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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적화 시나리오!~

작성자:

토함산

조회: 6917 등록일: 2016-04-27

모년,모월,모일~북한 특수부대원 20000명이 국군 복장을 입고 남한내 전지역을 관통
한 지하 30메타-150메타 깊이의 본류(탱크및 대형 군사장비 통과가능)남침용 땅굴 20
여곳을(지류 땅굴 120개)를 통해 일거에 남한내 주요 거점에 도깨비처럼 솟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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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전 부터 파 내려온 남침용 땅굴은 그 동안 수백차례 圖上훈련과 주요기관 상세도
를 가지고...단숨에 남한의 주요 기관을 장악할 수 있는 전술훈련등으로 자기 안 마당 
들어 오듯이 간단하게 남한내 주요 지점을 점령,통제하게 된다.
2만명의 북한군은 자기의 임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군이 혁명을 일으킨 것으로 착각하고,언론 방송 역시 쿠테타로 여기고 
당황하는 사이에...
북한군은 언론방송및 국가 주요기관을 장악하고 전국민에게 남한 점령을 방송한다.
저항세력 일부를 즉결 처형하는 장면도 방송한다.
동시에 임무를 분담받은 부대는 서울 한남동을 비롯한 주한 미군 가족들과 외교관,기업인등
이 거주하는 곳으로 가서 외국인(일본,영국등 모든 외국인)을 인질로 삼아 버린다.
바로 이 대목이 가상 적화 시나리오의 백미이며,그가 강력하게 주장해 온 핵심이다.
이 모든 작전은 땅굴에서 솟아 나온지 단 10시간만에 다 이루어진다.
뒤늦게 비상이 걸린 정부와 국방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북한군을 반격하려고 준비한다.
미군도 출둥 준비를 마치고 한미 연합군이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해 사방에서 집결한다.
그러나,북한은 외국인 인질을 발표하면서 미국 정부와 주한 미군 사령관에게 경고한다.
공격하는 순간 인질들을 모두 처형할 것이다" 
그리고 협상을 요청한다.
미국 정부와 오바마 대통령은 긴급 안보회의를 열고 한국내에 억류된 미국인 인질문제를
논의하였고,결론은 자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대북 정책을 정한다.
여기엔 당연히 일본등 기타 외국도 포함된다.
인질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미군은 북한군이나 북한 지역을 공격하지 않으며,미군철수도
고려한다고 발표한다.
그 사이에~북한은 남한내 좌익 종북 세력과 연대하여 임시 정부를 수립한다.
더민당을 비롯한 국민의 당,정의당,그리고 민노총 전교조,전공노등이 연대하여 임시정부
주요 자리에 포진하고,북남 연방제를 선포한다.
이러한 모든 상황은 단 3일만에 완료된다.
국군은 무장해제 당하고 미군은 철수 작전에 돌입하고 이미 박살난 청와대에는 인공기가
나부끼고 있다.
그 사이에~저항세력인 남조선 일부 군부대,경찰등 수만명을 살해하고 공무원,경찰,국군
가족등을 반인질로 거주 이전을 제한해 버린다.
모든 생필품을 배급제로..은행등 모든 돈줄을 통제 장악하고 만다.
이러한 모든 훈련 작전을 북한은 10년간 반복 실시해 왔으며,특수부대원은 모두 죽음을 
영광으로 여기게 쇄뇌 최면되어 있었다.
지구상에사 가장 잔인한 IS 보다 더 악랄한 북한의 모습이 최초 전세계에 공개되었다.
북한 지역에는 단 한발의 포탄도 폭격도 할 수 없게 된 한미 연합군은 대한민국을 북한
공산군에게 고스란이 상납하고 만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 북남통일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 비상회의를 촉구
하고,미국은 이를 수용하기에 이른다.
----이거이 만화같은 이야기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대재앙이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적화 전단계에 와 있는게 오늘의 현실이다.
인구의 50%가 남북연방제를 지지하는 사회주의 종북세력으로 변모된 상태다.
야당은 이미 적화의 디딤돌 역활을 해 온지 수십년이 된다.
땅굴~땅굴~아무리 신고해 봐도 단 한번도 제대로 탐사하지 않고 땅굴은 없다"라고
정부와 국방부는 발표했다.
2000년에 연천 백학면 구미리에서 20킬로미터를 침입한 장거리땅굴을 발견한 민간
인이 신고했지만 김대중 정부는 탐사시늉을 내다가 땅굴은 없다"라고 발표한다.
그리고 땅굴 신고를 하는 사람이 도리혀 조사를 받는 개족가튼 일이 벌어진다.
뒤이어 남굴사란 단체가 생기고 한장군을 비롯한 애국자들이 사비를 들여 땅굴 수색을
하고 수많은 땅굴 징후를 발견하고 정부와 언론에 애타게 호소해 보았지만,
돌아 온 대답은 국민을 불안하게 한 유언비어라면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
그런 이후~남굴사는 대한민국에서 그 이름이 사라지게 된다.
80년대 북한은 스웨덴등으로 부터 땅굴 굴착기 TBM 300대를 수입했다.
대한민국 거대 건설사들과 정부 보유 TBM 은 겨우 30대에 불과하다.
김일성은 땅굴과 김일성 장학생을 만드는 장기 적화계획을 수립하고 김정일,김정은은
이를 철저하게 수행해 왔다.
지금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등은 손자병법의 聲東擊西"라는 사실을 전세계가 모른다.
미사일 한방만 남한에 날리는 순간~북한은 초토화된다는 것을 잘 안다.
적화의 유일한 방법은 바로 땅굴을 이용한 남조선 적화 3일 작전이라 본다.
1960년대부터 공산 베트남은 구찌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삽과 괭이가 전부인 열악한 장비로 250킬로의 구찌 땅굴을 파면서 월남을 침공한다.
오늘날 최신 현대 굴착기와 삽과 괭이와 수동 소형 굴착기와는 비교가 안된다.
월남전에 패배한 미국은 훗날 패전의 원인중 가장 큰 요인은,구찌땅굴을 견디지 못한 
 미군철수는  월남적화의 단초였다고 고백했다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가 시작되었고,반드시 국호가 사라질 것입니다"
어제 밤 8시경에 충북 청주에서 열혈 애국자 한 분이 여기 성주 벽촌엘 오셨다.
논객넷에 올린 이 사람의 졸문을 읽고 자신의 견해와 너무나 닮았다고 여기고...
이래 저래 수소문하여 이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고,나는 그렇다면 당장 오시라
고 했다.
그러자 그는 선걸음으로 단숨에 달려 왔다.
조용한 카페 식당에서 두 시간 넘게 조국의 위험상태와 반드시 망국의 길을 갈 것이다"
라는 열번을 듣고 이 사람 또한 공감하면서 그가 말한 내용중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내용~바로 위 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는 슬프게 말한다.
내 가족들..처와 자식들에게 조국의 위기를 강조해도 전혀 먹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친구와 친척 지인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면 정신나간 사람으로 취급받고,
대화를 피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나라가 지금 망국의 벼랑으로 질주하는데도 국민들은 태평성대라고 여긴다"
군대는 썩었고ㅡ병사들은 선크림을 바르고 훈련을 하고 내무반에서 스마트폰으로 애인
과 가족들과 까불고 노는 세상에 가장 오합지졸 군대라고 격양한다.
적화가 되면 남한 인구중 3천만명이 죽임을 당 할 것이라고 한다.
철부지 아이들과 여성들...약 2천만명만 살려두는 이유는 이들은 쇄뇌교육으로 골수공산
당원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들과 친구 친척들에게 과대 망상증 환자로 취급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월남이 망하기전에 바로 이러한 주장을 목이 터저게 외친 애국월남인들은 모두
미치갱이로 몰렸다는 사실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소주 3병을 비우고 그를 모텔로 안내한 후~
오늘 아침에 안부 전화하고,이후 그와 통화를 하지 못했다.
이 글 내용은 그에게 양해를 구했고....반드시 이러한 내용들을 전파해 달라는 부탁까지
받았기에 주저치 않고 올리게 되었다.
물론 지나친 기우라 여길 수 있지만~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의 안보의식은 제로상태다.
이 나라 군대 정신도 사실상 장개석 군대로 느껴진다.
방산비리를 보면서 망국의 그림자도 함깨 보았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라 여기시더러도 구국열정만큼은 긍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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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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