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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일어나 걸어라!

작성자:

최성령

조회: 5947 등록일: 2016-06-15

윤창중 선생! 당신에겐 지금 아무 직함도 없소.그래서 그냥 선생이란 호칭을 쓴 것이오. 그리고 流配地인 가정에서 창살 없는 감옥이 당신의 현주소입니다.세월은 그래도 流水 같아서 고난의 행군이 3년입니다.그때 우리는 많이 놀랐지만 그러나 금방 당신을 잊었소.왜냐하면 각자의 日常과 生業이 바빴기 때문이오. 우선 나를 소개합니다.나는 그대보다 6년 年上인 6.25둥이입니다.廢墟에서 幼年期를 보냈지요.그래서 공산주의의 惡行을 몸소 겪었고桑田碧海로 바뀐 지금의 세상은 실로 奇蹟입니다.지나고 보니 알았지만 이승만 박정희가 이 나라의 진정한 구원자라는 것 말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나쁜 種子들은 실로 背恩忘德하게도 구원자를 독재자로 매도합니다.이상의 짧은 말로 나의 理念과 思想을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난 때는박근혜가 대통령후보 시절이었소. 우연히 만난 당신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왜냐하면 나와 생각이 많이 비슷했기 때문이오.紙上의 칼럼을 열심히 읽었고종편방송의 출연을 거의 빠짐 없이 보았습니다. 우선 이것 하나만 먼저 記憶하겠습니다.당신은 性向으로 봐서 보수우파이고집권정부과 대통령의 편인데박근혜후보를 많이 비판했습니다.나도 같은 생각이지만,나라의 현실은 박근혜 말고는 지지후보가 없지 않았습니까?그런데 당선인 박근혜는 당신을 수석대변인으로 발탁(拔擢)을 한 것입니다. 나는 그때 그렇게 생각하며 위안을 얻었습니다.“쓴소리를 받아들이자.” 그러나 행운은 오래가지 않았지요.그야말로 대통령 워싱톤 순방은 天上에서 奈落으로 떨어졌습니다.신임 대통령 임기출발이 희망大路에서 가시밭길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명박이 광우병쇠고기로 亡兆가 든 것과 너무 같아서 대한민국은 희망제로의 나라이구나 하는 歎息이 절로 나왔습니다. 언론은 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리오의 카니발을 연출했습니다.국민은 觀淫症에 빠져 그것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부끄럽지만 나도 마찬가지였다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내가 한때나마 좋아했던 언론인 한 사람이 망가지는 것이었소. 그렇게 해서 3年이라는 유수 같은 세월이 흐르고기대했던 박근혜는 이명박의 前轍을 밟는 아쉬움으로 희망의 끈을 놓을 때 당신의 공소시효 만료의 소식이 전해지며刮目相對와 晩時之歎의 심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아니! 윤창중이 미국검찰의 수사를 받지도 않고 無罪라?그러면 온나라가 뒤집어져 난리난리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萬事休矣, 嗚呼痛哉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用語입니다. 그래서 나는 심히 부끄럽습니다.한 인간이 陋名을 쓰고 죽어가고 있을 때나는 반대편에서 附和雷同하여 그에게 돌을 던졌습니다.그때의 울분으로 내가 쓴 글이 있습니다.이것을 당신에게 첨부로 소개하여 당시를 回顧하므로나의 잘못에 심심한 謝罪를 드리며 容恕를 구합니다. 새로 시작한 당신의 “윤창중 칼럼세상” 블로그의 글을 빠짐 없이 그리고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부디 힘 내시고 起死回生하여 우리 함께 正義를 구현합시다. 그럴려면 속히 털고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화이팅!”하십시다. 기회가 된다면 종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첨부 : 권력은 섹스를 참지 못한다. 1부                                      평범한 국민 최 성 령 올림                                            (<a href="mailto:sungju6035@naver.com">sungju6035@naver.com</a>) 권력은 섹스를 참지 못한다? 上記의 제목은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미국 巡訪 중누군가에게 했다는 말이다.이것이 萬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國寶(?)격인 그의 성추행은事實을 넘어 眞實일 가능성이 완벽해졌다. 그는 갑짜기 굴러들어 온 권력에 취했다.거기다 평소 즐겼던 술과의 相乘작용으로理性은 설 자리를 잃은 것이다.그의 술버릇은 定評이 나 있는 것 같다.그는 "룸싸롱 두더지"라는 別名이 있다고 한다. 룸싸롱.안철수가 否認했던 그곳을윤창중은 굴을 파며 愛用했다.술과 여자는 바늘과 실 같은 존재다.그는 이곳에서 그들만의 섹스문화를 익혔을 것이다. 청와대 대변인.우리는 잘 모르겠으나대통령의 입(口)이니 勸力은 분명한 것 같다.그는 初場부터 이것에 취했다.소문에 청와대 참모들과 不和가 심했다고 한다.아마도 獨善과 獨斷이 원인일 것이다.그것에 160여명의 참모와 직원들이 한 목소리를 낸다고 한다. 외국 순방. 대통령의 海外 순방은 비상사태나 마찬가지다.한치의 放心이나 逸脫행위는 용납이 안된다.그런데 그는 술을 마셨다?그것도 수행 인턴 女가이드와?우리는 想像이 안된다.어쨌든 그는 우리의 상상을 超越하여 여자와 술을 마시면서 권력에 취한 것이다. 내가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 대변인인데너는 내 말을 들으면 福이 넝쿨째 들어올 수도 있다며그를 懷柔했을 것이다.그는 공직자의 신분과 대통령 공식행사는 忘却하고권력에 취해 룸싸롱 두더지가 되어 섹스를 탐했다. 그의 失策은 이것이다.그는 권력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권력의 칼은 상대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몰랐다.그렇게 오랜동안 권력자를 취재했던 記者인 그가그것을 몰랐다는 것은 奇蹟에 가깝다. 그는 독선적인 印象이다.그의 칼럼을 읽어보면 느낀다.그래서 그는 敵이 많았을 것이다.공직자는 버려야 할 것이 많다.그래서 공직자는 명예로 버텨야 하는 것이다. 윤창중! 그는 名譽를 술과 섹스로 바꿨다.그의 不幸은 그것으로 시작하여 그것으로 完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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