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사태와 광주오일팔 내란의 역사는 다시 밝혀져야 한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제주4,3 사태와 광주오일팔 내란의 역사는 다시 밝혀져야 한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739 등록일: 2016-05-11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6px"></O:P>

우리 대한민국의 국호를 가진 연대는, 사실 이제 68 년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을 어원[語源]으로 보면, 우리의 글인 한국어를 하는 민족을 한민족이라고 한다. 라고 한글백과사전은 정의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조선조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기 전에 발생한, 우리의 조상들은 한민족이 아니란 말인가?  그래서 사실 우리의 지난 역사가 무엇인가 홀린 기분이 든다.  우리의 역사를 대충 단군을 시조로 해서,
 
<O:P style="FONT-SIZE: 16px"></O:P>
지금까지 단군기원[檀君紀元] 단기[檀紀]4349 년, 중국기원[中國紀元] 신농[神農]5234 년, 일본기원[日本紀元]2676 년, 서기[西紀]2016 년을 세계 공통기원으로 우리들은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수천 년의 역사 중에, 수많은 나라들이 그들의 국호를 사용하고 영욕[榮辱]의 세월을 지나왔고 역사 속으로 명멸[明滅]하여 갔지만, 유독 변하지 않은 것은 우리들의 정치권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 
 
<O:P style="FONT-SIZE: 16px"></O:P>
그 많은 정권들이 정치를 하면서도, 때로는 잘못된 역사도 잘된 역사도 올바르게 사실적으로 전해온 역사는 없더란 것이다.  그냥 정권을 잡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 금, 각색을 하고 덧 분을 발라서 슬픈 삐에로의 막간 연극배우들처럼 분장을 하면서, 무대에 올라서서 관중들을 웃기고 울리는 서글픈 자화상[自畵像]이 바로 우리의 지난 역사들이다.  그런데 지난 역사를 반추[反追]하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역사를 막론하고 민간인들이 무기를 들고서 
 
<O:P style="FONT-SIZE: 16px"></O:P>
그 나라를 전복할려고 내란을 일으킨 반란은 분명히 그 당시 집권정부로 보아서는 반역이고, 역적질이다.  그렇다면 집권정부는 그 반란을 진압할려고 할 것이고, 진압이 된다면?  지난 우리의 역사로 보면, 반역은 그 시대의 국법에 따라서 주동자[主動者]는 적게는 삼족이 멸문을 당하고, 많게는 구족까지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하는 것이 바로 그 당시의 엄격한 국법이다.  그렇게 강경한 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나라와 사회와 국민들의 삶이 위태롭기 때문에
 
<O:P style="FONT-SIZE: 16px"></O:P>
그런 엄중한 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진다.  지금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자기들 나라를 전복할려는 이적[異敵]질은 철저하게 응징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나, 공산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예외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기가 막히는 것은, 우리 근 현대사에 일어난 사화[史禍]중에 1948 년에 일어난, 제주 4,3 사태와 1980 년 5 월 18 일에 발생한 광주사태의 폭동을 두고 볼 적에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O:P style="FONT-SIZE: 16px"></O:P>
1948 ~ 1950년에 대한민국 정부수립당시에 일어난, 제주 4,3 사태는 분명히 북괴 김일성의 지시아래, 남조선 통일혁명 남노당 푸락치들이 일으킨 제주관공서 피습사건과 양민학살사건의 주범은 분명히 북괴 김일성의 사주를 받은, 남노당원들과 그들을 지휘한 괴수들에 의한 반란사건임에도 지금은 그 반란사건이 정당한 민중들의 혁명으로 변질되었고, 심지어는 그 반란사건을 주동한 북괴 김일성정권의 사단장과 남노당 핵심추종자들까지 
 
<O:P style="FONT-SIZE: 16px"></O:P>
선량한 양민으로 위장되면서 양민들의 위령탑에 봉안[奉鞍]까지 하여 놓고서, 학살주범들에게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그들에게 고개 숙여 참배를 하는, 참으로 기절초풍할 일이 작금에 벌어지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최규하 정권당시에 발생한 광주사태는, 그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대통령 만들기 위한 광주만의 봉기이다.  그리고 그것은 한 달 만에 피아간에, 수백 명의 무고한 양민들과 군경들과 폭동주동자들이 무참하게 죽어 갔다. 
 
<O:P style="FONT-SIZE: 16px"></O:P>
만약에 최규하 정권이 그때, 재빨리 공수특전사를 투입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었다면, 우리나라는 내전상태로 비화[飛禍]했을 것이고, 김일성이는 곧바로 남침을 감행했을 것이고 아마 지금쯤 대한민국이 아닌 김일성 왕조독재국가로, 개 돼지만도 못한 더러운 삶을 살아 갈 것이다.  그런데 지 만원 박사님이 오랜 세월동안 광주오일팔에 대한 의문점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보니, 광주오일팔 내란 당시에 북괴 특수 전 소속 정규군 1 개 대대가 
 
<O:P style="FONT-SIZE: 16px"></O:P>
광주오일팔 사태를 주동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고, 수백명에 광수의 얼굴이 지금 북괴고위층 실력자들이란 것에, 나는 아연실색[啞然失色]할 수밖에 없다.  실제 지 만원 박사님의 연구논문이 사실이라면, 박 근혜 정권과 지금 국회 원내 제 1 당을 차지한, 더 민주당과 2 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금 즉시 국회 청문회를 개최해서, 광주오일팔의 진상과 제주 4, 3 사태의 진실을 공개리에 모두 밝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같은 한민족이지만, 북괴 김일성의 왕족들은 
 
<O:P style="FONT-SIZE: 16px"></O:P>
우리 한민족[韓民族]을 말살하기 위한 악질들이고, 우리들의 영원한 주적이다.  그런 자들이 제주 4, 3 사태와 광주 5, 18 사태의 중심에 있었다면, 반드시 역사바로세우기의 측면에서 지금 즉시 국회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유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무고한 광주시민들과 제주양민들의 한을 풀어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적 필연[必然]이고 우리세대들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역사적 사명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댓글 : 0 건



이전글	[re] 에비타, 그는 성녀인가 마녀인가? [1]
다음글	[등려군 노래] 그리고 USA(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5200	"테러방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민은 왜?" [2]	국민검사	6765	2016-02-25

25199	건강 전도사 안현필 [2]	최성령	6765	2015-06-04

25198	참신한 신당을 기다리며..... [1]	진실과 영혼	6765	2014-09-05

25197	빤한 잔머리 굴리는 문재인은 장하나와 쌍둥이	최두남	6765	2014-08-22

25196	uck balu rug cleaning Calabasas kernan	gmdassjy	6765	2014-07-14

25195	blissful tahiti kleinkredite fabulously	lwqasbks	6765	2014-07-04

25194	서울시장 재당선자 박원순 변호사에게 보내는 6차 내용증명 [1]	정창화	6765	2014-06-10

25193	6.4.서울시장선거와 관련, 새누리당에 드리는 탄원문	정창화	6765	2014-05-10

25192	직업훈련 8일차 & 폴트버거(판교역 1번출구 테크원몰 수제버거집)	노사랑	6764	2024-03-29

25191	자리를 빌어 한 말씀 올립니다.(논객넷이 가야할 길) [6]	국민검사	6764	2016-10-31

25190	개쎄끼들아~ 유승민의 죄가 뭔지 모르고 떠드냐? [4]	조고아제	6764	2016-03-18

25189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주한미군 철수해 버렸으면 한다 [3]	조고아제	6764	2016-02-03

25188	잔머리꼼수무리들의 황당무계한 개헌론 [2]	최두남	6764	2014-10-06

25187	"놓아라! 놓는 게 사는 길이다!" [2]	국민검사	6764	2014-07-21

25186	내년 총선에서 국힘당 200석 석권할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라	남자천사	6763	2023-08-17

25185	홍콩 난리난 이유-미국이 왜 중요할까?(동영상 12분 55초)	우익대사	6763	2019-06-14

25184	뻔히 눈 뜨고~나라 망하는 모습을 봐야 하는구나! [6]	토함산	6763	2016-04-17

25183	애국동지여러분께 특별초청장	제산	6763	2015-08-03

25182	문 公이 가실 적에는 [1]	流雲	6763	2015-02-21

25181	모든 국민에게 멋진 집한채를.... [4]	地中海	6763	2014-11-20

25180	전교조 봐주기 서울고법 민중기판사 퇴줄위한 성명서	남자천사	6763	2014-09-20

25179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걍연에 kbs 가 분탕질 하는군요	들소리	6763	2014-06-13

25178	cup gelman options binaires replicating childre [1]	gjhcqlfv	6763	2014-05-20

25177	문재인, 김정은에 상납한 안보, 5000만 국민 생명 담보 잡혀 [1]	남자천사	6762	2019-06-29

25176	홍카레오에 대한 운지맨의 분석	운지의제왕	6762	2019-06-04

25175	벌레먹고, 썩은 민주주의의 꽃	정창화	6762	2016-04-26

25174	박근혜대통령의 외국정상 예우 방식 문제없나? [2]	현산	6762	2014-08-11

25173	presldent rug cleaning oxnard liszt	vmrxumyh	6762	2014-07-08

25172	국제적 관계에서 무조건적인 '종(從)'과 '반(反)'은 안 된다 [1]	우익대사	6761	2015-08-04

25171	환란과 재난의 시대 [3]	최성령	6761	2015-05-15

25170	(펌) 민노당(現 통합진보당) 文件에 '先軍사상(김정일 노선)이 지도이념 [1]	정재학	6761	2014-11-24

25169	strasser upholstery cleaning Santa Monica impal	bpiqifoi	6761	2014-08-01

25168	서울시민은 자존심을 지켜라!	심철주	6761	2014-06-02

25167	5.16 혁명 부정하는 빨갱이 미디어오늘-민주노총 [1]	운지맨	6760	2019-05-17

25166	“암행어사 출두야” [1]	오대산	6760	2018-10-31

25165	floorboards nana	jdhllzon	6760	2014-06-03

25164	정재학의 전략 (6. 종교)	정재학	6759	2020-10-27

25163	제 64회 현충일 추모	장재균	6759	2019-06-06

25162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조원진	운지맨	6759	2019-04-11

25161	북한의 모습 [2]	地中海	6759	2015-04-17

25160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신미대사(信眉大師) [1]	현산	6759	2014-10-09

25159	suffered las vegas hotel las vegas nevada gueri	mgblhvcx	6759	2014-07-14

25158	미친 놈들은 전두환을 비방한다 [3]	비바람	6758	2023-03-17

25157	부정선거 진실을 역사속에 영원히 묻어 둘 것인가? [1]	정창화	6758	2015-06-27

25156	북한의 사용용어 [2]	地中海	6758	2015-01-15

25155	비바람을 사칭한 사기꾼을 주의해 주십시오 [4]	비바람	6758	2014-09-30

25154	천국을 보다. [3]	빨갱이 소탕	6758	2014-08-12

25153	폐지할 학교는 자사고가 아니라 학부모가 기피하는 혁신학교다	남자천사	6758	2014-07-28

25152	박원순을 단두대로! 조원진을 청와대로! (2부)	운지맨	6757	2019-06-25

25151	아니 민경욱대변인님 발언이 뭐가 문제노 [5]	운지맨	6757	2019-06-02


451 \| 452 \| 453 \| 454 \| 455 \| 456 \| 457 \| 458 \| 459 \| 4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