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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금수에서 인간이 돼라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273 등록일: 2016-04-16

조회 210 | 스크랩 0 | 찬성 29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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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tx_entry_79475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HEIGHT: 302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237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275EEF495711289D0625E4" width=343 height=389 data-filename="문재인 무릎꿇기.PNG" actualwidth="343" exif="{}">
문재인은 총선 1주일 전 4월8일 한국좌파와 호남의 심장 광주를 찾아 국립5-18 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참배한 후 [광주시민들에게 드리는 글]을 광주시민들과 호남 및 전 국민 앞에서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과 문서로 엄숙히 호남인과 국민 앞에 약속하였다.문재인은 총선에서의 더민주당후보들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정계은퇴와 대선불출마를 걸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호남인들은 문재인의 이 요구를 더민주당 총선후보들을 대부분 다 낙선시킴으로써 분명하게 거절했다,  
    
4.13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승을 거두고 제1당이 되었지만 호남에서 참패하자, 문재인은 은근슬쩍 자신의 약속을 온갖 궤변과 변명으로 구차하게 변질시키며 말을 바꾸고 있다. 또한 더민주당의 친노와 당외 조국을 비롯한 얍삽한 좌파들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며, 온갖 변명과 궤변으로 문재인을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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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다음날인 4/14일 문재인은 기자들 앞에서 “야권을 대표하는 대선주자가 호남의 지지 없이는 어렵다고 말한 것에는 변화가 없다.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해 약속을 뒤집고 어기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문재인의 반복된 허언과 실언 및 약속 불이행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이토록 명명백백하게 자신의 말과 글을 지키지 않으려는 것은 호남을 다시 배신하면서 호남인과 전국민을 우롱하려는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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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창조주 하느님(Word is same as God/ John 1)"이니, 자신의 말을 어기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말을 더럽히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우주만물은 말로 이루어지며(God made all things through the Word.), 인간만사 말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더욱이 정치는 올바름이며 그른 것을 바로 잡는 행위(政者正也)며 정치인은 모름지기 정직-정의-정도를 목숨처럼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 또한 ”행동은 민첩하고 말은 신중하라(敏於事 愼於言)“고 공자는 강조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국민들의 신뢰를 잃으면 정치인은 존립할 수가 없다(民無信不立)“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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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28명의 국회의원 중 문재인이 지지를 요구한 더민주당 후보들이 광주에서는 모두 낙선하고 겨우 더민주당 후보 3명만 당선시켰으니 호남은 총선에서 분명하게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 것이다. 이렇게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고 애매모호한 궤변으로 약속불이행을 시도한다면, 문재인은 몰상식,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한 불한당일 뿐 정치인도 지도자도 아니다. 
 
문재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문재인의 말장난은 신성모독으로 창조주 하느님의 천벌을 받을 것이다. 장부일언 중천금(大丈夫一言重千金)이며 일구이언 이부지자(一口二言 二父之者)라 했으니, 거짓말쟁이 문재인은 아버지조차 몰라 천시받을 사생아며, 몰상식,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한 무뢰배 불한당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약속대로 스스로 정치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면, 문재인은 인간이 아니기에.... 
호남인과 전 국민들이 강제로 정계은퇴시키고 대선불출마를 시키고 버릴 것이다.
문재인은 부디 약속을 지켜, 두 아비의 아들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이 돼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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