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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마니정치와 야당의 지뢰밭이 될 호남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596 등록일: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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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받는다.”는 호남역할론이 DJ의 후예 박지원과 권노갑 동교동계와 어떤 정당보다도 조직력과 결속력 및 동원력이 막강하다는 호남향우회가 호남 몰표를 쥐고 흔들며 노리는 호남의 왕서방정치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고 홀대를 받고 얻어터지며 부서진 호남의 왕서방정치다.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내세워 호남의 몰표로 몰아주고, 더민주당의 수도권 대부분 의원들을 당선시켜주고도 당권조차 거부당한 호남정치가 실패한 호남의 왕서방 정치다. 안철수를 새롭게 재주만 부리는 곰으로 부리며 박지원을 비롯한 호남 지역구 당선자 23명이 왕서방정치를 하려고 했으나, 또 실패하여 똘마니정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래저래 호남의 왕서방정치는 실패하여, 호남똘마니정치로 타락할 운명이다.  
 
똘마니란 조폭이나 정당 조직에서 부림을 당하며 하수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속칭이다. 
호남 몰표를 쥐고 흔들면서 곰이 재주를 부리도록하여 돈을 벌려던 호남의 왕서방정치는 성공할래야 성공할 수도 없고 성공해서도 안 되고, 성공하지도 못할 것이다. 공연히 호남역할론으로 포장/위장한 호남의 왕서방정치는 호남을 몸통으로 문재인과 안철수로 두개의 머리만 만들어 기형 쌍두사만 만들어 내어 호남정치는 똘마니정치로 전락했다. 
 왕서방 노릇을 하려다가 곰에게 되치기당해 호남정치는 똘마니정치가 되었다.   
   
[용꼬리보다는 뱀대가리]가 DJ의 정치철학이며, DJ가 정치인생에서 보인 DJ정신인데, DJ의 아들도 후예들도 두 패로 나뉘어 똘마니정치만 하고 있으니, DJ가 지하에서 통탄할 노릇이다. 밥(몰표) 빌어다 주면 죽을 쑤고, 쑨 죽을 개에게 주고, 그 개에게 물리며 똘마니노릇이나 하는 동교동계와 호남향우회 그리고 호남 국회의원들의 호남똘마니정치에 호남인들도 이젠 실망하여 진저리친다. 현재도 호남정치인들은 계속 똘마니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호남인들도 DJ와 같은 생각으로 통탄하고 있다. 
 
이런 호남민심과 현재의 3당구도에서 누군가 "호남아들의 호남대망론" 기치만 들면, 동교동계의 똘마니정치는 끝장이 나고, 호남은 더이상 더민주당의 표밭도 국민의당의 텃밭도 아닌 야당의 지뢰밭이 될 것이다. 호남똘마니정치의 청산 마감과 호남아들에 의한 호남대망론의 열풍을 기대하시라!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텃밭과 표밭으로 쟁탈전을 벌였던 호남이 지뢰밭이 되어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을 초토화시키는 날이 박두하고 있으니...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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