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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북괴가 하나도 안 무섭다

작성자: 유운

조회: 7280 등록일: 2016-02-11

만약에 썪은 돼지 정은이가 정말 미쳐서 "남침!"이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동안 지들 나름대로는 온갖 전략을 다 세워 놓았겠지만, 그건 그들 생각이고 진짜 전략을 아는 북괴군 장성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단 실질 전력을 비교할 것이다. 큰 그림으로 보자면 장성들로서는 아무리 머리를 짜내도 방법은 없고 승산 또한 -1,000 % 이니 정말 난감할 것이다. 결론은 김정은 및 최측근(호위총국)들 제거로 나타날 것이다. 왜냐하면 장성들은 안다. 절대 대한민국 국군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 자기들이 만만한 상대라는 걸.... 육, 해, 공군을 모두 비교해도 도저히 펀치력이나 머리(소프트웨어)가 상대가 되질 않는다. 더구나 여차하면 들이 닥칠 미군은 아예 넘사벽이다. 한국군은 이미 전시물자가 충분히 비축되어 있고, 모자라면 언제나 주일 미군과 일본이라는 창고를 통해서 거의 무한으로 추가 보급을 받을 수 있다. 괜히 군사교리와 제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다. 데프콘 3만 떨어져도 항모전단 동, 서해로 몰려들고, 사전 배치군단이 전시물자를 가지고 입항하며, 많은 일반 생산 공장들이 방위산업체로 돌변하여 왕창 뽑아내고 예비군을 포함하여 모든 군이 척하니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데프콘 2 가 떨어지면 바로 전자전이 가동된다. EA-18G 그라울러 4 대만 뜨면 북한 전 지역이 모두 불통이다. 그 순간 그들은 무선은 완전 불통되고 오로지 유선으로만 가능한데 방어는 몰라도 공격은 유선으로는 말이 안된다. 북괴군 장성들은 안다. 그리고 심리전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김정은과 그 일당을 제거하라고 무수히 가해질 것이고, 그러면 이제는 지들끼리 서로를 견제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그것도 모자라서 수많은 스텔스기들이 밤이면 북한 하늘을 누비며 다닐테고 그러면서 왔다 간다는 표시는 반드시 남길 것이다. 물론 북괴군 실력 정도는 왔을 때는 모르다가 표시를 보고는 그제서야 알것이다. 당근 : 신변 보장 및 엄청난 보상 심지어는 말단 부대까지 적 지휘관들에 대한 현상금을 걸어 놓으면 이제는 지휘관들과 부하들 간에 서로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 그래도 공격을 하려면 그때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데 그냥 국지전이라면 몰라도 전면전이라면 육,해,공, 특수전 부대가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유기적인 협조가 있어야 하는 데, 일단 무선은 불통이니 유선으로 초기 명령은 내릴 수가 있지만 그게 다 이다. 혹시 무선이 불통되더라도 이미 짜여진 각본으로 가면 된다고 답답한 생각을 하 수도 있지만 그래봤자 10분 후에는 서로 깜깜이다. 2차세계대전 때 연합군 작전담당하던 장성은 "작전은 아무리 잘 짜봐야 전투 시작 5분이면 계획대로 돌아가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 전반적 상황 --- * 이건 작년 김정은이가 우릴 웃기려고 발표한 코믹 전쟁 계획이다. 엄청 웃기지만 짚어 보기로 한다. 전면전을 기획하려면 일단 전군 동원령을 내려야 하고, 주민 총 동원령을 내려야 하며, 전방 공격부대의 집결과 보급까지 집결시켜야 한다. 수천 대의 탱크, 장갑차, 보급트럭, 보병의 이동, 동굴진지 개방 및 방사포와 포방렬, 잠수함 및 잠수정 출동...... 그것도 아주 조용히, 그리고 우리가 전혀 모르게 할 수 있을까? 1. 1 일 : 기습 공격 이건 아마 다음과 같은 루트를 통해서 무늬만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후방교란을 시키겠다는 의미일 것이다. 1) 철책을 통한 침투 2) AN-2기를 통한 침투 3) 땅굴을 통한 침투 4) 해상을 통한 해상 저격여단 침투 5) 기존 암약세력의 발호 1. 철책을 통한 침투 당연히 야간에 침투할 것인데, 2~3명 조가 침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력화가 되려면 1 개 지역에 1 개 중대 내지는 대대급은 되어야 하는 데 전 전선 250km를 상정한다면 그게 정말 가능한 걸까? 더구나 우리의 3 개 철책 (북책, 중책, 남책)은 손으로 밀면 열리는 게 아니고 그 중간에 있는 지뢰들은 어찌 피하면서 침투할까? 쏟아지는 폭탄 포탄은 또 어찌할건가? 2. AN-2기를 통한 침투 330여대가 100% 가동 된다는 전제로, 하늘에 헬기 하나 날아가도 비행폭음이 엄청나고 4 대쯤 날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늘을 올려다 보는 판에 330대가 휴전선을 넘어 온다고? 이미 집결 및 시동단계에서 손바닥 보듯이 보는 정보자산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1 대당 승무원 포함 15명, 뭐 날개에도 태운다니 25명이라 치고 25 X 330 = 8,250명 이게 관광여행오듯 랄라루루 와도 별게 아닌 데, 전방에 미친듯이 깔려있는 방공망과 심지어는 K-2소총에도 구멍이 숭숭 뚫리는 주제에 단 한 대도 휴전선을 넘지 못할 것이다. 3. 땅굴을 통한 침투 이건 그들에게는 환상이고, 우리에게는 기우이다. 땅굴은 육군탐지과가 열심히 찾고 있고 발표를 안해서 그렇지 이미 알고 있는 바가 많을 것이고 적들도 별무 신기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한 방에 몰아서 아작을 낼 수 있으니 더 좋고. 오히려 문제는 땅굴사의 발광이다. 그들의 주장은 청와대 밑에 총 본부가 있고, 박통묘소 밑에도 지휘본부가 있으며 이미 서울 지하철 근처에 모두 와 있고, 심지어는 광주 비행장 밑에 수십 대의 전차와 장갑차들이 있다고 우기고 있다. 전차가 지나갈 정도의 땅굴에 수백 km를 달려와서 그 밑에 쪼그리고 있단다. 언제 왔는지 언제까지 있을런지도 모르고 그냥 거기 있단다. 보급은 어떻게 하나? 이 이야기는 하도 지겨워서 이만 한다. 4. 해상을 통한 해상저격여단 침투 1) 고속 어뢰정 2) 공기부양정 3) 고속단정 4) 잠수정 이 놈들도 결코 조용한 것들이 아니니 우우 거리며 집결하면 즉각 미사일 들이 우박처럼 쏟아 질 것이다. 그리고 각종 해군 함정들에 두드려 맞고, 헬기에 두드려 맞고 공군기에 두드려 맞고 겨우 해안에 접근해도 이미 기동타격대가 지근자근 조질 준비가 되어서 대기하고 있다. 도대체 몇 척이나 해안에 상륙하겠는가? 필자는 제로거나 흰 깃발 높이 달고 두 손을 하늘향해 뻗친 상태일거라고 생각한다. 5. 기존 암약세력의 발호 일단 그들은 무기를 소지한 채 집결해야하는 데, 전국 비상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민간인 이동이 엄격히 통제되고, 사방에 깔린 검무소 및 매복을 피해서 어디를 간단 말인가? 산 속에 가만히 숨어 있으면 우리가 찾기 어렵겠지만 그들이 목표로 하는 시설물에 접근은 절대 가능하질 않고, 설령 가능하다 해도 소화기와 폭약 몇십 킬로로 무얼 한단 말인가? 동조 종북 세력들은 워낙 주둥이만 가진 것들이라서 막상 상황이 벌어지면 옴짝도 안한다. * 그러므로 기습이라는 것은 우리는 등신에 까막눈이고, 지들은 펄펄나는 홍길동들이라는    전제로만 약간 생채기 낼 정도만 가능하다. 2일 : 전면적 확대 이미 그들의 남침기도가 파악된 마당에 그리도 전일 기습에서 한바탕 붙은 마당에 한미군이 하는 일이 무엇일까? 첫날 기습에서부터 착실히 준비된 화력으로 시작단계에서 콩가루가 될 것이다. 더구나 조지는 건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없다. 그리고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킬체인은 이미 첫날 기습 시에 가동 되었을 것이다. 전방 동굴진지에 꽁꽁 숨어 있다가 방렬하려고 나오는 순간 바로 Go to Hell이고 설령 쏜다고 해도 10분 정도의 사격 후에 영원한 침묵 모드가 된다. 다큐멘타리서도 보듯이 포병이 준비사격을 하고 이어서 전차들이 돌격하는 건 영화에서나 보는 것이지 포병 다연장로켓들과 공군 폭격, 특히나 확산탄이 들에 풀보다도 많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보병 및 보급차량은 먼지가 되고 장갑차량들도 대기갑확산탄에 단 한 대도 MLD를 넘지 못한다. 공군? 실제로 한국군과 교전이랍시고 시도조차 해 볼수 있는 건 미그-29 40여대와 미그-23 56기 인데 전투기 가동률은 일반적으로 80%이고 최상일 때가 90%인데 수리부속 부족에 시달리는 북괴공군을 불쌍하니까 100%라고 봐줘도 100기 정도이고 이건 F-15 기 교전비 15 : 1, F-16기 교전비 : 10 : 1... 그냥 귀찮으니까 평균 10 : 1 이라 쳐도 아군기 10대 분량이다. 나머지는 미그-21, 미그-19, 미그-17, 미그-15들은 일단 전력에서 배제되고 미사일 값이 아깝다. 혹자들은 그들이 폭탄을 싣고 카미카제식으로 돌진 한다는 데, 전폭기들은 일단 교전에 들어가면 기동을 위해서 폭탄 및 보조연료탱크를 제거하고 붙는 데 그 무거운 폭단을 단 똥비행기들이 아군 요격기들과 방공망을 헤쳐나와서 휴전선을 넘어 목표에 꽈광? 동화를 써라. 북괴군의 어떤 비행기도 단 한 기가 휴전선을 넘는 일은 없다. 전차의 돌격? 일단 그들이 집결내지는 기동하는 순간 각종 포(주로 K-9), MLRS, 구룡, 기갑확산탄에 의해 차별없이  ㅊ구석구석 섭섭하지 않게 두드려 줄것이다. 일단 보병은 거의 전멸이도, 장갑차량도 전력을 유지할 정도가 절대 못되게 생존하는 데 예를 들어 "이라크 전" 때 "미군 와라, 한판 붙자!" 대기하던 이라크 1 개 기갑사단을 F-16 4 대가 날아가서 확산탄을 투하하여 지상에서 깨끗이 지워버렸다. 참고로 F-15K는 12발, F-16은 6발을 탑재한다. 현재는 벙커버스터를 제외하고는 동굴진지를 직접 타격할 폭탄이 없고, 그것도 또한 B-52, B-2 정도에서나 운용이 가능하지만 지들이 쏘려고 나오면 때리면 되고 안 나오고 버티고 있으면 그만인 것이다. 그들은 두더지 놀이처럼 머리를 내밀면 맞기 때문에 머리를 내밀 수가 없다. 아마 한참 꼬시고 어르고 달래야 항복할 것이다. 3 일 : 핵, 미사일 전력 총공격 1일, 2 일에 이미 다 사라지고, 있다고 믿는 건 김정은이 정도일 것이다. 그리고 핵무기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한국은 이미 핵강국이고, 기술력도 아주 막강하며 마음만 먹으면 수 개월 내에 수십 발 제조는 어려운 게 아니다. 쪼다 북괴처럼 실험이랍시고 땅에다가 터뜨리고 난리를 치는 게 아니라 요즘은 시뮬레이션으로 모두 처리한다. 그냥 컴퓨터에서 다 해결하고 설계대로 제작만 하면 되며 운반체는 널리고 널렸다. 핵무기 관련해서는 핵 무기보유국과 의심국 그리고 잠정 보유국으로 구분되는 데 보유국은 7 개국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이며 자칭 보유국은 북괴가 있고 의심국은 이스라엘이며 잠정 보유국은 한국, 일본, 이란이 있다. 즉 이 세 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당장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그 중에는 일본이 가장 실력이 있다. 북괴에 경우에는 지들이 가지고 있다고 우기는 것인데 가지고 있다고 쳐도 아직 소형화가 안되어서 실전에 배치할 수준은 안되고 겨우 할 수 있는게 자폭용이거나, 잠수함에 싣고 와서는 항구 (부산, 울산, 평택, 진해...등)에 와서 자폭하는 것이다. 조금 문제이기는 하나 그냥 데프콘 4 상태가 아닌 데프콘 3, 2에서는 촘촘한 탐지망을 무사히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자폭하러 가라는 명령이 제대로 지켜질 지는 의문이다. 그뿐이랴 우리는 몇 개월 내에 소형화하여 현무나, ATACMS, 전폭기에 실을 수 있다. 물론 우리는 북한에 핵을 투발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땅이니까. 4일 : 특수전 병력 투입 이 부분이 엄청 헷깔린다. 아니 기습 공격은 뭐고 특수전 병력 투입은 또 뭔가? 첫 날 기습공격이란 포병, 기갑이고, 4일 째가 되서야 특수전병력을 투입한단 말인가? 얘는 장기도 둬 본적이 없는 애송이가 틀림없다. 도무지 전략적 앞 뒤가 안 맞는다. 우리야 좋지만..... 5일 : 미 증원군 도착전 7~15일 이내에 남한 점령 참으로 한심하군. 지들이 총 투사할 전력이 기껏해야 4 개전연 군단, 그리고 떨거지 다 합쳐서 40만 정도 인데 전방이 텅텅 비도록 끌고 나와도 그 정도이고 디립따 두드려 맞은 후에는 10만도 어려울 텐데 그걸로 350만 예비군과 2 작사 사단들 병력과 맞 붙은 다고? 10만명을 남하에 뿌려 놓아 봐라. 아마 천연 기념물 찾는 게 북괴군 찾는 것보다 더 쉬울 정도로 희귀족속들이 될 것이다. 더구나 세계의 왕 깡패군대인 미해병대와 조금도 밀리지 않는  국산 깡패 해병대 2 개사단이 동해, 서해로 올라가면 적어도 정예 6 개사단이상이 방어를 해야 하는 데 도대체 무슨 병력으로 남한을 점령한단 말인가? 그리고 쳐 올라가는 무지막지한 기동 7군단은 또 어찌 막을 것인가? 참고로 한국군 기동 7 군단은 전시에 방어없이 무조건 돌격 앞으로 인데, 이 분이 돌격하면 막을 수 있는 군대가 아시아에는 없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전시에는 미 2 시단, 미 101 강습사단, 미 82 공수 사단이 배속된다. 101 사단은 공격헬기 아파치를 72대(4 개대대)를 보유하고 있고 이건 한국군 총 보유 예정량 36대의 두배이다. 그리고 82 공정사단이 보유하고 있는 수송기는 전 동남아를 합친 것보다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게 사단이다. 괜히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군인들 정신력? 한국군이 정신력이 북괴군보다 약할 것 같은가? 그건 아버지 뻘 어른 들이 아들은 언제나 보호대상이라고 여겨서 그렇지 걔네들 한테 물어 보라. 그냥 피식 웃는다. 탈북자들도 북괴군이 정신력이 더 강하다고 하는 데, 전쟁이 벌어지면 한국군이 북괴군에게 항복할 것 같은가? 10 명이 천명 한테 포위 당해도 죽도록 싸울 것이다. 그 이유는 그놈 들은 정말 나쁜 놈들이기 때문에 포로 대우가 어떠하리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상상을 불허하는 대우를 받은 후에 결국은 죽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싸우다 죽는 길을 택할 것이다. 그러면 북괴군은? 일단 그들은 보급이 꽝이라서 춥고 배고프고 폭탄을 밤낮없이 쏟아지고, 더구니 항복하면 단번에 팔자가 핀다는 걸 알고 있고, 지휘관이라고 죽이고 혹은 포로로 잡아오면 팔자가 더 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지간 하면 항복할 것이다. 그리고 북괴군 특수부대라는 것도 오해하면 안 된다. 정규군과 특수부대의 차이는 일반 전투를 하느냐 아니면 조별 전투를 하느냐 인데 기본적으로 특수전 부대와 정규군이 붙으면 특수전 부대가 이길 수가 없다. 일단 화력에서 형편없이 밀리고, 보급도 없고, 숫자에서도 상대가 안 된다. 따콩 따콩 AK쏘는 특수전 부대에게 정규군은 K-2 소총, K-3 분대지원화기, K-6 중기관총, 유탄 발사기, K-4고속유탄 발사기, 60mm 박격포, 81mm 박격포등을 마구 퍼부을 것이고 열받아서 공격헬기를 부르면, 코브라나 아파치도 즐거이 날아와서 쓸어 버릴 것이다. 특수전 부대는 기습하고 그리고 나서 냅다 튀는 게 주 임무고 훈련도 그런 것만 한다. 그리고 북괴 특수전 부대가 미군이나 우리나라 수색대, 특공부대, 특전사, 해병수색대, UDT/SEAL 등과 같은 최신 장비와 뛰어난 체력, 극강의 훈련, 엄청난 지원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경보병부대 즉 미니군장 부대를 말하는 것이다. 쬐까난 군장에 소총, 수류탄 몇 발, 그리고 RPG를 쥐어 주고 달려가서 싸우라는 부대가 대부분이다. 그야말로 눈물의 군대가 경보병부대이다. 군대생활, 특히 보병 계통의 부대출신들은 다 알듯이 한 명이 1 개 전투에 이고 지고갈 장비량은 엄청나다. 1 회 전투량 말이다. 개인화기, 실탄 1 기수 (500발 이상) 수류탄 몇 발, 수통(이것도 장난이 아니다.) 전투식량(이것도....) , 갈아 입을 옷, 전투화, 방독면..... 1 회 소모성이 아니라면 이 정도는 1차 세계대전 시 군장이다. < 참고: 한국군 기본 완전군장 >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개인화기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헬멧(하이바)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요대(탄띠)

<span lang="EN-US"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X<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반도
혹은 전투조끼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탄입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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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13, 개인제독처리키트, KM-258 피부제독키트)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세면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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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판초우의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침투보호의

<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맑은 고딕"; font-size: 10pt; mso-bidi-font-family: Tahoma; mso-bidi-font-size: 9.0pt; mso-ascii-theme-font: minor-fareast;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fareast;'>전투식량

총 약 48 kg  * 인터넷에서 플러스 화기부대 박격포탄, 기관총탄, 대전차 미사일............ 졸도  노출된 특수전 부대는 일단 끔살이 확정이라는 게 수많은 전투에서 들어 났다. 보병과 맞 붙어서 머리로 벽돌깨고 하는 유치한 전투를 하는 일은 없다. 우연히 육박전이 벌어지면 좀 위험하지만 현대전에서 육박전은 일어날이 거의 없다. 워낙 필자가 대한민국 만만세만 외쳐대는 성격이라서 무조건 우리에게만 유리하게만 말한듯 해도, 북괴군 장성급, 영관급들은 안다. 너무 낙관적인 듯해도 대한민국 못잡아 먹어서 지X하는 좌빨들 보다야 더 덩확하게 알고 있고 긍정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멍청한 종편 진행자들에 비해서 유치원생에 대한 대학생 만큼의 차이나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70년대 전쟁나면 무조건 한강이남 후퇴라는 전략을 가지고 있던 딱하디 딱한 군대생활을 했지만 임진강에서 북괴군들을 망원경으로 보면 한번도 쫄아 본 적이 없다. 10명 정도 죽이고 전사한다는 각오가 늘 있었다. 다만 요즘 종편이나 좌빨들이 마치 전쟁이 나면 우리도 크게 다친다고 떠드는 건 군사지식에 접근도 안 해봤고, 또한 안전하다는 긍정보다는 큰일난다는 부정이 여론에 주목을 받기 쉽기 때문에 인기관리로서 그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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