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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부는 김무성과 정두언의 까투리작전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5670 등록일: 2016-03-04

<IMG id=A_2376674756D7AEDF12D569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63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298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2.uf.daum.net/image/2376674756D7AEDF12D569" width=298 height=263 actualwidth="481" exif="{}" data-filename="김무성 거미줄에 걸린 매미.PNG" isset="true">
꿩은 알에서 꿩병아리를 부화시켜 10여 마리 꿩병아리를 이끌고 새끼들이 스스로 먹이를 찾는 생존술을 연마시킨다. 이때 까투리는 새끼들을 거느리고 움직이고, 장끼는 주변에서 망을 보다가 적이 나타나면 “꿩~ 꿩!”하면서 경고를 한다. 장끼의 경고가 발령되면 까투리는 사주경계를 시작하며 새끼들을 덤불과 구멍에 숨기고 있다가, 적이 아주 가까이 접근하면 ‘푸더덕’ 날개를 치면서 잡힐듯 느리게 기며 꾸궈궝 소리까지 내어 적을 유인하다가 적이 좇아오면 ‘푸드득’ 물개똥을 싸면서 공중으로 날아올라 위기 모면을 하고 새끼들을 구한다. 한 참 후에 안전하다 생각되면 까투리는 새끼들이 쥐 죽은듯 장두노미 상태로 숨어 있는 곳으로 돌아와 새끼들을 ‘꿔어엉 꿔어엉’소리로 불러내서 데리고 간다. 또한 뜸부기도 꿩과 똑같은 행동으로 새끼들을 위기에서 구한다. 이 까투리 작전은 적을 속이는 정치공작 전투공작의 기초중의 기초며, 삼국지나 초한지 변방 소장들이나 애용하던 공작이라 36계에서도 빠진 조무래기들의 초보 정치공작이다.
  
김무성과 정두언이 벌인 “청와대 연계 40인 살생부 자작극”은 까투리(암꿩)와 뜸부기(농병아리)가 어떻게 새끼들을 위기에서 구하는지를 알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정치공작의 기초다. 새누리당 안의 친이 반박들은 김무성의 반민주 불법 ‘현역의원 말뚝박기’ 상향식공천 국민경선이란 야바위 사기극이 들통나서 물갈이대상이 되어 공천탈락의 위기에 몰리자 까투리와 뜸부기가 어린 새끼를 구하는 고육지계(苦肉之計) 자작극을 벌여 아직까지는 의도대로 성공을 걷웠다. 지금까지만 보고 김무성과 정두언의 살생부 정치공작을 실패작이라는 사람은 정치공작 기초도 모르는 청맹과니다.  
 
김무성의 지원세력이며 김무성이 상향식공천이란 야바위로 보호하려는 친이 반박 현역들은 숨을 죽이고 숨고, 정두언을 시켜 공격하는 적으로 역할을 시키고, 김무성은 위기에 몰려 도망가는 까투리 역할을 하면서 멋지게 친박이나 공관위원장 이한구를 속이고 국민을 속여 위기를 모면하면서...거민줄에 걸린 매미가 된 자신도 구하려고 벌인 정치공작 “40인 살생부"는 아직까지는 의도대로 성공한 것이다. 
  
이런 김무성과 정두언의 까투리 자작극 정치공작은 가라모션을 쓰면서 도망가는 김무성과 정두언에게 속아 좇지 말고, 까투리가 도망간 자리 즉 김무성이 흔들어댄 가짜 살생부명단 공개시점에서 꿩병아리를 잡는 방법으로 숨은 친이 반박 불량감자 현역들을 잡아내면 된다. 꿩병아리 한 마리만 찾아 울리면 장두노미로 숨은 모든 꿩병아리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니 김무성과 정두언이 까투리작전으로 숨긴 반정부불량좌파인 공천 배제 물갈이들 찾기는 꿩병아리 잡기보다도 쉽다.  새누리당과 공관위원장의 물갈이 의지만 확고하다면, 김무성과 정두언의 까투리공작은 쉽게 분쇄하고 대폭 물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미 김무성과 정두언이 스스로 작성한 살생부에 물갈이 목록까지 완성해 놓았으니... 공천배제 탈락자 찾기는 식은 죽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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