란 것은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식의 논지[論旨]라고 본다.  왜 민족의 신문이고 정론직필의 조선일보가 떳떳하지 못하고 빌빌 거리는 것인가?   종 북 좌파 김 대중과 노 무현 정권당시에 핍박받았던   <o:p style="font-size: 19px;"></o:p>그때 그 시절의 기억을 모두 잊었는가?  나는 오년 전, 막강한 재벌들과 사법부의 잘못된 행위를, 다른 신문에서는 겁이 나서 기사를 쓰지 못한 것을, 조선일보사는 나의 모든 진실 된 내용을 한자도 빼지 않고 그대로 기사해준 신문이다.  이제 다시 환골 탈퇴하는 모습으로 조선일보는 새로운 진용으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  그것이 우리 일천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민족 신문이란 명예를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라!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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