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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천운이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6113 등록일: 2016-04-08

이번 20대 총선은 그야말로 한치 앞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혼탁하여지고 있고, 내 노라 하는 여론조사 업체에서도 이번 총선 결과 예상 의석수조차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이번 총선의 실체는 야당에서는 박 근혜 정권의 경제실패와 정권 심판 론을 얘길 하지만, 실제로 안을 들여다보면  다 헛소리에 불과하다.   우리 국민들은 하루만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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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 냄비근성을 가진 국민들로 정치인들은 생각 할런 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 국민들의 사고[思考]와 생각의 관점[觀點]은  그 옛날의 국민들이 아니란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지식수준은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가진 국민들이다.   우리나라 인구 60%가 대학을 이수한 엘리트 들이고, 문맹자[文盲者]는 기 것 0,1% 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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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선진국 미국 같은 경우에도  교육 수준이 우리 보다가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런 국민들이 과연, 정치인들의 검은 속마음을 전혀 모르지는 아닐 터이고, 더우 기  대한민국의 언론이나 통신기관인 인터넷 업체도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라인의 통신망을 갖고 있고, 전 국민들의 90% 가 모두 인터넷 기구를 다룰 줄 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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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도 유독 변하지 않는 집단들이 있다면, 얼빠진 족속들인 사기꾼의 심성을 가진 정치인들이고,  그들의 진화는 아직도 천 년 전 세월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화석들과 같은 안드로메다의 미개한 족속들이다.   어저께는 야당의 바지사장을 하고 있는, 김 종인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 민주당이 107 석을 건지지 못할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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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께서는 전번에 말씀하신 약속대로 민주당을 떠날 것이냐고 물은즉, 김 대표가 답하길  그때 말한 것은 변함이 없다.   내가 더 민주당을 떠나면 비례대표는 당연히 그만두는 것은 사실이다.  라고 답을 했다.   비례대표는 바로 당적을 박탈당하거나, 당을 떠나면 비례대표의 의석은 자연 그만두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 종인 대표는 배수의 진을 치고 이번 선거에 임한 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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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와는 다른 노선을 걸으려 하고 있고 특히 광주의 열세를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면서 호남과 광주시민들에게 공약을 하길, 양 형자 삼성전자 전 상무의 영입과 출마를 두고서  양 형자 후보의 지역구와 다른 더 민주당의 후보들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삼성의 차세대 자동차 공장을 광주에 유치하기로 삼성과 이미 협약을 했다. 라고 언급을 했지만, 삼성본사에서 임원진들이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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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혀 더 민주당과 김 대표와 사전에 협약한 사실도 없었다고 발 뼘을 하자,  김 대표의 공약[公約]은  그야말로 거짓임[空約]이 탄로가 났고, 국민의 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김 종인 대표의 말은 바로 5 공화국의 독재적 발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을 하자, 김 대표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수체구렁텅이에 빠진 생쥐 꼴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정치인들의 말은 공수표가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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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사실 전처럼, 여 야의 거대 양당이 군림하는 무소불위의 정치판이 아닌 안철수의 국민의 당이 출현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여야[與野] 다 당[多黨]구도로 재편이 되고 있고, 그동안 국민들이 식상해하던 정치판의 형태를 이번에는, 말끔히 그 폐단을 일소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총선은 국민의 당이 거의 호남을 석권할 것으로 보고 다른 지역도 몇 석은 건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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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누리당과 더 민주당에 식상해 있던 당의 선호도가 이번 총선에서는, 거의 신생 정당인 국민의 당으로 옮겨 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잘 하면, 국민의 당 비례대표가 오히려 새누리 당이나 더 민주당 보다가 더 많아질 개연성[蓋然性]도 엿보인다.   그렇다면 안철수 국민의 당이 이번 총선에 지역구에서 최소한 20 석 이상을 건지고, 비례대표에서 10 석 이상만 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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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20 대 국회의 권력자가 될 것이다.   지금 추세로 보면, 새누리당과 더 민주당은 자력으로 과반수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의 당이 캐스팅 보드를 쥐고서, 차기 국회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차기 대권에서도 안철수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가 있고, 대권가도를 순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안철수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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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박 근혜 대통령의 정책에 많은 지원과 기여를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더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에는 딱히 눈에 뛰는 대선주자감이 없다는 것이고, 총선이 끝나면 김무성과 이재오 정 두언 유 승민 오 세훈같은 인물들은 힘을 쓰지 못할 것이고,  김문수와 김 부겸 둘 중에 한 사람이 승리해서 올라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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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대권레이스 경쟁을 펼칠 것이지만, 김 부겸은 절대 야권의 대권감이 아니 된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김무성 유 승민 오 세훈 문재인은 절대 지존감은 아니란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여 야의 정계개편이 이어질 것이고, 정치인들은 다시 헤쳐 모일 것이고  문 재인이가 이끌고 있는, 친 노계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 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천운이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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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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