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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리배들의 들씹을 방지 척결하자!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119 등록일: 2016-03-07

<IMG id=A_2208013E56D9075826EEC8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89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297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208013E56D9075826EEC8" width=297 height=289 data-filename="먹튀 사퇴 방지법.PNG" exif="{}" actualwidth="467" isset="true">
메뚜기는 가을 한 철이 제철이고, 정상모리배들은 선거철이 한 철이라고 한다. 정상모리배들은 선거철이 되면 후보단일화란 미명하에 야합을 한다. 野合이란 옛날 농촌에서 들일을 하다 서로 눈이 맞아, 부부가 아닌 남녀가 보리밭이나 콩밭에서 정을 통하는 들씹을 의미했으며, 이런 들씹이란 단어가 좋지 못한 목적으로 서로 어울려 배를 맞추는 걸 의미하였고,  지금은 일반적으로 정상모리배들의 상호협조에 의한 부정비리를 의미한다. 선거철만 되면 각 정당의 경선이나 본선에서 정상모리배들의 불륜 야합 들씹이 기승을 부린다.심지어는 경선 본선에서 들씹으로 돈을 벌려는 김자갈치, 이막걸리, 정피래미 같은 남녀 전문 들씹꾼들까지 설친다고 한다. 후보단일화 또는 야권연대 후보사퇴란 이름의 불륜인 들씹은 선거의 가장 큰 병폐중의 하나다.
 
개들도 아니고, 정치를 하겠다고 정당의 공천을 받아 공직선거에 입후보한 놈들이 중인환시리(衆人環視裡)에 버젓이 선거연대나 후보단일화란 미명하에 야합 들씹을 자행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되겠다. 특히 군소 정당의 후보자들은 들씹을 하면서 예비선거나 본선 선거비용의 1.5배~3배 공정가격으로 챙기고, 심지어는 매관매직까지 하며, 정치자금을 모금한 후 먹튀까지 한다니... 20대 총선에서 들씹을 용인하는 것은 부정비리를 방조하고 묵인하며 부추기는 국민주권행사를 망치는 악 중의 악이다.
 
중앙선관위는 20대 총선 본선에 출마 후에 후보를 사퇴하는 놈들과 이들에게 선거비용의 몇배를 줘 당선을 노리는 놈들의 검은 거래를 샅샅이 밝혀 전원 검찰에 고발하여 철퇴를 가해야 한다. 후보사퇴방지법이 없는 선거는 부정선거 타락선거 들씹선거로 정상모리배들의 선거철 대목을 보장하는 나쁜 적폐며 우리 선거의 수치다. 새누리당-더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4당 대표들은 각당의 후보사퇴방지와 각 정당 공천후보 선거 완주를 선언해야 하며, 단일화란 위장을 쓰고 행해지는 정상모리배들의 들씹을 방지하기 위해서 후보사퇴방지법을 긴급발의 입법화해야 한다.
정상모리배들의 선거 한 철 후보사퇴와 단일화란 이름의 들씹을 방지하고 척결하자. 
공직선거 출마 후 중도사퇴를 금지하고, 굳이 사퇴하는 들씹꾼들에게는 선관위 해당 선거구 공직선거비용의 30배의 벌금과 기본 벌금 5억을 병과하는 후보사퇴방지법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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