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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작성자:

정재학

조회: 8171 등록일: 2015-11-23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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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여의도동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저지 결의대회’가 열렸다. 집회 참가자를 연행하다 넘어진 서울경찰청 전진욱 경위에게 시위대가 발길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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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차이는 경찰…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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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LETTER-SPACING: 0pt; FONT-SIZE: 12pt; WORD-BREAK: keep-all; FONT-WEIGHT: bold;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 class=0>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가 (총 9부)
  <o:p></o:p>
(좌익들은 대한민국의 제도와 법, 질서를 지키는 최후의 전선으로 경찰을 지목하고 있다. 그러므로 경찰을 무너뜨리면, 대한민국의 제도와 법과 질서를 무너뜨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6.25 때 군경과 그 가족을 처단의 1순위로 삼았던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다. 경찰이야말로 좌익들과 첨예하게 맞싸우고 있는 대한민국 최일선의 수호자들이기 때문이다. )
  <o:p></o:p>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대의 경찰 폭행과 헌법질서 무시, 국회의원들의 국회 점거 농성 등, 상식에서 거리가 먼 행동들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지켜보면서 어떤 의구심을 품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 
  <o:p></o:p>
우리는 그동안 이러한 불법과 극렬 파업, 혹은 살인방화에 이르기까지 악랄하게 전개되는 좌파의 폭력을 보았다. 그러나 민주당과 민노당, 각 좌파 시민단체 사람들이 왜 이토록 무모한 투쟁을 선호하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리고 그들이 어떤 목적 하에 행동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o:p></o:p>
그러나 이 기막힌 문제를 이명박 대통령은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바 있다.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 
백번 맞는 이야기다. 이런 나라가 어떻게 대한민국일 것인가.

인간이면 그럴 수 없는, 혹은 상식에서 거리가 먼 현상에 대한 일반인들이 갖는 보편적이며 객관적인 의문들. 그러나 그것은 소련 공산당과 중국공산당이 오래도록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전술전략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공산주의자들은 혁명 기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사악한 9개 기본 인자를 찾아내었다. 그것은 가장 악마적이며, 가장 쉽게 인간성을 말살시키고 악마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악한 통제와 전략의 기본틀’이라 할 수 있다.
  <o:p></o:p>
따라서 필자(筆者)는, 이 사악한 9개 기본 인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준동하고 있는 민노당 이하 좌파들과 전교조와 좌파시민단체 소속원들의 악마적이며 비상식적인 행동을 분석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 나라에 ‘좌파란 이름의 악마’들이 어떤 존재이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세상이 무엇인가를 밝혀, 이들을 우리 사는 세상에서 몰아내는 데 나의 이 자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한다.
  <o:p></o:p>
사악한 인자 9가지
1. 사악- 사(邪), 2. 기만 - 편(騙), 3. 선동 - 선(煽), 4. 불량 - 비(痞) 5. 이간 - 간(間), 6. 강탈 - 창(搶), 7. 투쟁 - 투(鬪), 8. 소멸 - 멸(滅), 9. 통제 - 공(控)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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