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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암, 박원순의 악행(惡行)

작성자:

최성령

조회: 8295 등록일: 2015-11-25

癌이라는 病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그것은 初期에 발견하지 않으면 생존율이 무척 낮다.그런데 안타깝게도암은 초기에 증세가 없어서 발견이 어렵다.증세가 있어 검사를 하면 이미 末期가 넘었다.그렇게 해서 환자는 죽는다.모진 고통과 재산을 날리고 말이다. 암은 이렇다.암도 내 몸의 세포(細胞)이다.그러나 정상세포와는 많이 다르다.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成長을 멈추지 않는다.무한정 세력을 확대하며 영양을 獨占하고주변 정상세포를 압도하여 몸조직을 파괴한다.더 고약한 것이 있다.주변의 臟器와 조직으로 轉移를 하여마침내 뼈와 뇌로 들어가면 回生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한민국 成人 남자는 의무적으로 군대를 간다.그러나 부득이 한 사정이 있으면 減免이나 免除를 받는다.그 조건은 무척 까다롭다.왜냐하면 의무이행자들과 衡平이 깨지기 때문이다.그래서 兵務行政은 엄격하고 투명해야 한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某 고위공직자의 아들이 대리신검으로 병역免脫을 했다며 의혹을 받고 있다.그 공직자는 절대로 아니라고 의혹을 극구 否認하지만애석하게도 의학적 과학적 의료행정적인 사실들이 그것을 事實로 증명한다.그 세 가지의 사실과 증거를 모두 합쳐 復原하면아들의 신체는 40대 만신창이(滿身瘡痍) 남자가 된다. 그러나 그는 超人이어서 진료나 치료, 투약도 없이지극히 정상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도 하고 지금은 부부가 英國留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事件이 되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데고소인이 전혀 그것에 誠意를 보이지 않는다.재판부에서는 고소인 證人출석을 네 번 요구했는데그는 번번히 默殺을 하며 법정출두를 하지 않는다.억울함을 풀어 주겠다는데 전혀 協助를 하지 않는다.그런 경우 보통사람 같으면열 일을 제껴 놓고 全方位로 뛰는 것이 正常이다.그렇지 않다면 왜 고소를 했는지 그 意圖를 알 수가 없다.한 마디로 웃기는 얘기가 된다.이것은 코메디나 개그보다 더 코믹하고 개그스럽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이렇게 복마전(伏魔殿) 같은 사건을 言論에서는 침묵한다.당사자는 계속하여 꼬리감추기와 같은 말을 앵무새 같이 늘어 놓는다."가짜와 가짜가 같으면 그것은 진짜다." 이쯤하면 그가 누군지 다들 알 것이다.서울시장 박원순이다.그는 막강한 大權走者로 알려져 있다.병역비리 의혹의 解消는 누구나 같이 적용되지만특히 지도층이나 공직자는 국민보다 더 透明해야 한다.그 이유는 두 말 하면 잔소리이기 때문이다. 박원순의 행태는 그야말로 어거지 一色이다.그렇게 떳떳하다면 아들의 再身檢을 잠깐하면 된다.그것이 왜 어려운지 우리의 머리로는 좀체로 알 수가 없다.그러면 그럴수록 의혹은 부풀려져 그것은 국민적 의혹이 되어 그에게는 利로울 것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그렇지만 그는 믿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그에게는 友軍이 많다.그러니까 동병상련(同病相憐)의 處地가 많은 것이다.만에 하나 그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그들은 같이 傷處를 입는다.그들 세력은 주로 사회지도층,즉 공직자 정계 언론계 재계 연예체육계 등이다. 이들은 오월동주(吳越同舟)로 협력하지 않으면 서로가 손해를 본다.그러므로 그는 큰 소리를 땅땅 치는 것이다."같이 죽을래?" 박원순의 아들 주신이는 증인출두를 하지 않는다.아니!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왜냐하면 그의 재신검 결과는 바로 犯罪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박원순은 계속 꼬리를 감추고 버틴다.언제까지?대통령 선거까지다.이것이 법이나 상식적으로 가능한가?물론 아니지만 박원순은 된다.그에게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友軍이 많기 때문이다.그는 사실상 從北左派의 우두머리다.그들의 힘은 상상 외로 막강하다.全敎組 하나만 봐도 안다.敎學社 판 검인정 역사교과서의 채택율이 제로이다.전국에는 2,300여 개의 종고등학교가 있는데 말이다.이것이 바로 전교조의 힘이고 그들의 머리가 박원순이다. 지금 진행하는 재판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증거불충분이나 증인不出席으로 선고유예가 될 것 같다.그러니까 증인출석까지 기다리자는 것이다. 언제까지?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손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인가?아니! 그렇다면 나라가 망한다.正義가 무너지면 나라는 베트남敗亡 같이 된다.이제는 어쩔 수 없이 義兵이 나서야 한다.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하겠지는 베트남 식의 正義다.이제 관심을 모아야 한다.누군가가 "병역비리 척결 국민행동본부"를 만든다고 한다.우리는 그 단체에 결사적으로 聲援을 하면 된다.절대로 딴소리는 禁物이다. 그 재판은 이미 물 건너간 것으로 보아도 별로 무리가 없을 것 같다.그렇다면 남은 것은 特檢이다.이런 사건으로 특검을 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지만그러나 어쩔 수가 없다.닭 쫓던 개가 되어 지붕을 쳐다볼 수가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이것은 나라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특검을 하려면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의 定足數를 채워야 한다.지금의 여당 議席으로는 부족하다.그러니까 내년 총선에서 여당의 議席을 늘려주면 된다.이것은 정치적인 얘기이므로 여기서 접고 끝낸다. 다음은 대통령이나 총리 그리고 法務部장관의 決斷이다.대통령이 하면 좋겠지만 그것으로 나라가 벌집이 되므로실무자인 법무부장관이 적합할 것 같다.그가 결단하여 증인 주신이를 强制召喚 하는 것이다.우리는 그가 할 수 있도록 여론몰이를 해야 한다.어떻게?죽기 살기로... 또 하나 있다.대리신검자나 브로커를 찾는 것이다.병역비리 사건에는 이 두 인물이 꼭 있다.그들을 여론으로 설득하여 良心宣言을 하게 만든다.어짜피 터질 사건이라면 그들은 범죄인이 되어 嚴重한 처벌을 받는다.그러나 旣往之事라면 최선의 방법을 모색(摸索)하자.양심선언을 하면 최대한 善處가 혜택으로 주어진다.그것은 본인도 좋고 나라에는 補藥이 되는 最上의 방법이다.대리신검자와 브로커는 몇 날을 深思熟考하다가 나라를 살리는 위대한 결단을 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그는 범죄인에서 애국자로 變身한다. 암의 치료방법은 두 가지다.종양을 제거하고 항암제를 맞는 것이다.종양 제거는 법무부장관에게 맡기고우리는 항암제의 역할을 하자.정의가 강물 처럼 흐르는 사회 具現을 위하여...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해결은 이것이다. 박원순은 以實直告하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라!그것은 본인이나 나라에도 도움이 되고특히 아들 주신이를 살리는 길이다. 그렇지 않으면 박원순은 역사에"國家의 癌"으로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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