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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악한 언어의 마법 -. 전교조의 마르크스 용어

작성자:

투타

조회: 7384 등록일: 2016-02-13

<h3 style="border: 1px dotted gray; 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padding-left: 8px !important; padding-top: 8px !important; background-image: url(" edit_template="" master="" show_block="" block_h3.png");=""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position:="" 0%="" 0%;="" background-repeat:="" no-repeat;"="">03. 전교조의 마르크스 용어</h3><p style="border: 1px dotted gray; 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normal; padding-left: 8px !important; padding-top: 8px !important; background-image: url(" edit_template="" master="" show_block="" block_p.png");=""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position:="" 0%="" 0%;="" background-repeat:="" no-repeat;"=""> <p style="border: 1px dotted gray; 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normal; padding-left: 8px !important; padding-top: 8px !important; background-image: url(" edit_template="" master="" show_block="" block_p.png");=""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position:="" 0%="" 0%;="" background-repeat:="" no-repeat;"="">전교조 문건을 보다보면 생소한 단어가 자주 나온다. 용어의 뿌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 모택동주의, 주체사상, 적화통일방안 등 북한어와 연관된다. 특히 공산주의 이론은 철학적인 개념과 더불어 광범위한 내용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단어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많은 학습이 필요하여 파악하기가 어렵다. 부족한 지식과 전문성 미흡으로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필자의 한계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문건을 보다보면 처음 접하거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종종 볼 수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테제’라는 용어다. 테제는 독일어이며 정치적, 사회적 운동의 기본방침이 되는 강령으로 당시 독일과 러시아의 공산당은 서로 연대하여 활동했다. 레닌은 1917년 3월 혁명을 거치고 4월에 발표한 『4월 테제(四月These) 』는 볼셰비키의 혁명 전략으로 정부와 대립을 명확히 했다. 제7차 전당대회에서 당의 기본방침이 되어 11월 혁명을 준비하였으며 망명에서 돌아온 스탈린도 ‘4월 테제’를 재빨리 지지하였고 결국 11월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잠을 자고 있지 않을 때는 항상 ‘정치세력화’를 생각해야한다는 진보신당의 전 국회의원이던 노회찬씨의「<제7공화국> 건설을 위한 11대 테제」도 역시 공산주의 이념으로 작성된 것에 불과하다. 3대가 좌익활동을 했던 오종렬 씨가 참가하고 책까지 발간되었던 군자산의 약속(2001년 9월 22일~23일 -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은 소위 ‘9월 테제’라고 하며 적화통일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08년 1월 8일 민노당의 조승수 모의원은『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권영길 의원의 ‘코리아 연방 공화국’을 같이 주장했으며 “2001년 ‘3년의 준비 10년의 전망’이라는 이른바 9월 테제 기조 아래 민노당에 들어와서 종북주의는 더 강고화됐습니다.”고 했다. 앞서서 설명한 바와 같이 코리아 연방 공화국이란 북한의 적화통일을 위한 결정적 시기와 연계한 것으로 해석 할 수밖에없다. 적화통일을 위한 군자산의 약속은 조승수 의원의 말대로 민노당이 신봉한다. 누구나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군자산의 약속’은 적화통일로 판단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부류는 적화의 약속을 동조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전형적으로 좌경적으로 불리는 집단의 계층에서 최고상위부는 이들이 권력을 가지고 지휘, 조정하는 시스템이다. 좌익이 사용하는 용어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많은 학습이 필요하며 과거 386 운동권은 최상위 계층은 주사파 출신들이며 대부분이 공산주의 이론을 학습한 사람임을 부정할 수 없다. 문건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일반인으로서는 학습하기 어려운 내용이며 근접할 기회도 없었다. 전교조 자료에서는 공산주의 계급성과 대중성은 흔히 볼 수 있는 용어이며 눈에 거슬리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중 한 가지를 보면 ‘즉자적 계급과 대자적 계급’인데 사전을 찾아보아도 나오지 않는 단어다. 대학교 철학 강의에서나 들을 수 있는 내용이다. 백과사전에는 무조직 집단(無組織集團)이라는 단어로 설명을 하였는데 일부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계급을 집단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에 대한 가부(可否)는 의론(議論)이 많으나, 마르크스는 이것을 즉자적(卽自的) 계급과 대자적(對自的) 계급으로 구별하였다. 마르크스의 즉자적 계급을 집단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무조직 집단으로 볼 수 있으나 즉자적 계급이계급 의식을 갖게 되어 대자적 계급으로 발전하면, 계급의식의 고양(高揚)은 조직성의 진전을 수반하므로 조직집단으로 전화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서 즉자적 계급은 의식화되지 않은 집단이며 대자적 계급은 노동자 계급이 의식화된 집단을 가리킨다. 전교조 일반조합원은 즉자적 계급이고 본부를 비롯하여 활동가들은 대자적 계급이며 즉자적 계급인 일반 조합원은 의식화 정도에 따라 대자적 계급으로 나아간다. 아래는 민노총, 민노당과 연대한 전교조 자료다. 민족의식은 주체성으로 나타난다. 흔히 계급의식에서 즉자적 계급과 대자적 계급을 따지듯이 오늘날 요구되는 대자적 민족의식의 핵심은 무얼까? 흔히 그것을 저항이라 이름한다. 그러나 저항적 민족주의나 친일민족주의(사이비민족주의), 또는 반공적인민족주의(극우민족주의)나 제국주의적인 민족주의는 다 한계가 있다. 저항적 민족주의는 자기가 상대하는 제국주의를 닮아가고 있으며 국수주의적 경향도 띈다. 자주적인 통일국가라는 것은 그 자체가 이상이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우리와 같이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민족이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룩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보다 소규모의 국가라면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룩하기가 쉽다.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룩한다는 것은 반외세나 반서구와는 다른 의미이다.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루고 대외적으로는 평화를 애호하는 국가가 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국가다. 이런 미래 지향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민족주의의 핵심적 성격은저항이 아니라 주체성이라 할 수 있다. 외세와의 싸움 즉 국난극복사라는 것은 흔히 사태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 내부의 계급관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의 문제가 있다. 외세에 대항하는 것도 그것이 무엇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중요한 것은 민생을 안정시키고 통일을 보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근대민족주의의 경험을 통해서 과거의 민족사를 동일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민중과 지배계급이 괴리되어 있는 전근대적 민족의식과 근대이후 국민주의적 민족주의는 다르다.우리의 근대적 민족주의는 저항적 민족주의라는 형태를 갖게 되었는데, 이 저항적 민족주의도 제국주의적이며 국수주의적인민족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많다. 우리의 민족주의가 그런 피해자적인 민족주의, 가해자로서의 민족주의가 아니라고 안심할 일이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원시적인 민족주의에서 피해자로서의 민족주의를 넘어 그 다음의 민족주의로 넘어가야 할 것이라보인다.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하는 민족의식은 매우 비판적이며 매우 발달된 수준의 것이어야 하면서 세계평화를 전제로 하는 민족의식을 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민족의식의 핵심적 열망이 마치 월드컵처럼 1,2위를 다투는 것이거나 승패를 따지는 것처럼 먹느냐 먹히느냐 식으로 발현되어서는 안 된다. 진화론적이며 약육강식의 논리는 바로 먹느냐 먹히느냐의 싸움으로 단순화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에틱스라 한다. 이 경우 민족주의라 할지라도 제국주의적 성격을 가지게 된다. 저항적이건, 방어적이건 그렇다. 우리는 여기서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것과 그 제국주의적 지향과를 구별해야 한다. 저항적 민족주의에 대해 제국주의적 민족주의와 구별하여 메타에틱스라고도 하고 지혜나 비판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메타에틱스와 에틱스가 확고히 구별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여기서 북쪽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다. 북을 어떻게 보느냐, 미국을 어떻게 보느냐를 놓고 남남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쉽게 북과 손을 잡고 나아가자는 식으로 말한다. 남과 북이 다른 체제라는 것을 인정할뿐만 아니라, 북이 사회주의 체제를 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는 북과 손을 잡아야 한다. 이것이 민족교육현장에서 벌어져야 할 세 번째 헤게모니투쟁이다. 우리는 이 점에서 북의 사람들 모두를 우리가 함께 가야할 민중으로 설정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민중을 어떻게보아야하는가? 특히 많은 북한의 민중은 혁명적 인민이다. 자주적인 주체(주체사상의 용어로 한다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북이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사회주의체제라는 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자주 그 손잡는 것을 어렵게 만들 때가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 체제와 북의 주체사상의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 여기서 벗어남으로서 우리가 사상적으로 식민지잔재를 없애게 될 때 우리는 하나의 자주적인 인간으로 북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 하나는 노동 계급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북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노동 계급적 관점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전적인 마르크스 레닌주의적 관점으로 계급을 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북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이야기 할 때 아이들은 공산주의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우선적인 관심은 바로 경제적(소유관계)인 것이다. 바로 그 경제적인 측면에서 북쪽이 가장 공산주의적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그런데, 북의 공산주의도 오늘날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또 하나는 주체사상에 관한 것인데, 이 점은 우리가 김일성 주석(내가 생각하기에는 남에서는 김일성 장군으로 호칭하는 것이더 옳다고본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른 것이다. 이 부분은 우리가 역사왜곡 시켜놓은 것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김일성 장군에 대한 왜곡을 바로 잡으면 전체적으로 역사가 바로 잡히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는 또한 북도 역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한다. 내가 보기에 이것은 북이 사실 자체를 숨기거나 변조한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그것에 대한 평가가 남과 다르리라 생각한다. 이 평가에 대한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가와 사실의 경계에서 애매모호 한 것도 있다. 더욱이 의도와 의지를 안다는 것은 쉽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글이나 말로써만 판단하기도 어렵다. 김일성 장군이 누구인지 김일성이 누구인지 아이들은 잘 모른다. 그것은 박정희나 전두환을 모르는 것과 같다. 이것은 가짜설을 배웠던 우리와 매우 다르다. 적어도 항일투사로서의 김일성 장군을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다. 8.15 이후의 역사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어떤 개연성으로서의 역사교육은 가능하리라고 본다. 그러나 이렇게 인정하다 보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닌가 하는 허무주의와 자기부정에 빠질 수 있다. 그리고 북에게 완전히 헤게모니를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북의 사회주의 체제를 인정하고, 우리스스로 애국적 관점을 가진다면 북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더욱이 북의 사회주의 체제가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그렇다. 우리 남쪽이 신자유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할수록 그렇다. 남과 북이 사회체제 면에서 수렴하는 길을 택할 수도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만약 북의 사회주의 체제가 변화에 성공을 한다면 우리는 그 체제에 대해서도 믿어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남쪽이 완전히 헤게모니를 잡으려면 미국이나 일본이 필요하다. 이것은 민족보다는 헤게모니에 열을 올리는 자아도취(집단적자기애.)에 지나지 않는다. 북이 핵폭탄을 갖고 사상의 무기를 가졌다면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력이라는 무기가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미국이나 일본과의 경쟁에서 이기기보다는 북과 경쟁해서 이기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미국과 일본이 우리의타도의 대상이 아니라면, 적어도 우리의 이익에 대립되는 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면 우리는 북과 함께 미국이나 일본을 이겨내야한다. -끝- <p style="border: 1px dotted gray; color: rgb(0, 0, 0); font-family: gulim; font-size: 12px; line-height: normal; padding-left: 8px !important; padding-top: 8px !important; background-image: url(" edit_template="" master="" show_block="" block_p.png");=""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background-position:="" 0%="" 0%;="" background-repeat:="" no-repeat;"="">결론은 북한을 인정해야 하고 주체사상에 물든 김일성을 장군으로 호칭하고 자주적으로 계급의식을 가지고 즉자적 계급이 대자적으로 변환되어 대자적 계급의 핵심이 북한과 손잡고 미국과 일본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이다. 위와 같이 전교조 자료인『통일시대 민족, 통일교육 정립을 위한 ‘민족의 진로와 금강산이 여는 길’토론회 - 1차민족교육이념 재정립과 민족적 관점에서 금강산 새롭게 보기』에는 북한의 적화통일전략인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이루어야 한다고했다. 거짓 평화를 주장하고 북한의 체제와 주체사상을 인정하여야 하며 김일성을 항일투사로, 장군으로 알려주어야 한다고하며 북한과 손을 잡고 일본과 미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한다. 이는 주사파가 쓴 글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으며 전교조의 일원이라는 증명이다. 그러나 전교조 조합원 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위와 같은이적 자료를 전교조 일반 조합원에게 보여 주어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못 본체 한다. 필자 같은 사람이 전교조를 연구, 분석하고 알려야 되는지 답답할 뿐이다. 과연 청와대와 국회, 교육청, 교과부의 사람들은 식물인간인가? 아니면 무뇌충인가? 이 책을 읽어 본 관료들이 전교조 퇴치에 나서지 않는 것은 오직 두 가지이다. 전교조를 비호하거나 영혼 없는 공무원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평화란 공산주의 이론으로는 있을 수가 없으며 평화적인 적화통일이 되지 못하면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미군을 몰아내고 우리민족끼리 즉 김일성 주체사상을 인정하는 민족끼리 전 한반도를 공산화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평화의 정체다. 이들의 문건을 보면 공산주의 이론으로 무장된 용어를 흔히 볼 수 있다. 민중(民衆)이 북한어인 인민(人民) 대중(大衆)에서 두 글자만 사용하는 것과 같이 북한어에 근본적인 뜻을 담고 있는 용어다. 일반인들이 정확히 알기는 어렵고 이념 전문가들이 해석할 수 있는 내용을 일부 가지고 있다. 앞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전교조 용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언어를 정립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기자와 같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요구된다. 전교조의 정체와 목적을 많은 국민에게 알리기를 바랄 뿐이다. 일부 논자는 즉자적·대자적인 용어가 철학적 인식용어라고 한다. 마르크스가 철학자라고 하여 그가 사용한 용어는 철학적 용어라고 치부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무엇을 위하여 사용된 용어인가를 명확히 판단하는 것이 주요하다. 철학적 내용을 바탕으로 하지만 구태여 교육자를 노동자 계급으로 변질시키고 계급적인 관점에서 보는 마르크스의 이념을 붙여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또한 사회학 연구논문에서도 민중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현실이지만 정확히 본래 민중의 뜻은 용어가 가지는 이중적인 구조와 더불어 삼민이념인 이적이념 중의 하나이며 좌익의 언어혼란전략으로 인하여 잘못 고착된 용어라는사실이다. 이렇게 증거자료를 보여주어도 믿으려고 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더욱더 큰 문제는 증거자료를 무시하고 전교조를 비호하려는 집단과 개인이다. 물론 북한도 전교조를 비호한다. 죽은 김일성과 산 김정일의 꼭두각시가 되는 길은 쉽다. 김일성을 독립투사, 장군으로 부르는 전교조다. 구태여 부가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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