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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아무래도 미친 것 같다

작성자:

푸른산

조회: 6101 등록일: 2016-05-24

조선일보가 아무래도 미친 것 같다 조선일보의 박근혜 대통령 비방이 거의 광적이다.  오늘 보니 박 대통령이 외국 방문이 많다며, 처음에는 "박 대통령 해외순방, 업무출장일까 여행일까"하고 제목을 턱 달았다가 이게 여기저기 비난이 들어오고, 자신들도 낯짝이 따가우니까 슬그머니 여행일까를 외유일까로 바꿔놓았다. 참 얍삽하고 야비하다. 이게 스스로 대한민국 일등신문이라고 자랑하는 조선일보의 모습인가. 조선일보의 저급한 민낯이 보인다.  내가 알기로 박 대통령은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 외국 정상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외국에서 방문을 많이 요청받는 정상이기도 하다.   그런데 박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그 성과가 매우 크기도 하다. 가까운 방문으로만 따져도 인도 방문이 그랬고 베트남 방문이 그랬고 남미 방문이 그랬다. 그리고 더 가깝게는 얼마전에 이뤄진 이란 방문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방문에서는 수조 내지 수십조의 수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FTA 같은 통상체결도 이뤄졌다.   이런 터라 박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우리 기업에서 더 요청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이 요청해도 그리고 외국에서 아무리 방문을 해달라고 졸라도 안 가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일본의 방문 요청이고 러시아 푸친의 방문 요청이다. 두 경우는 경제적인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가 있어 가지 않았거나 아직 결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런 것은 자신들의 비방의 정당성에 해가 되니까 애써 모른 척한다. 아주 야비한 조선일보다. 어쨌든 사실이 이런 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래 박근혜 대통령 비방하기에 회사 차원에서 전력을 쏟고 있는 조선일보는 비방을 하다하다 꺼리가 없으니까 이제 칭송을 해야 되는 일까지도 시비를 걸고 나섰다. 아무래도 조선일보의 날뛰는 꼴을 보니 단단히 미쳤거나 아니면 청산가리를 먹고 물을 안 마신 것 같다. 민주국가의 메이저 언론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한심하고, 북괴의 노동신문 수준이나 강남의 찌라시 수준으로 떨어진 것 같아 차라리 안타까움을 느낀다.   글쓴이: 박종효  /펌 ▼<a href="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42928" target="_blank">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bbs_id=1010&message_id=124292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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