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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에 무한 조소를 보낸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692 등록일: 2016-02-25

<IMG id=A_2769763B56CD34CA0D5D36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39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315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1.uf.daum.net/image/2769763B56CD34CA0D5D36" width=240 height=236 isset="true" actualwidth="361" exif="{}" data-filename="은수미.PNG">
테러방지법 제정에 반대하여 지금 현재(2/24일 12시 30분)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의원들에 의하여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는 19대 최악의 국회에는 어울리지 않고 수준미달 자질미달 야당 국회의원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 수준미달 야당의원들에게 필리버스터는 모기발에 워커, 개미 허리에 기저귀, 돼지 발톱에 봉숭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한복에 넥타이, 양복에 갓, 떠민당에 김종인, 국민없당에 정동영....등처럼 전혀 어울리지도 맞지도 않는 제도로 최악 19대 국회의 민낯과 수준미달 야당의원들의 깽판치기를 그대로 드러내는 마지막 발악이다.  
테러방지법 반대란 테러 용인 조장과 환영이란 의미냐?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저런 수준미달 야당의원들의 국민여론과 민심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작태는 관심도 가지지 말고 그대로 놔둬야 한다. 공연히 맞불토론이나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안제출(재적의원 1/3) 등을 시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계속하다가 제풀에 끝나도록 내버려두고, 무관심, 무대응, 무시 3무책이 최선의 대책이다. 자칫 5.29일 새벽 이재오-정의화-유승민-이종걸이 일으킨 쿠데타로 "행정권찬탈법"도 국회법에 포함될 뻔했다. 국회법엔 국회의원들 수준에 어울리지 않게 "국회선진화법"을 포함하여 필리버스터까지 온갖 위헌적이고 이기적이며 반민주적인 잡동사니들이 다 들어있다. 
  <o:p style="FONT-SIZE: 14px"></o:p>
채찍을 좋아하는 김광진은 호남정신의 대부 김대중의 5시간 33분 국회 본회의 필리버스터 기록을 깨고, 은수미는 한국 필리버스터의 신기록인 박한상의 상임위 기록인 10시간 15분을 깨려고 도전하고 있다니(뉴스에 10시간 18분으로 기록을 깼다네...ㅎㅎㅎ!)....참 웃기고 자빠진 것이 아니라 서있다. 은수미 다음에는 정청래가 나와서 미국 상원 스트롬 서몬드의 24시간 18분 필리버스터 기록도 갱신하기 바란다. 링겔주사 꽂고, 목소리를 낮추고, 헌법과 국회법, 더민주당 당헌당규 및 이문열 삼국지를 소리 내 읽으면서 시간을 끌면, 세계 신기록을 갱신할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는가? 김광진-은수미-정청래라면 어울리는 더민주당을 상징하는 삼남매가 아닐까?
웃기고 자빠지지 않고 서서 떠드는 수준미달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에 무한 조소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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