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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야 우지마라 - 친구가 있다!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456 등록일: 2016-01-30

이완구 전 총리는 오늘(2016년 1월 29일)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이번 20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심했다. 항소심을 통해 끝까지 결백을 입증할 것이다."라고 째째하지 않은 그의 진면목을 국민들 앞에 보여줬다. 나는 이 기사를 보고 나의 친구 완구가 결백하다는 것을 믿으며... 
사필귀정으로 충분히 완전한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론의 뭇매를 맞던 이완구의 등뒤에 "기소만 되면 출당-제명하겠다."며 비수를 꽂던 새누리당 내의 배신자들, 비타500이란 소품을 등장시켜 언방을 달구던 여론조작,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던 사나이 중의 사나이 이완구.....내가 이 모든 흑막과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으나,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극구 말리던 내 친구 이완구다. 앞으로 언젠가 최적의 시기에 나는 기필코 이완구에 대한 배신-소품-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이다.      
 
 
정치 선동에는 언제나 소품이 등장하고 구호가 등장한다. 
광우병소동에는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뇌 숭숭<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청산가리”, 4대강에는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로봇물고기”, 노무현의 자살에는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피아제 시계<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가 등장하고, 성완종의 자살에 이은 이완구총리 사퇴엔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비타<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34,234,234);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500”이 등장했다. 이 모든 언론 선동의 소품 속에는 공통적으로 악마의 농간과 악의와 저주 거짓 허위가 담겨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광우병 걸린 쇠고기 먹고 뇌에 구멍이 숭숭 난 환자는 없고 또한 쇠고기 대신 청산가리 먹은 불순분자는 하나도 없었다. MB가 5000만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의 소품으로 등장했던 로봇물고기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나타나지 못할 사기를 치기 위한 가공의 1회용 소품이었다. 논두렁에 버린 피아제 시계는 발견될 리 없고, 3,000만원을 담았던 비타500 상자는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으며 미래에도 있을 수가 없는 역시 악질 언론이 선동 도구로 마녀사냥의 무기로 만들어 낸 소품이다. 

  
<IMG id=tx_entry_71933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HEIGHT: 217px; FLOAT: none; CLEAR: none; WIDTH: 316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31.uf.daum.net/image/264ED840554DA648079287" width=469 height=259 data-filename="완구야... 울지 마라!.PNG" exif="{}" actualwidth="469"><IMG id=tx_entry_35225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HEIGHT: 218px; FLOAT: none; CLEAR: none; WIDTH: 209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1.uf.daum.net/image/222CE341554DA6681777F4" width=376 height=386 data-filename="비타500.PNG" exif="{}" actualwidth="376">
 
그렇다면 왜 비타500상자가 언론이란 가면을 쓴 악마의 생사람 잡는 선동무기일까?

성완종이 3,000만원을 넣어서 이완구에게 전달했다는 상자는 가장 작은 포장 단위로 100ml짜리 10병들이며 1병에 300원이니 값으로 대략 3,000원어치다. 적어도 동향 인근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성완종이 충청의 맹주라 불리는 이완구의 재보선 선거사무실에 달랑 3,000원어치 비타500 열 병짜리 작은 상자를 들고 갔다면, 이는 논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억지 중의 억지다. 
  <o:p style="FONT-SIZE: 14px"></o:p>
첫째:성완종이는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방문에 달랑 비타500 10병들이 1상자 3,000원짜리를 들고 갈만한 어벙이 일까? 10병짜리 박스 10개를 포장한 큰 박스라도 30,000원어치로 쬐끔한데.... 아니다....절대로 아니다!
둘째 : 성완종이 이완구에게 뇌물로 3,000만원을 주려했다면, 주위 모든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의아해 하며 눈여겨 볼  비타500 쬐끄만 상자를 덜래덜래 들고 갔을까? 성완종이나 이완구에게 해가 될 짓을 일부러? 아니다....절대 아니다!
셋째 : 3,000만원을 넣으면 반만 차서 안에서 뒹굴고 흩어지는데, 상자를 꽉 채워 6,000만원이나 아니면 거의 채워 5,000만원이라면 몰라도 반 채워 3,000만원을 흔들며 쩨쩨하게 내밀었을까? 아니다.....절대 아니다. 성완종이 제 돈도 아니고 삥땅친 돈 뭐가 아까워서 그리 째재하게 쬐끄만 상자에 반만 채워서 뇌물이라고 내놓았겠는가?
  <o:p style="FONT-SIZE: 14px"></o:p>
고로 모든 언론이 온통 떠벌리던 비타500 박스에 3,000만원을 넣어 전달했다는 선동과 흑색선전은 샛빨간 거짓말이며.... 이제 와서 비타500이 아니고 어쩌고 뒷꽁무니를 빼는 성완종의 주변 인물이나 언론은 비겁하고 흑색선동의 주모자며, 마녀사냥의 첨병이며, 여론을 호도한 악마들이며, 국민들 앞에 100배 사죄해야 할 죄인들이다. 이완구 국무총리 청문회 시 충청포럼이 앞장서서 내걸었다던 플래카드도 새빨간 거짓으로 밝혀졌고, 충청포럼은 이완구총리 청문회에 강 건너 불구경하며 수수방관했다는 진실이 밝혀졌으나, 거짓말을 한 성완종 똘마니와 나발을 불었던 언론들은 해명도 없이 꼬리를 말았으니...한국 언론은 악마들의 앞잡이인가....아니면 언론이 바로 마녀사냥을 하는 악마들인가?
 
구멍 숭숭 뇌, 피아제 시계, 로봇물고기, 비타500, 십상시, 문고리.....
모두 이 땅에서 정의의 칼로 쓸어 버려야 할 악마가 쓰고 버린 생사람 잡는 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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