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남이 싫다/비비람, 정재학 님께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나는 호남이 싫다/비비람, 정재학 님께

작성자:

최성령

조회: 7659 등록일: 2016-01-04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양해사항을 알리고 싶습니다.비바람 회장과 정재학 부회장은 무슨 일로 지역문제를 가지고 對立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나는 누구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제3자로서의 내 견해와 느낌을 밝혀 두 분이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나는 호남이 싫다 단편소설「갯마을」로 유명한 작가 오영수(吳永壽)는 1979년 문예지 文學思想 1월호에 발표한「특질고(特質考)」라는 글로 호된 시련을 겪었다.지역별 한국인의 특성을「健實한 지역언어의 개성을 살려가자」는 취지의 해학(諧謔)으로 풀었는데 恨이 많았던 특정지역민의 역린(逆鱗)을 건드리고 말았다.그는 일간지에 사과문을 싣고 絶筆을 선언했으며,문학사상誌는 2개월의 休刊을 단행해「특질고 파동」에서 헤어 나왔으나그는 그 충격으로 그 해 5월 持病이던 위장병이 도져 운명하고 말았다. 여기서 특정지역이란 호남을 가리킨다. 좁은 땅덩어리에 그것도 부족하여 둘로 나눠진 나라가 또 지역으로 편을 갈라 감정싸움으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그 원인을 역사적 지정학적 혹은 地緣 血緣 등으로 규명을 하나 나는 그런 것은 잘 모르고 다만 경험과 피부로 느끼는 것만을 설명하고자 한다.지역감정, 즉 호남과 영남, 호남과 비호남 間의 갈등인식을 본다면 거기에는 情緖와 氣質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혐오가 작용한다고 하겠다. 예를 몇 가지 들어 설명한다. 1. 지역감정으로 소모전을 벌여 내가 직장시절 입사동기생 중에 경력 1년 선배의 釜山출신과 후배의 全州출신의 동료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 두 직원이 심하게 다투었다. 사유를 알아보니 呼稱에 문제가 있었다. 전주출신이 부산출신에게「자네」라고 불렀는데 부산출신이 몇 번을 참다가 마침내 폭발한 것이다. 1년 선배인 부산출신이 흥분한 것은 他道 태생인 나도 이해가 되는 것으로 상급자에게 자네라는 호칭은 당연히 부적절한 것이다. 그런데 그쪽 지방에선 이 호칭이 상대를 높히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軍에 있을 때 직석고참인 光州출신이 제대를 하게 되어 제대축하 회식을 마련하고는 그에게 참석을 권하자 그는 무엇이 섭섭했던지 거부한다. 나와 후배병사들이 종용하여 회식을 끝냈으나 뒷 맛이 영 좋지 않았다. 그는 자고 내일 들어 온다며 주번사관의 허락을 받고 나갔다. 취침 후 주변이 소란스러워 잠을 깨 보니 그가 언제 돌와왔는지 내 아래의 병사들을 깨워서 기합을 주고 있었다. 자신의 침구를 깔지 않은 것을 트집 잡아 제대한다고 무시를 한다며 화를 낸 것이다. 분명 나한테 불만이 있을 터인데 엉뚱하게도 제3자에게 화풀이를 하는 그가 야속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며칠 前 이런 일이 있었다. 그에게 줄 제대선물을 마련하고자 선임하사에게 부탁하여 앨범과 가방을 사서 그에게 주었으나 그는 그것이 필요치 않으니 돈으로 달라는 것이다. 선임하사에게 그것을 도로 물리기도 난처했고 졸병이 무슨 돈이 있겠냐며 간청을 해 그것을 억지로 주었다. 아마도 그는 그 일에 앙심을 품었던 것 같았다.그러나 평소에 나와 그는 그런대로 관계가 좋았는데 마지막을 그렇게 하고 가니 역시 出身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구나 하는 지역정서에 책임을 轉嫁하여 위안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2. 이해가 어려운 혐오감과 적대감 나는 울산과 대구, 거제도에서 직장생활을 한 관계로 영남사람들의 정서와 기질을 좀 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호남사람도 여럿을 접촉하여 그들의 性向도 얼마간은 앎으로 객관적으로 또는 제3자로서 兩者를 공정히 평가할 수가 있다고 본다. 정서와 기질은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양 지역은 그 특성으로 인하여 和合하기가 정말로 쉽지가 않다. 내가 경남 거제도의 어느 造船所에 있을 때, 선배직원 중 全南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는 고향에서 다녔고 대학은 釜山 동아대학을 나온 직원이 있었다. 그는 성격이 활달하여 겉모습으로는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았으나 內心 힘들어 했고 나한테는 그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미 대학에서 영남사람들과 호흡을 맞출 기회도 많았고 직장에서도 상당 기간을 지냈으므로 웬만큼은 同化가 되었을 법한데도 그는 그 벽을 넘기가 어려웠나 보다. 내가 보기에 주변 직원들이 그의 출신을 문제 삼아 疏外시킨다거나 어떤 압력을 행사하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그는 나와는 달리 무척 힘들어 했다. 그는 술자리에서 영남사람들을 심하게 비난했고 나와의 共感을 통해 위안을 받고자 했으나 솔직히 나는 그의 고통을 同情할 수가 없었다. 나도 역시 타지역 사람이지만 그가 가지는 불편은 전혀 느끼지 않았다. 3. 택시기사의 무성의와 고의적 골탕 내가 車를 계약하고 광주에 있는 아시아자동차공장에 차를 受領하려 그 곳에 내려간 적이 있다. 고속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그 공장에 내려 정문 근무자에게 用件을 얘기하자 출고사업장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한 블럭 떨어진 그 곳까지 한겨울에 언 땅을 무려 2km 정도를 걸어야 했다. 그 택시기사의 무성의와 불친절에 분노했는데 아마도 내가 경상도에 좀 살았던 관계로 말씨에서 그 냄새가 났던 모양이다. 상식적으로 택시는 그 지방의 얼굴이다. 손님이 터미널에서 자동차공장을 가자면 으례 차를 수령하러 온 것을 모를 리 없는 그 택시기사는 고의적으로 나를 골탕먹인 것이다. 물론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그의 잘못은 없다. 왜냐하면 가자는 대로 갔을 뿐이니까. 어느 대구사람이 광주에 출장을 와서 볼 일을 마치고 여관을 구해야 했다 여관의 주인 아줌마가 그의 말씨를 듣고는 방이 없다며 거절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웃 다른 여관을 따라다니며 방해하더란다. 이렇게 인근 여러 여관도 마찬가지로 따라오거나 전화로 연락하여 무려 열 몇 집 여관을 돌아다닌 끝에 간신히 방을 구했다고 한다. 4. 영·호남사람의 정서와 기질이 너무 달라 양지역의 정서와 기질을 單的으로 표현한다면,호남인은 인정이 많다/ 친절하다/ 생활력이 강하다/ 간사하다/ 뒷끝이 안 좋다 등이고,영남인은 불친절하다/ 무뚝뚝하다/ 의리가 있다/ 허풍이 세다 등일 것이다. 호남은 지리적으로 平野가 많은 곡창지대인데도 예전부터 지배계급으로부터 수탈과 억압을 받아 굶주림이 극심하여 고향을 떠나는 이주민이 많았다. 그래서 民亂이 많이 일어났으며 反逆의 고장으로 인식되어 나라에서 인재등용을 꺼렸다. 이런 환경에서 생존을 유지하기란 현실타협과 실리추구가 필요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권력에 저항도 해야지만 타협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고향을 떠나 타지역에서 살려면 같은 출신끼리 뭉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목적이 얼마간 달성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回歸하여 지역민과도 화합해야 한다. 그러므로 서로가 필요할 때는 협조하고 그것이 해소되면 제 위치로 돌아간다. 그것이 체질화되고 傳承되어 그들끼리는 양해사항이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지역정서가 된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湖南향우회는 어느 지역이나 유별나게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他지역민, 특히 영남인과 만나면 즉각 거부감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간이라도 빼 줄듯이 친절하다가 어느날 갑짜기 돌아서는 그들을 영남인은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럴 수가 있냐며 따지고 들면 호남인은 또한 상대가 왜 화를 내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상대가 不問曲直 화를 내니 이쪽에서도 질 수 없어 결국은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지역의 정서가 語感으로 그 지방사투리에 반영되어 상대방의 말소리만 들어도 질겁하며 회피하게 된다. 5.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영남인 내가 처음 경상도에 갔을 때 이런 일이 있었다.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 갔는데 점원이 힐끗 한 번 쳐다보고는 보던 책을 읽으며 아는 체를 안한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끝내 어색하여 그냥 가게를 나오고 말았다. 시장에서 물건 값 흥정을 몇 차례 반복하면 화를 벌컥내며 다른 데 가서 사라고 한다. 세상에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들이 또 있나 싶어 매우 불쾌했다. 그러나 그들의 心性을 이해하는 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그들은 고객을 편하게 해주기 위하여 호들갑을 떨지 않으며 선택의 기회를 충분히 주기 위하여 觀望한 것이고 적정가격으로 불필요한 흥정을 멀리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合理的이랄 수가 있겠으나 인간관계는 좀 삭막하다고 느껴진다. 이러한 예는 이사를 하거나 장례를 치를 때 定한 요금 外에는 손을 벌리지 않는 것에서도 알 수가 있다. 그들이 타지역에서 살면서 섭섭했던 것은 흥정행위가 몸에 배지 않아 부르는 값 그대로 물건을 사고는 나중에 손해 본 것을 깨달았을 때라고 한다. 그들은 의리를 重視하고 한 번 맺은 관계를 소중히 하는 반면에 그런 행위를 자랑하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虛勢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평소엔 과묵하다가도 말문이 열리면 싸우듯이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아 타협하는 기술은 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6. 지역감정과 정국 지역감정에는 피해자만 있지 가해자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관련자들의 생각이다. 특히 金大中씨가 그것을 주장했는데 그러나 대다수는 그가 오히려 그것을 이용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그와 지역감정은 어떤 宿命과도 같아서 그것이 그의 强點이자 弱點으로 뜨거운 감자인 것도 사실이다. 호남인과 김대중씨의 관계는 타지역민의 그것보다 훨씬 농도가 짙은 것으로서 지역감정하면 김대중씨가 그것의 代名詞가 될 정도이고 또한 化身으로 불리기도 한다.호남인은 그를 確固하다 못해 처절할 정도로 지지하여 마침내 宿願은 풀었지만 지역감정의 골은 더욱 고착화되어 국정의 최대 난관이 되고 있다. 김대중 정권 이후 지금까지 左다 右다 진보다 보수다 하여 이념갈등이 심화되어 양극화가 고착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의 전매품이자 노벨상이 된 햇볕정책으로 촉발된 친북좌파의 이념이 보수우파와 극심한 대립으로 갈등양상이 매우 우려되는 정국이다. 그런 榮華를 누린 김대중 씨는 무슨 이유에선지 퇴임 후 노령에도 불구하고 원로답지 못하게 현실정치에 간여하여 현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7. 김대중 씨가 마지막으로 했어야 할 일 그는 그만이 누려온 지역감정의 혜택에서 탈피하여 大乘的으로 그것의 폐해를 역설하고 온 국민이 지역감정의 골로부터 해방되는 어떤 契機를 마련하고 生을 마쳤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특히 호남인에게 양보하는 美德을 당부하고 콤풀렉스에서 벗어나 공평무사한 생각을 당부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나는 호남사람들이 싫다.특히 그들의 말소리는 더 싫다. 말에는 생각과 정서가 녹아 있다.「잘 돼야 부렸어」「고맙습니다요」같은 말 한마디에 그들의 간사함과 이중성격이 들어있다. 그들의 걸쭉하고 암팡진「욕」에는 野卑함과 잔인함이 녹아있고, 친절함에는 복심(腹心)에 칼이 들어 있는 듯하다.그래서 나는 누가 그들과 결혼한다면 말리고 싶고, 사업을 같이 한다면 반대한다. 이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돌을 맞는다 해도 생각은 같다. *

댓글 : 2 건



이전글	열렬한 애국정신이 [5]
다음글	경찰의 노래 - 정재학 詩選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159	바둑아 넌 걍 닥치고 운지나 하세요	노묵훈	7161	2019-06-28

27158	유승민은 이렇게 해야 한다. [1]	국민검사	7161	2015-02-08

27157	7.30 재보선결과 이거 무슨 판이야? 너무좋아! [2]	地中海	7161	2014-07-30

27156	[진성호방송] 김원봉 모델 드라마 '이몽' 시청률 폭망! 광고 바닥! MBC 천	노묵훈	7160	2019-06-28

27155	허경영,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진짜 원인"(동영상 12분 50	우익대사	7160	2019-06-25

27154	맞장 깜도 안되는 정대협 까불지 말고 저리가(동영상) [1]	장재균	7160	2016-01-13

27153	이희호 여사는 이제 노욕[老慾]을 버려라 ! [1]	안동촌노	7160	2015-07-11

27152	노무현 자살의 재조명. [1]	산동거사	7160	2014-05-25

27151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눈물의 퇴임식 [2]	푸른산	7160	2013-11-27

27150	김성웅의 눈물!	안티다원	7159	2020-07-02

27149	알릴레오 채널 폭파 청원 동의 앙망하옵니다	노묵훈	7159	2019-07-20

27148	조계사를 부수고 노래방을 지어라! [3]	비바람	7159	2015-11-24

27147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력에 한계점은 어디 까지인가? [4]	안동촌노	7159	2015-03-08

27146	goda diet plans for women blazed pugh	relzcmwa	7159	2014-11-12

27145	얼차레 실시한다. 요게 개겨 대가리 박아(동영상)	장재균	7159	2014-10-18

27144	종북정당 비호 재판관 9명을 쫒아낼 결의를 다짐하자.	정창화	7159	2014-10-12

27143	대통령에게 충간 한다. [1]	산동거사	7159	2014-08-29

27142	종북들의 끝은 어디인가 ?	안동촌노	7159	2014-06-12

27141	[re] [세월호] 중간 수사결과 발표하라	펌	7159	2014-05-26

27140	노무현 다시 보기(어떤 무책임한 죽음: 3부) [1]	산동거사	7159	2014-05-23

27139	조국, 청문회 끝나면 만사형통인가? [2]	아침이슬	7158	2019-08-23

27138	유승민 홈페이지에 올린 글 중에 [1]	유운	7158	2016-05-10

27137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초대장	제산	7158	2015-07-07

27136	suspend jadoo	uvvkaqhq	7158	2014-05-23

27135	前 CIA 요원 마이클 리, "조갑제, 북한군 침투수법 알고나 떠들	우익대사	7157	2019-10-20

27134	놈,놈,놈 [5]	地中海	7157	2015-11-23

27133	공안이 뭐 어때서..... [2]	산동거사	7157	2015-05-22

27132	문재인은 쥐xx? [3]	산동거사	7157	2015-05-04

27131	전교조 명줄이 끊어졌다. [3]	정문	7157	2013-10-20

27130	조국의 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묵훈	7156	2019-07-20

27129	한국, 미국, 북한, 중국, 프리메이슨 등등의 잡담	우익대사	7156	2019-07-03

27128	문재인은 정계은퇴하는 것이 애국이다! [1]	진실과 영혼	7156	2016-07-10

27127	이제 대한민국의 명운은 여기까지이다. [2]	안동촌노	7156	2016-04-14

27126	친일타령하는 좌파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 [8]	地中海	7156	2016-03-05

27125	연세대 황상민교수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1]	푸른산	7156	2016-01-29

27124	tempo rite weight loss for women fucks nane	stdtegjb	7156	2014-10-17

27123	petticoat gilly tips	gbcbmtzf	7156	2014-06-04

27122	paraiso vagrants management kiroku	mtevdgtl	7156	2014-05-31

27121	황우여의 난(亂) [1]	산동거사	7156	2013-12-06

27120	문재인의 정신승리	운지맨	7155	2019-07-02

27119	새민련은 자살로 살 판 났다. [1]	노변담화	7155	2015-04-10

27118	정당 국고보조금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6]	아침이슬	7155	2014-11-11

27117	cooperated andromeda palace station las vegas p	ktmrxvun	7155	2014-08-04

27116	[좌익/자료] '적화(赤化)'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김필재)	우익대사	7155	2014-06-12

27115	<음악/32> 잠시 쉬어 가시죠! "나훈아의 가르침!" [2]	국민검사	7155	2014-05-07

27114	"말이야 막걸리야” 라는 말과의 논쟁!	빨갱이 소탕	7154	2020-07-22

27113	미래통합당, 김종인 버리고 유튜버와 힘 합쳐야 산다	선죽교	7154	2020-06-29

27112	북괴의 난동과 김정은의 최후. [1]	산동거사	7154	2015-08-24

27111	자유교원조합 6대 위원장 서희식 교사가 당선인사를 드립니다.	발명소년	7154	2015-01-29

27110	헌재의 통진당 해산은 사필귀정-5쾌다!	진실과 영혼	7154	2014-12-19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