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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까불면 한 방에 훅 간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506 등록일: 2016-04-16

안철수네 국민의당은 20대 국회가 개회하기도 전부터 20대총선당선자 38명에 고무되어 국민들의 뜻을 거슬러 설치고 오두방정을 떨며, 국정교과서-노동법 개정안(판견법) 폐기와 테러방지법 개정도 추진한다고 촐싹댄다. 자숙하고 겸허하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나대면,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협공을 받아 완전히 왕따되어 존재의미와 가치도 없는 천덕꾸러기 미운오리새끼 군더더기 정당으로 전락될 수 있다.  
  
<IMG id=A_277B404C571144BE1D78CF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07px; FLOAT: none; CLEAR: none; WIDTH: 659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277B404C571144BE1D78CF" width=659 height=207 data-filename="폐기 개정 추진 법안.PNG" actualwidth="655" exif="{}" isset="true">
 
<IMG id=tx_entry_60167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264239485711494C2990BB" width=323 data-filename="20대 국회 구성.PNG" actualwidth="323" exif="{}">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이 합의하지 않는 한 어떤 법안도 국회 본회의 상정이 불가능하다. 더민주당 123석+국민의당 38석 + 정의당 6석 = 167석 < 180석으로 180석에 미달하고,  새누리당 122석 > 120석이 되고 새누리당+국민의당 < 180석 조건에서 국민의당에게는 CASTING VOTER기능이 전혀 없다. 또한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무리하게 악법을 밀어부친다 해도, 새누리당이 합의해주지 않으면 어떤 법안의 폐기나 개정도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벌써부터 국정교과서와 파견법을 폐기하고 테러방지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은 국민의당의  분수를 모르는 오만이며 촐싹대기다. 
 
국민의당 이상돈과 주승용 원내대표가 제의하고 더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이 화답했지만, 국민의당과 더민주당이 합의해도 국회 본회의 법안상정조차 불가능하여, 그야말로 국민의당의 무기력을 20대국회 초장에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자충수다. 간신히 직권상정으로 통과시킨 테러방지법 개정에 새누리당이 동의할 리도 만무하고, 어렵사리 만든 파견법 폐기에 새누리당이 반길 수도 없고, 국정교과서 폐기에 새누리당이 절대로 동의할 수가 없을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민의에 반한 법안 폐기와 개정을 주장하는 국민의당의 우쭐대기와 촐싹대기 오두방정에 실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민의당은 국민들의 지지와 여론을 등에 업지 않고서는 20대 국회에서 아무 것도 할 수없는 식물정당이며 군더더기다! 
     
 민의의 소재파악도 하지 않고 성급하게 국정교과서폐기, 테러방지법과 노동법(파견법)개정을 들고 날뛰는 국민의당의 오두방정이 하도 가소로워 웃음이 나온다. 새누리 122석 + 국민의당 38석 < 180석 이며 더민주당 123석+국민의당 38석  > 180석 조건 하에서 국민의당이 조정자나 균형자 역할을 할 여지는 전혀 없다. 따라서 국민의당은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더민주당과 새누리당이 합의 통과시키지 않으면 안 되도록 국민과 함께 하지 않고 민의를 거역하면 곧바로 쫄딱 망해 존재의미나 가치도 잃고 왕따당해 천덕꾸러기, 군더더기로 무능/무기력한 식물정당으로 전락할 수 있다. 
국민의당은 모름지기 국민의 뜻을 따르고 겸손해야 하며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제 분수를 모르고 민의에 반해 촐싹대면, 국민의 지지를 잃어 한 방에 훅 간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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