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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은 소련제 짝퉁인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322 등록일: 2016-02-12

해군은 서해 해저에서 인양한 북한 미사일 추진체 파편으로 분사구 1-2단 추진체 연결 부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포함 4점의 물체를 2/11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 잔해들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정밀 분석하여 미사일 추진체 파편인지 확인하고, 또한 북한의 미사일 부품의 소재와 재질 및 기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북한 추진체 추정물체에 대한 정밀분석은 그간 국제적으로 다양하게 제기되었던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첩보/정보에 대한 진위확인 및 북한의 미사일 기술수준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IMG id=A_2503924F56BC57100ACD2C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HEIGHT: 259px; FLOAT: left; CLEAR: both; WIDTH: 311px;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7.uf.daum.net/image/2503924F56BC57100ACD2C" width=311 height=259 data-filename="인양 공개한 로켓 추진체 파편들.PNG" exif="{}" actualwidth="498" isset="true">
북한의 핵에 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내가 책임지고 김정일의 핵 개발을 저지하겠다!”고 호언장담까지 하면서 계속적인 대북지원 막 퍼주기를 강행했다.  김대중의 발언은 현재 북한 헌법 상 북한의 최고 원수직에 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의 1991년 6월 21일 워싱턴포스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서 김대중이 말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김대중도 북한의 핵개발능력이 없다고 믿고 한 거짓말이지 알고 한 거짓말은 아닐 것이라고 좌파들은 변명한다. 남한의 전 대통령 김대중과 북한의 국가원수인 김영남이 확인 재확인 하였듯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불가능한 허풍이고 북한의 의도적인 거짓말 허장성세(虛張聲勢)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지금까지 북한이 쏘았던 미사일은 대부분 동해나 태평양 상으로 떨어졌고, 그 잔해는 미국과 일본이 수거 분석했다고 한다.  정밀 분석 결과 북한이 쏜 미사일 부품과 재질들은 구 소련이 동구권에 배치했던 미사일과 일치하였다고 한다. 이런 북한 미사일 잔해 분석 정보를 근거로, 소련 붕괴의 와중에 구소련이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에 NATO를 상대로 배치하였던 핵미사일을 북한이 분해 밀수한 후 조립하여 페인트칠과 표면 코팅만 바꿔서 허풍떨면서 미사일을 쐈다는 미확인 첩보와 소문도 국제적으로 한 때 나돌았다.  
 
핵실험도 밀수한 소련제 미사일 핵탄두를 분리하여 실험했고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미국과 일본이 인양한 미사일 잔해와 부품을 정밀 분석한 자료를 근거로 떠돌기도 했다. 심지어는 30기의 밀수한 소련제 핵탄두미사일 중 고장나 완전 사용불가한 것을 빼고 지금 현재 사용가능한 북한 보유 소련제 미사일은 5기만 남았다는 그럴듯한 소문도 떠돌았다.  최근 한국정부에서도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지원과 부품을 공급했다고 의문을 제기했고, 러시아는 절대로 기술지원이나 부품공급은 안 했다고 펄쩍 뛰면서 적극 해명하며 발뺌을 했다. 
 
과연 북한은 핵포탄과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가?  
북한이 자체 소재와 부품으로 미사일을 개발 발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며, 덧셈과 뺄샘 산수도 배우지 않고 미분과 적분을 계산을 하는 것보다 더 불가능하다며, 북한의 과학기술수준, 소재개발, 미사일 조립... 등 모두 다 북한 자체기술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소련제 밀수품 조립이란 정보도 있는데.....만약 북한이 자체 개발한 핵포탄과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면, 김대중과 김영남은 대한국민과 세계인을 속인 사기꾼 거짓말쟁이며, 북한의 미사일과 핵이 짝퉁이라면 김대중은 천추에 남을 거짓말쟁이 누명을 벗을 수 있다.  
 
 2/7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부품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로 2/11일 해군이 인양 공개한 파편과 부품들을 정밀 분석하면 여러가지 의문이 풀릴 것이다. 장거리탄도미사일이나 위성로켓은 초현대 과학의 복합 융합 기술인데 과연 북한은 자체 기술과 소재 및 부품으로 미사일을 개발하여 발사했는가? 아니면 밀수 조립하여 페인트만 다시 칠한 소련제 미사일을 북한제로 둔갑시킨 짝퉁 미사일인가? 이번 인양 공개된 북한 미사일 추정 물체의 ADD정밀분석으로 이런 여러 의문들이 풀릴 수 있기를 바라고, 이왕이면 북한의 미사일이 소련제 밀수품을 재조립 페인트만 칠한 짝퉁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과연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소련제 밀수품을 북한제로 둔갑시킨 짝퉁인가?
아니면 북한의 개발자금과  자체 소재와 기술로 복합 융합한 과학의 산물인가?  
이 모든 수수께기 의문들이 북한 미사일 추진체 정밀분석으로 밝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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