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신적자(亂臣賊子)가 판을 치는 나라!~대한민국이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난신적자(亂臣賊子)가 판을 치는 나라!~대한민국이여"

작성자:

토함산

조회: 7429 등록일: 2016-02-03

난신적자"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나라를 어지럽히는 신하(난신·亂臣)와 부모를 해치는 자식(적자·賊子)
을 가리킨다. 
 

이 글귀는 공자의 춘추에 나오는 말로,춘추의리(大義)를 어기는 자를 난신적자로
표현한데서 유래되었다.
 

훗날`맹자는 춘추가 나오자 난신적자들이 다투어 숨을 곳을 찾으며 두려워했다"
고 할 정도로 춘추"는 당시대의 무서운 자연법이라 할 수 있다.
 

공자는..군자는 죽은 다음에도 이름이 전해져야 한다. 

나의 도가 행해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으로 후세에 내 자신을 드러내겠는가.” 
이것이 바로 <춘추>를 지은 이유이다. 
 

공자가 <춘추>를 쓸 때는 어떤 제자들도 첨삭을 가하거나 의견을 개진할 수 없었다. 
 

<춘추> 만큼은 공자 혼자 마무리 지은 것이다. 
 
<춘추>가 완성된 후 공자의 자부심은 하늘을 찔렀다. 
“후세에 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춘추> 때문일 것이며,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 또한 <춘추> 때문일 것이다.”--사마천의 사기에서-- 

난신적자는 왜 나타나는 것일까. 
 

조선 후기 학자 위백규는 <논어> ‘자한편’을 읽으면서 다음과 같은 주석을 달았다. 
“사람의 도리를 손상시키는 것은 모두 ‘권(權)’이라는 한글자 때문이다.
 

작은 말과 행동에서 윤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권(權)’자 한글자 때문에 망해서
난신적자의 소굴이 됐고, 소인배들의 핑계가 됐던 것이다.”(<존재집>) ‘독서차의’)
 난신적자는 관직의 권세를 믿고 나쁜 짓을 저지른다”고 했다. 
난신적자는 백성을 잘 다스리려는 데는 뜻이 없다.

오로지 부의 축적과 개인의 영달을 좇는다는 것이다. 
 

만약 사람을 등용하는 이가 그 자의 숨어있는 악을 살피지 못해 높은 벼슬에 승진
시키면 나쁜 버릇을 거리낌없이 하게 된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잘못되어 난신적자로 몰리면,본인은 물론,비록 구족(九族)을 다 죽인다 
하더라도 시원치 않습니다.”(<성종실록>) 
무슨 뜻인가. 법의 심판은 공소시효가 있지만, 역사의 심판은 공소시효가 없다는 
뜻이다.
 

혹은 백골이 되어서도, 혹은 1000년이 지나도, 혹은 구족을 다 죽이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주벌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살벌한 말인가. 
 
그만큼 난신적자는 어느 시대나 똬리를 틀고 있다가 불쑥불쑥 튀어나와 임금과 
백성의 뜻에 반하는 행태를 벌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천년이 지난다 해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 글은 일부 펌해 온 글이다.
 

대한민국~지금 난신적자들이 버글 버글 바퀴벌레처럼 많은 나라다.
 

징그러운 좀벌레~나라를 야금 야금 무너지게 하는 좀벌레"말이다.
 
백성은 곧 하늘이요,나라의 주인이다.
 
벼슬아치들은(정치인,공직자등) 백성을 주인으로 섬겨야 하는데,
 
섬기기는 커녕 하인처럼 부리고 괴롭히는 짓을 예사로 한다.
 
백성이 주인이라면 곧 부모에 해당된다.
 
亂臣과 賊子는 결국 한 통속이니  나라를 어지럽게하는 무리들,곧 정치판
이 난신적자의 소굴이 되는 셈이다.
 
오늘날 부모를 살해하고,불효로 부모를 버리는 자식들이 부지기수다.
 
나라와 가문을 어지럽히는 난신과 적자는 한 형제가 아니겠는가?
 
 
직설적으로 야당 더민당 전부가 대한민국의 난신에 해당하는 자들이다.
 

박근혜에 대한 난신적자가 아니라,
 

주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 1조를 반역한 엄청난 죄를 범했다.
 

안철수란 놈이 지지표를 얻기 위해 시장을 찾았더니,어느 상인이 말한다.
 

국회에서 계류중인 법안중에 통과시킬 것은 통과해 주어야 한다"고~~
 

오즉하면 하루 하루 장사로 먹고 사는데 정신이 없을 장삿꾼이 법안통과
를 부탁할까?
 

주군을 배신한 놈이 헌법 1조를 들먹이면서 자기 지역구에서 또 다른 배신
을 하고 있다.
 

또 어떤 놈은 주군의 측근에서 총애를 받다가 자신의 허물로 인하여 쫒겨 
나자 적진(더민당)으로 들어가 억울하여 귀순하였다고 했다.
 

1980년 5,18 폭동을 진압하지 않았다면...지금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를 
생각해 본 국민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시절 풍전등화의 국난을 극복한 인물을 위해 두둔
비호하는 사람 하나 없다.
 

솔직히~전두환의 국난극복의 功"이 돈 2천억원보다 못하단 말인가?
 

김대중이 적장에게 갖다바친 돈은 물경 20조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아무도
그 죄를 묻자는 사람 없다.
 

전두환의 돈은 국내에 머물고 있었고 결국 환수되어가고 있지만,
 

김대중이 북에 퍼준 돈은... 지금 우리 머리통위로 핵미사일이 되어 날고
수소폭탄이 되어 지진을 일으키고 있지만,침묵만 흐른다.
 

더민당을 잠시 인수한 김종인이란 자"역시 5,18 폭동 주모자 골수 좌빨묘지
앞에 털썩 주저앉아 대갈통을 조아리는 비겁의 극치를 보였으니 뭐라 할꼬?
 

사람은 자기가 겪지 않을 일에 대해서는 역사기록이나 스승,부모,노인들로
부터 역사의 시야비야를 알게 된다.
 
그러나 종북좌파 역사학자들과 전교조와 일부 비겁한 어른들은 배우는 아이
들에게 거짓된 역사와 자학사관을 가르치므로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우리
아이들을 국적없는 고아로 만드는 죄를 저질렀다.
 
바로...이들 역시 난신적자에 해당되는 무리라 공자 말씀처럼 삼족을 멸해도
부족하다 할 것이다.
 
이런 무리들에게..무한한 자와 영양분을 제공한 준 자가 있으니..
 
바로...대한민국의 역사를 거꾸로 세워버린 김영삼 역시 난신적자의 원조라 
해도 큰 하자가 없다.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지향하는 인간들 치고 솔직히 애국자없다.
 
초심은~내가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진짜 애국자라고 자위하고 소리치지만,
 

모두가 權"과 利益을 쫒는 무리들로 겉만 다르고 속은 도적같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시 이들을 뽑을 수 밖에 없는게..이 나라의 숙명
이며 현실이다.
 
늙은 여우~김종인에게 더불어터진 민주당을 맡겨 놓고 양산 집에 내려 간
문재인의 집에 매일 권력을 탐하는 난신과 적자들이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최고의 난신인 문재인
에게 무엇을 배우겠다고 탐욕자들이 찾아 눈도장을 찍으려고 발버둥치는가!
 
우리 인간 능력으로는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대체 우째야 되는가?
 

바로 이 불가사의한 문제를 명쾌하게 답해 줄 수 있는 사람~없는가?
 

천하의 난신적자를 떨게 했다는 공자도 명쾌한 답을 내지 못하고,단지~
 
세상 끝까지 찾아 가서 구족을 멸하도록 하는게 이후 난신적자의 뿌리를
자르는 첩경이라고 하니...
 
현대판 히틀러가 될 지도자는 아무도 없을게 아닌가?ㅎㅎㅎ
 

세상종말이 오고 신천지가 오면 인간세상의 난제들의 명답이 나온다.
 

그 대답은 바이블(聖書)에 있다고 하니,쿼바디스 도미네~로 마친다.
 
--------이 토함산,모레 서울 집으로 설" 쇠러 갑니다.
 
내일부터 2월 9일까지 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집엔 컴이 없기 때문이오니 관리자분께서 이 사람 글질 아니 한다고 나무라지
마시기를 미리 공지해 둔답니다.ㅎㅎㅎ

댓글 : 2 건



이전글	국민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 힐던새의 교훈 [2]
다음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주한미군 철수해 버렸으면 한다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9292	독도의 날 일본대사관 앞 쪽바리는 무릎꿇라(동영상)	장재균	7421	2014-10-25

29291	decaf deveraux cannabis oil cure cancer deporte	okhxyddc	7421	2014-06-10

29290	steps vision sheldon	rceszpae	7421	2014-05-25

29289	knowwhere lagged cash advance texas godiva	vceozlxe	7421	2014-05-23

29288	세월호 침몰사건 대검 중수부 같은데로 이송하라 [1]	곽정부	7421	2014-04-24

29287	노노재팬? 노노데모 따라하냐?	운지맨	7420	2019-07-19

29286	특별세미나 초청장 [1]	제산	7420	2019-07-11

29285	판문점 회동에 대한 황교안의 정확한 분석	운지맨	7420	2019-07-01

29284	문재인의 말, 이것이 진짜 妄言-妄發이다 [2]	청원	7420	2019-06-23

29283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 [8]	아침이슬	7420	2016-01-18

29282	중국영화 감상 44번 버스	과객	7420	2014-12-07

29281	lula radiance headset test muscles hindsight	rqikzpoc	7420	2014-07-31

29280	쑥대밭이 된 후원의 밤 행사 [4]	장재균	7420	2013-10-19

29279	"극초 강짜가 나타났다!!!" [8]	국민검사	7419	2016-03-02

29278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2015년 이렇게 싸울 것이다. [1]	장재균	7419	2015-01-03

29277	▶급모◀ 함께 사업 하실 분.	산동거사	7419	2014-08-25

29276	also rumoured upholstery cleaning Santa Monica	wucmoqvi	7419	2014-07-11

29275	[좌익/자료] (김대중-노무현 정권) 대한민국을 지우려했다(양동안)	우익대사	7419	2014-07-06

29274	bueno join internet lifestyle network now malfo	hrneucli	7419	2014-06-03

29273	naked nicks	aktswpvf	7419	2014-05-31

29272	북한은 협력 대상''--예비군 교재ㅡ미쳤군! [2]	토함산	7418	2019-08-26

29271	[Boy Bugs] 문빨망(문재인이 빨면 망해) - 벌레소년	운지맨	7418	2019-06-25

29270	"맨입으로 안되 둘중에 하나내놔", "우리잘한다&qu [1]	남자천사	7418	2016-09-30

29269	대한민국, 15가지 종북의 함정에 빠지다. [1]	발명소년	7418	2014-08-12

29268	정몽준 후보는 TV토론을 거부하라 [2]	비바람	7418	2014-05-27

29267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	안티다원	7417	2019-09-06

29266	전교조의 정체 (75편) - 공판투쟁(公判鬪爭)과 이론적 근거 [1]	정재학	7417	2015-12-11

29265	내가, 기쁠 때와, 슬플 때 [3]	流雲	7417	2014-11-09

29264	cartel meanie maniacs rustys	lthdgujz	7417	2014-06-18

29263	[re] 통일임박, 서둘러 준비하자 [1]	펌글	7417	2014-05-16

29262	신냉전은 운명인가 봅니다. - 오랜만에 좋은 유투브 보다가	모대변인	7416	2024-04-13

29261	논객넷의 오즈 [3부]	펑그르	7416	2019-07-25

29260	반면교사님들께 국민이 드리는 감사장! [6]	진실과 영혼	7416	2015-05-02

29259	문재인은 패션 변화인지 사람이 바뀐 건지 밝혀야 [4]	현산	7416	2015-03-27

29258	김대중보다 조금은 염치를 아는 노무현	최두남	7416	2014-08-18

29257	무자식 상팔자. [1]	산동거사	7416	2014-08-18

29256	문재인비리 덮으려 윤석열총장 쳐내는 추미애 국민이름으로 처단하자	남자천사	7415	2020-07-08

29255	[지만원 TV] [지만원TV 제47화 5월21일의 5대사건	노묵훈	7415	2019-06-16

29254	이제는 종북들의 실체를 낱낱이 고발한다!	안동촌노	7415	2015-11-17

29253	박근혜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요 !	안동촌노	7415	2015-01-08

29252	사람과 개새끼의 차이를 아는가? [1]	최두남	7415	2013-12-10

29251	전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문재인의 붉은 정체! [1]	최성령	7414	2016-12-29

29250	세월호 특조위의 행보는 어떻게 펼쳐 질까? [5]	아침이슬	7414	2015-12-07

29249	국회의원넘들아! 천벌이 두렵지 않나 ? [1]	안동촌노	7414	2015-06-05

29248	중국 국방백서는 냉전선언서	동남풍	7414	2015-05-27

29247	박영선위 문제인, 문제인위 김영오, 새정치연합 대표 김영오?	남자천사	7414	2014-09-04

29246	부패정치인 킬러 안대희 등장에 거는 기대 [4]	심철주	7414	2014-05-22

29245	또 녹조라떼 선동질이냐 이 멍청한 좌빨언론 개마이야	노묵훈	7413	2019-07-10

29244	[성명서] 박근혜 대통령님 이후 한국의 미래(1부)	펑그르	7413	2016-04-28

29243	야당의 전략 [1]	펑그르	7413	2016-01-11


371 \| 372 \| 373 \| 374 \| 375 \| 376 \| 377 \| 378 \| 379 \| 3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