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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박의 개꿈

작성자: 유운

조회: 7151 등록일: 2015-12-20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꿈은 누구나 꾸어야 한다. "아시발꿈"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징조이니 나쁠 것 없다. 자, 그러면 문,안,박의 찬란한 Dog Dream을 살펴보며 염장이나 질러 볼까 한다. Dream of Mun.   * <strike>이상하게 문선명의 꿈으로 들린다.</strike> * 's (Apostrophe S)를 안 쓴건 그건 생물체에게 쓰는 소유격이기 때문이다. 1. 철수가 은밀히 전화질을 한다.    "헹님요, 지가 떠들썩하게 탈당을 한건 국민들의 관심을 새누리 대신     우리 <strike>빌어먹을</strike> 새민련에게 집중시키려는 의도인 거 아시지요.     때가 되면 온갖 떨거지 긁어 모으고 골빈 것들 후려서     일시에 행님 지지 선언할겝니다.   * 폭풍 눈물 2. 원<strike>숭</strike>순이가 은밀히 전화질을 한다.     어이, 문대표, 우리가 남이가? 풍선이랑 내캉 다 짜 놨데이.     노구리와 뽀그리의 우정을 어찌 잊으며, 무언 유언을 내 모릴 줄 아는강?     눈 딱뿌리고 당당히 버티고 있으소.     얼빵한 것들이 호응할께니, 대권은 낭중지물이라...... 흠흠흠.     문대표 아니면, 누구 깽판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것쑤?  Dream of Park 철수가 은밀히 전화질을 하야, "헹님, 쇼를 하메 한 번 양보했는 데, 두 번인들 못할까? 기다리소. 다 생각이 있구마." Dream of Chul-su 느긋이 전화통 앞에 앉아 하염없이 기대에 부풀어 기다리메 "흠, 이제 문이 전화질 하야, "아우님, 내가 졌구마. 우리 안 밖으로 밀고 당기세. 지난 번 빚은 갚을거구만...." 곧 이어 박도 전화질 하야, "아우님, 이제 내가 빚을 갚을 차례구마, 멋 모르는 것들 후려서 ..... 알제?  그라고, 문은 내가 담판지어서 거시기할테니깡...." 칫, 아시발꿈 -> 아시발개꿈 그런 일은 정은이가 테레사 수녀급이 되거나, 문재인이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 기대하는 게 더, 더, 더, ....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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